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갈산1구역이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최고 34층 높이의 아파트 1,137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구는 갈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용연)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26일 인가하고, 같은달 29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갈산1구역은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15.9㎡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1,1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형 144가구, 59A㎡형 317가구, 59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상계1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2,000억원을 돌파해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상계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6일 노원 롯데시네마에서 전체 조합원 715명 중 5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HDC현산은 1,3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랜드마크 건립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이를 위해 외관과 커뮤니티, 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상계1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시공자로 유력해지고 있다. 이곳 시공권 확보에 성공할 경우 누적 수주액은 약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상계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HDC현산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으로의 시공자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집행부는 오는 10월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2일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이번 달 21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참석조합원의 95%(전체 조합원의 80%, 총 522명 중 417명)의 득표율로 시공사로 선정됐다.울산 남구B-07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3~지상43층 10개동 아파트 1,39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도급공사비 4,081억 규모의 사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부평구 갈산1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갈산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4일 순복음부평교회 주차장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470명 중 38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하는 등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높은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HDC현산·포스코 컨소시엄은 명품 단지 건립을 위한 랜드마크 트윈 타워 건립 등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단지와 연접한
인천 부평구 갈산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입찰마감 결과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갈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춘식)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호반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갈산1구역은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15.9㎡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81%를 적용한 재개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여했다.갈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춘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호반건설, 극동건설, 신동아건설, 반도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제일건설 등 건설사 8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
한진중공업과 결별을 선택한 인천 부평구 갈산1구역이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갈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춘식)은 지난 2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1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지난 2009년 7월 재개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갈산1구역은 이듬해 조합설립인가까지 받으면서 빠르게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사업은
인천 부평구 갈산1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부평구청은 지난달 15일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갈산1구역은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15.9㎡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81%, 건폐율 15.98%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10개동 총 1,1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형 144가구 △59㎡A형 317가구 △59㎡B형 122가구 △71㎡A형 263가구 △71㎡B
인천 부평 갈산1구역의 시공자로 한진중공업이 선정되면서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갈산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27일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한진중공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진중공업이 제시한 사업 참여제안서에 포함된 설계개요를 살펴보면 갈산1구역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1,1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2㎡형 59가구 △85㎡형 525가구 △95㎡형 161가구 △115㎡형 37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52㎡형에 속하는 59가구 중 57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1구역의 시공자 후보가 서해건설과 한진중공업으로 압축됐다.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0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서해건설과 한진중공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현장 설명회에는 6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입찰 마감에 2개사가 참여함에 따라 경쟁입찰이 유효하게 성립됐다.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뽑겠다는 계획이다. 사업 방식으로 도급제로 진행된다. 조합은 용적률 249.97%를 적용해 공동주택 1,122세대(임대 57세대 포함)를 건립할 계획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는 등 순항하고 있다.갈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춘식)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서해건설, 아이에스동서, 우미건설, 일성건설,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등이다.당초 조합이 내건 입찰공고문을 살펴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또 조합에서 정한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에 한해 입찰참가 자격을 부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