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협력업체다. 조합 단순 업무대행이 아닌 조합설립 동의에 사업성 검토, 사업시행인가, 분양 및 관리처분계획수립 등 여러 행정업무를 망라할 수 있는 전문성을 요구 받는다.㈜도시와미래(대표 김문기)는 오랜 역사와 수많은 현장에서 동종업계와 비교 불가능한 실적을 자랑한다.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오고 있고, 그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현재 부산에 본사를 두고 2006년부터 경인지사를 설립해 인천, 부
우리나라 직장인의 1년 미만 이직률은 72%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OECD 회원국 중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10명 중 7명이 입사 후 1년이 되기 전에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관련 분야도 마찬가지다. 업무 강도가 높은 반면 급여는 많지 않아 이직률이 상당할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심지어 공무원들도 정비사업 관련 부서는 일종의 기피부서이다. 특히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근로환경이 열악한 대표적인 직종으로 손꼽힌다. 사실상 조합의 거의 모든 업무를 대행하기 때문에 업무량이 많지만,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가 있다. ‘좋은 정비업체란 어떤 회사인가’란 질문이다.이에 대해 ㈜도시와미래의 김문기 대표(사진)는 “능력있는 인재가 자부심을 갖는 회사”라고 대답한다. 그만큼 능력있는 인재가 다수 포진하고 있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도시와미래는 자존심이 강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정비업체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도시와미래는 직원을 채용하는데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정비사업에 대한 능력과 도덕적인 인성을 갖춘 인재가 아니라면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