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하단 롯데개슬 분양에 들어간다. 롯데건설은 오는 27일부터 부산 사하구 하단동 623-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하단 롯데캐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의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4~지상20층 총 356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24㎡A 90세대 △24㎡B 18세대 △24㎡C 32세대 △37㎡A 108세대 △45㎡A 54세대 △45㎡B 54세대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체 356세대 중 특별공급 212세대, 일반공급 144세대이다.먼저 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이달 31일까지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구는 작년 하반기에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장대AㆍC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정비계획의 입안 제안을 제출 받아 변경안을 마련했다.이번 재정비촉진계획 주요 변경 사항은 존치관리구역인 장대AㆍC구역 2곳을 촉진(재개발사업)구역으로 변경하고, 장대B구역의 유성시장 활성화 및 기반시설 확보 등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봉명DㆍE구역의 무분별한 개발 방지와 유성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신청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구역 내 국공유지 비율이 높아 정비계획 변경 입안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조합원이 대거 동의하면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동력을 마련한 것이다.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은수)은 지난 7일 유성구에 유성시장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입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촉진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2/3 이상 동의와 토지면적 1/2 이상의 동의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합설립인가 이후 장기간 지연됐던 장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의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신탁사가 공동수탁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 2016년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또 설계엔 유선엔지니어링과 진양엔지니어링이 참여한다.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은수)는 지난달 31일 전체 조합원 549명 중 401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한국토지신탁·무궁화신탁 관계자는 “두 곳의 신탁사가 함께 참여하면서 사업의 안정성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은 물론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이 창립총회를 다시 열고 현재 추진위원장인 임은수 씨를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장대B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544명 중 370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장대B구역은 지난 2월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했지만 유성구는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반려했다. 이후 추진위는 3월에도 재차 신청했지만 국공유지 동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자체적으로 철회한 바 있다. 이번에 인가를 신청하면 세 번째다. 또 이날 △감사에 김창연, 유근우씨가 △이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합장님.”“허부장도 복 많이 받아요.”“올해도 협회가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2015년 1차 정기 수요강좌를 시작으로 을미년 교육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서울은 물론 부산, 창원, 마산, 울산, 천안, 대전, 전주, 광주, 청주 등 전국의 추진위원장님, 조합장님이 새해 첫 교육에 발걸음을 하셨다. 늘 뵙는 분들 외에 새로이 교육에 참가 하시는 분들이 교육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반가운 일이다.협회의 수요강좌는 교육 이전에 전국 각지에서 정비사업을 이끌고 있는 조합장님 추진위원장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