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사동1구역이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달 30일 대사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기)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구 대사동 167-4번지 일대로 면적만 6만4,661㎡, 대지면적은 4만7,656㎡에 달한다. 향후 용적률 223.08% 및 건폐율 18.08%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4개동 1,08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전용면적별로는 △39㎡A형 38가구 △39㎡B형 28가구 △59㎡A형 215가구 △59㎡B형 138가
대전 중구 대사동1구역 재개발의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9일 대사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기)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내달 1일가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대사동 167-4번지 일원으로 지난 2007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데 이어 2011년 정비계획과 정비구역이 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이 추진됐다. 이어 지난 2018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건축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정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됐다.공고문에 따르면 6만4,661㎡ 면적에 건폐율 18.08%
서울 강동구 고덕동 167-3·4 일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구는 강동구 고덕동 167-3,4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협의체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67-3호, 167-4호 일대로 면적은 368.5㎡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199.5%, 199.13% 및 건폐율 55.97%, 57.56%를 각각 적용해 지하1~지상6층 높이의 도시형생활주택 16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12가구 △
대전 중구 대사동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GS건설과 동부건설의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대사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기)는 지난달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된 만큼 이달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에 건설사 2곳이 사업참여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입찰이 성립된 상황”이라며 “3월 중순 1차 합동설명회를 거쳐 같은 달 24일 2차 합설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
대전 중구 대사동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사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기)는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GS건설, 계룡건설, 금강주택, 금성백조주택, 다우건설, 동부건설, 유탑건설, 재현건설산업, 중흥토건, 한라, 한양 등이다. 조합은 현설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예정대로 오는 20일 오전11시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하겠다
대전 중구 대사동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대사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기)는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별도의 입찰참여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하고, 입찰보증금 45억원을 마감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조합은 이달 3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2월 20일 입찰을 마감하겠
대전 대사동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무려 11개사가 참석했기 때문이다. 대사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기)는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유탑건설, 호반건설, 금성백조주택, 중흥건설, 현대건설, 다우건설, 계롱건설, 한양건설,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등 11곳이 참여했다. 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예정대로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당초 조합이 내건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1구역이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게 됐다. 대사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기)는 지난 15일 구역 인근 보운초등학교 강당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 2월 추진위원회를 설립한지 11년만에 조합설립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먼저 임원선출의 건에서 김태기 현 위원장이 초대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감사에는 김윤경 씨를 비롯한 3명이, 이사에는 이상훈 씨 등 7명이 선임됐으며, 대의원회도 구성됐다. 김 조합장 당선자는 “지난 긴 시간동안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