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62번지에 위치한 브라이드 밸리 지하 1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일반 안건 126명(서면결의 포함), 시공자 안건 119명(사전투표 포함)이 참석해 진행됐다.시공자 선정의 건에서 총 119표 중 117표를 받은 포스코건설이 경쟁사를 따돌리고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 건설은 대표 브랜드 더샵을 적용한 ‘ARCIS 462’를 단지명으로 제시했다. 포스코건설만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동우개발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10월 중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6,19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18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한편 개포럭키아파트는 지하철3호선 매봉
포스코건설이 경기 용인 수지지역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연거푸 수주하는 등 리모델링 강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세영)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수지 동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현애)의 총회에서도 시공자로 선정됐다.지난 2001년 준공된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는 올해 20년이 경과한 단지로 7개동 498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8개동 572세
강남 학군의 중심지이자 올해 준공 35년 차인 개포럭키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동우개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개포럭키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19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올해 준공 35년을 맞이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186가구 규모의 신축아파트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포럭키아파트의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에 대해 ‘수정 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이며 현재 2개동 8층 높이의 아파트 12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여기에 용적률 310.53% 및 건폐율 50%를 적용해 최고 28층 높이의 아파트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중 임대주택은 19가구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가 최근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구는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조합설립을 지난달 26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인가서에 따르면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한)은 토지등소유자 128명 중 125명이 동의했다. 동의율이 97.66%에 달한다.지난 1986년 준공된 개포럭키아파트는 128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다. 앞으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188가구를 지을 예정이다.이 단지는 매봉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개포한신(620가구), 개포우성4차(459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