코람코자산신탁이 인천 계양구 계산동 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지난해에만 수도권에서 총 5곳의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연초부터 신바람을 내고 있다.지난 1986년 준공된 동성아파트는 5층짜리 아파트 2개동 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코람코는 앞으로 지하2~지상22층 아파트 16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경인교대입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다른 지역 이동도 수월해 교통
인천 계양구 효성동 동서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효성동 동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계양구 효성동 2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734㎡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6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 동서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효성동 동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현장설명회는 내달 6일, 입찰마감일은 같은 달 27일이다.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734㎡이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64세
인천 계양구 동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수영)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한다.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경인교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학군도 양호한데 계산초, 부평초, 북인천중, 계산고, 경인여대 등이 주변에 있다.한편 동성아파트는 대지면적이 3,499.7㎡로 연면적은 1만8,40
인천 계양구 신한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규)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일성건설, 파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4월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52-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013.1㎡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 계양구 신한아파트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규)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3월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이 곳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인천해서초, 인천효성동초, 명현초, 명현중, 작전중, 효성고, 작전고, 작전여고 등이 주변에 있
SK에코플랜트가 인천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과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사업을 연거푸 따냈다. 두 곳의 총 도급액은 2,122억원이다.먼저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대성)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3개동 3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도급액은 921억원으로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입주 예정이다.이곳은 지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는 SK에코플랜트가 유력하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1월 10일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이 지정 고시됐다. 구는 지난 12일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을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면적은 1만7,713㎡로 이달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6년 12월 준공예정이다.이 곳은 경인교대입구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인교대부설초, 명헌초, 명헌중, 효성초, 효성중, 효성고, 경인교대 등이 주변에 있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인천 계양구 신동양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동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기도명)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4월 30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에 의한 전자입찰(제안서 평가)로 진행된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5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계산동 935-5번지 일대 신동양아파트는 구역면적이 3,150㎡로 연면적은 1만2,314.4027㎡다. 지하2~지상14층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