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은 GS건설,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자격은 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에게만 부여된다. 확약서 제출 기한은 오는 5월 10일까지다.이 구역은 송파구 거여동 54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
서울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본격 시작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3.3㎡당 공사비는 780만원이다.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 11일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건설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5월 21일 마감될 예정인데, 5월 10일까지 입찰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확약서를
강남 3구에서 유일한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지난 1월 26일 LH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한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 사전예고에 들어갔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오는 11일 입찰을 공고하고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앞서 18일에는 입찰참가 신청을 받는다. 입찰은 5월 21일 마감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는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조세 포탈 등을 한 자로
두산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의 시공자로 선정됐다.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열고 단독 입찰한 두산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5 일대로 1만1,000㎡ 면적에 최고 25층 높이 공동주택 4개동에 299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978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신설1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7월 LH를 사업시행자로
서울 동대문구 전농9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에 나선다.29일 LH는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농9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정비계획 입안제안 이후 약 1년 만이다. 현재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전농동 103-236번지 일대로 면적이 4만9,061㎡이다.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해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1,15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로써 지지부진했던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 가운데 처음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35층 아파트 1,654세대가 들어서게 된다.구는 거여동 549번지 일대 거여새마을구역이 서울시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최초로 구역지정이 고시됐다고 16일 밝혔다.거여새마을구역은 지난해 12월 재정비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촉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후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사전기획안을 확정한 이후 3달 만에 주민공람 등 입안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했다.거여새마을구역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지역이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구는 마천2구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이 일대 개발이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마천2구역 재개발 후보지 선정으로 주민 숙원사업인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의 모든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05년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는 지구 지정 이후 각종 규제 및 정비구역 취소 등으로 사업이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과 동대문구 신설1구역이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공공재개발 후보지로는 최초 사례다.시는 지난 7일 개최한 도시재정비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거여새마을구역 재정비 촉진계획안과 신설1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각각 가결했다고 밝혔다.먼저 거여새마을구역은 거여역 일대 면적 7만1,922.4㎡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로 편입되면서 재개발이 시작됐으나,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대다수여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인근 지역은 재정비촉진
서울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거여새마을 재정비촉진지구를 방문해 공공재개발 사업지 점검에 나섰다.구의회는 지난 18일 제 297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앞두고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한 구의회 의견제시 건을 심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이하식 위원장을 비롯해 최옥주, 나봉숙, 이혜숙, 김광철, 신영재, 장원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시건설위는 현장 실태 점검과 함께 주민 의견 청취,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재개발과 공공직접시행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공공재개발의 경우 일부 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는 등 사업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 반면, 공공직접시행은 추가 후보지 없이 이미 선정된 사업장들마저도 다른 사업유형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면서 사실상 폐기 수순에 접어들었다. 실제로 공공재개발의 경우 서울시내 28곳이 후보지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흑석2구역과 용두1-6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 거여새마을구역과 중화112구역 등도 동의율을 충족하면서 공공재개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반해 공공직접시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의 공공재개발 사전기획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예비사업시행자인 LH가 주관하며 공공재개발사업을 위한 사전기획 관련 정비계획 구상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주민의견도 수렴한다. 참석대상은 거여새마을구역 토지등소유자로 배우자 등 대리인이 참석할 경우 위임장이 필요하다.거여새마을구역은 강남3구 유일의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지난 3월 정비계획 입안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