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내달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65-74번지 일원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세대 △59㎡B 35세대 △74㎡A 152세대 △84㎡A 188세대 △84㎡B 152세대 △84㎡C 1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이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1R 재정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며 지하3~지상38층 28개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03가구 △49㎡A 1가구 △49㎡B 392가구 △74㎡C 24가구 △84㎡A 2가구 △84㎡B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이 4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서 총 3,585가구 규모의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1R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 38층 28개동 총 3,585가구 규모로 분양한다. 조합원 분양 세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39~112㎡ 809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또한 단지내 곳곳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호반건설이 경기 안양시 안양동 30-1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안양동 30-1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공자로 호반건설이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안양시 안양동 3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462.5㎡이다. 조합은 용적률 410.81%, 건폐율 39.9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217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84㎡형 134가구 △59㎡형 19가구 △5
경기 광명시 재건축단지들이 잇달아 예비안전진단 통과 소식을 알리며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안주공5·7·12단지, 철산KBS우성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했다.예비안전진단 결과 구조안정성에서 C등급,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에서 D등급, 주거환경에서 D등급을 받아 통과했다. 이에 따라 4개 단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앞두게 됐다.이 단지들은 모두 지난 1990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재건축 연한을 넘기면서 노후화가 가속돼 재건축 필요성이 대두됐다. 하안주공5단지는 2,176가구, 7단지는 1
광명시는 서울과 동일한 지역번호 02를 사용한다. 그만큼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을 갖췄고 서울 생활권에 있는 지역이다. 광명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KTX 광명역’ ‘이케아’ ‘철산’ 등을 떠올리지만, 시의 명칭과 같은 지명을 사용하는 광명동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광명동은 하안동, 철산동, 심지어 ‘소하리’로 불리던 소하동보다 더 낙후된 거주지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광명동 일대를 개발하는 광명뉴타운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광명 주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명뉴타운은 114만6,000㎡, 2만5,000가구 규모로 경기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했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달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금호건설, 반도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오렌지이앤씨, 극동건설, 신영건설, 금성백조주택, 혜림건설, 파인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자이에스앤디 등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경기 안양시 안양예술공원입구주변지구를 재개발한 ‘아르테자이’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GS건설은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오는 29일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한다. 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3~지상28층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도로변에 접한 4개 동은 저층 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76㎡ 545가구이며 전용면적 기준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
일성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향림아파트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됐다. 향림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은 일성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성건설은 향후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1층 높이의 신축 아파트 5개동 총 2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향림아파트는 지하철1호선 관악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인근에 관악산,
서울 관악구 봉천12-2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주말에만 1만6,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최근 정부의 11·3 대책으로 서울의 청약시장이 급랭한 가운데서도 청약순위에 들지 못한 분양신청자가 3,0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봉천12-2구역의 재개발사업을 위해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노력한 오영도 조합장이 있었기에 가능
분양시장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면서 건설사들이 4월에도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한달 동안, 전국 65곳에서 총 4만4,576가구 중 3만7,180가구(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는 지난 달 분양실적 1만6,264가구보다 2.2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또 지난 해 동월 분양실적(1만7,485가구)보다 2.1배 이상 늘었다.▲수도권=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미니신도시급아파트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총 3,20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