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서울 용산구 이촌강촌아파트가 건축심의 전 단계인 사전자문을 통과했다. 이는 서울시 최초 사례로, 조합은 건축심의 접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대우)은 지난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시 리모델링 사전자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402번지, 40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987.6㎡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5~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11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는 최고 22층 9개동 1,001세대 규모다. 주차환경
롯데건설이 오는 11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 위치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3~지상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다.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편리한 교통 여건이 단연 눈에 띈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소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7호선 부천종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구 작전동 439-7번지 일원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중 49~74㎡ 620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9㎡ 114세대 △59㎡A 376세대 △59㎡B 117세대 △74㎡B 13세대 등 소형부터 중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근 총 1만2,000여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을 재건축하는 ‘호반써밋 개봉’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호반건설은 25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총 317가구 중 1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호반써밋 개봉은 지하3~지상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914만원으로 책정됐다.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이 14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용산구 한강로2가 210-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국제빌딩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8층~지상39층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67㎡ 77실, 오피스 51실과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49실, 오피스 22실을 일반분양한다.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20가구 △84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인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이달 3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도 가능하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예정 공사비는 967억8,600만원으로 3.3㎡당 공사비는 55만원이다.이 곳은 경춘선 퇴계원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양호한 편이다. G
경기 부천시 도당1-1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 지정, 2009년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시공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 또 2010년 7월에 사업시행인가까지 받는 등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순항하던 재개발은 계속되는 소송과 내부 반대 등으로 표류하며 사업시행인가 후 13년이 지난 지금 첫삽은커녕 관리처분인가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송왕호 조합장을 필두로 도당1-1구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뭉친 주민들의 의지로 재개발을 정상화해 다시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악재만
HJ중공업이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을 수주하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HJ중공업은 지난 15일 부천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다수의 선택을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단지 내 인테리어와 외관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설계를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먼저 맞춤형 빌트인 시스템가구를 설치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외관은 저층부 3개층에 외벽 석재마감을 적용한다. 가구별 유형은 74타입 및 84타입을 구상했고, 4BAY 등 선호도 높은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용산구 이촌우성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하이엔드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한 ‘드파인’이 리모델링사업장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일 이촌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주한)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하이엔드 브랜드인 ‘드파인’을 적용해 랜드마크를 넘어 한강변 최고의 명작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지명은 ‘드파인 이촌’이다. 그만큼 외관·조경·커뮤니티 등 다양한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선보였다.먼저 커튼월룩, 미디어패널 등으로 단
이주희 위원장 | 신내건영2차 리모델링서울 중랑구 신내건영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집행부는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설치를 계획하면서 입주민 ‘취향저격’에 중점을 뒀다. 카페, 헬스 등 신축 트렌드에 맞는 커뮤니티시설 외에도 고령층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까지 구상했다. 1,290여가구 대단지 조성 계획은 사업 초기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건설사들의 수주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추진위는 정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
서울 중랑구 신내건영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해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섰다.신내건영2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주희)는 지난 4일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추진위는 연내 창립총회 개최 및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신내건영2차아파트는 중랑구 신내로7나길 24 일대로 수평·별동증축을 통해 1,279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추진위는 수직증축 유형 도입도 고려 중이다. 이
SM그룹 건설부분 컨소시엄인 대원건설산업과 SM우방이 수주한 ‘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이 16일 일반 분양을 개시한다.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은 ‘옥련대진빌라주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2~지상20층 3개동 총 218가구 규모다. 오는 16일에는 조합원 분양 세대를 제외한 59㎡ 단일타입 110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전용면적 59㎡ 타입은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로, 3bay 탑상형 구조가 적용됐으며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조망권, 채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광폭거실 설계가 도입됐다. 중소형 평형을
포스코건설이 내달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5-2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 등이다.더샵 아르테는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을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인천 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3~지상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가구 △59㎡B 111가구 △84㎡ 41가구 등이다.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의 배치
SK에코플랜트의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이촌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월 공식 론칭한 하이엔드 브랜드인 ‘드파인’ 적용을 제안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만큼 시공권 확보에 대한 의지가 높은 상황이다.이촌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주한)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1차 현장설명회에 이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을 논의한다는 구상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년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위치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더샵 아르테’를 12월 분양한다.더샵 아르테는 지하2~지상29층 1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가구(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60가구 △59㎡A 272가구 △59㎡B 25가구 △59㎡C 168가구 △74㎡ 157가구 △84㎡A 42가구 △84㎡B 46가구다.단지는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 주변 자연환경 등을 몸두 갖춘 주안동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인천지하철2호선 석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4일부터 서울 중랑구 중화동 331-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Riversen SK VIEW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중화1구역 재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하2~지상35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39~100㎡7 총 1,05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50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39㎡(9가구) △49A㎡(2가구) △49B㎡(5가구) △59A㎡(100가구) △59B㎡(100가구) △70A㎡(24가구) △70B㎡(69가구)
경기 용산구 동부이촌동 최대 리모델링으로 꼽히는 한가람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이촌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오는 10월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선정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외 7필지로 면적이 5만7,027.4㎡이다. 현재 지하3~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2,036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향후 수평·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6~지상32층 높이의 아파트 2,34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서울 용산구 이촌강촌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2일 용산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 안전진단 C등급을 통보받았다.리모델링 안전진단은 B등급의 경우 수직증축, C등급은 수평증축이 가능하다. 이촌강촌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안전진단을 통과해 다음 단계인 건축심의를 앞두게 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로 87길 13, 1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987.6㎡이다. 현재 최고 22층 높이의 아파트 1,00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