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암1구역이 15층 아파트 1,631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지난달 25일 신암동 151-1번지외 534필지 신암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진수)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신암1구역의 대지면적은 6만8,843㎡로 여기에 건폐율 27.01% 및 용적률 251.81%를 적용해 지하4~지상15층 아파트 23개동 1,63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9㎡ 264세대 △59㎡ 254세대 △74㎡ 232세대 △84A㎡ 149세대 △84B㎡ 98세대 △84C㎡ 6세대
부산광주시 남구 우암1구역이 시공자로 효성·진흥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우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태길)은 지난달 30일 총회에서 시공자로 단독 응찰한 효성·진흥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또 기업형 임대사업자로는 생보부동산신탁이 참여함에 따라 입찰 참여제안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8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0만604㎡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조합은 현재 건폐율 17.5%, 건폐율 265%를 적용한 상태지만, 뉴스테이 사업이 진행될 경우 용적률 300% 이하까지 상향할 예정
서울 성북구 삼선5구역의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이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삼선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중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삼선동2가 296번지 일대 삼선5구역은 시행면적이 6만3,780.5㎡로 여기에 지하5~지상18층 19개동 1,1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진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받았다. 방배동 911-29번지 외 2필지 1,081㎡의 대진빌라는 6개동, 24세대 규모의 소규모 다세대 주택으로 토지등소유자 83%가 조합설립에 찬성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진빌라 가로주택조합은 올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에는 관리처분 및 주민이주를 마치고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가로주택조합 인가는 낙원·청광연립, 남양연립 이후 세 번째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저층 주거지의 기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을 유지하면서 노후하고
부산 남구 우암1구역이 뉴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와 시공자를 동시에 선정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암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태길)은 지난달 20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생보부동산신탁을, 시공자로 효성·진흥기업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편 남구 우암동 189번지 일대 우암1구역은 면적이 1만604㎡로 현재 용적률은 265%이하를 적용받는다. 하지만 뉴스테이 적용시 용적률 300%까지 상향될 예정이며 뉴스테이 가능물량은 1,776세대로 예상되고 있다.
부산 서구 서대신5구역의 용적률이 대폭 상향되면서 사업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서대신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학용)은 지난달 23일 총 조합원 162명 중 123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가결시켰다.상정된 안건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안건은 사업시행 변경의 건이었는데 기존 용적률 222%에서 251%로 상향시키는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세대수는 733세대로 늘어나게 됐다. △39㎡형 20세대 △49㎡형 20세대 △59㎡형 203세대 △67㎡형(복층) 5세대 △76㎡형 171세대 △83㎡형
대구 동구 신암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단계가 가장 빠른 신암1구역은 지난달 25일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았다.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대구기상대 주변지역을 기념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신암 재정비촉진지구 면적은 76만㎡이고 4곳의 재개발역과 1곳의 재건축역으로 지정돼 있다. 지난 1월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되면서 5개 구역 모두 조합을 구성한 상황이다.먼저 신암1구역에는 아파트 1,63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6월 광명주택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사업을 추진하고
전북 전주시 종광대2구역 시공자로 광신종합건설이 선정됐다. 종광대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원옥)은 지난달 20일 전체 조합원 205명 중 156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세 차례 유찰 끝에 참여제안서를 제출한 광신종합건설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한 것이다.강 조합장은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이번에 시공자를 선정한 만큼 사업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며 “집행부를 믿고 협력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사업일정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또
인천 남동구 삼희아파트일원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공람이 진행중이다. 구는 지난달 22일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된 간석동 253번지 일대 삼희아파트일원구역(5만1,961.9㎡)의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공람을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역이 해제되면 정비계획으로 변경된 용도지역과 정비기반시설 등은 구역지정 이전상태로 환원된게 된다.
대구 서구 평리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평리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주옥)은 지난달 22일 전체 조합원 445명 중 339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을 결의했다.이날 의결된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평리5동 148-1번지 일대 평리5구역은 면적이 7만6,424.8㎡로 조합은 여기에 아파트 1,40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김 조합장은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결이 있은 만큼 곧바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인가가 나오는대로 조합원 분양신청 등 향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이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순옥)은 지난달 27일 전체 조합원 439명 중 237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의결된 안건은 △행정업무·예산회계·선거관리규정(안) 변경의 건 △2015년도 조합 결성 승인의 건 △2016년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2016년도 정기총회 대행업체 선정
서울 은평구 응암4구역의 이주연 조합장이 재선임됐다. 응암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전체 조합원 216명 중 154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출마한 이주연 후보를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조인기씨가 뽑혔다. 또 이날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도 처리됐는데 조합은 곧바로 시공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이 조합장은 “지난 2014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데 이어 올 3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았다”며 “곧바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밖에 △조합 정관 변경(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가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게 됐다. 성수지구에서는 처음이다. 성수4지구 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락)은 지난 1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조합장으로 이흥수 현 총무를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김영길·한병회씨가, 이사에는 김성락 현 위원장을 비롯해 9명이 선임됐다. 85명의 대의원도 뽑았다.이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장으로 선출해 준 토지등소유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구역의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 재개발을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달 안
서울 성북구 장위5구역이 내달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장위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준배)는 지난달 28일 전체 조합원 399명 중 367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일반분양가 상향을 결의했다.김 조합장은 “일부 조합원들이 제기한 소송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지만 오늘 총회에서 의결된 내용대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르면 내달말 일분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조합은 전체 1,562세대 중 886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주가 이달 말까지 예정돼 있어 조합원 분양은 오는 10월께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성동구 옥수13구역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의결했다. 옥수1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29일 전체 조합원 1,498명 중 1,228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공사비 증액 및 관리처분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이밖에 △아파트 보류지 처분의 건 △국공립(구립) 어린이집 설치 동의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 및 직원 채용 승인의 건 △조합 수행 업무(협력 업체 선정) 승인의 건 △보류지 합의 및 일부 토지 매각 인준의 건 등도 처리했다.
양동3구역, 쌍용건설과 손잡다광주시 서구 양동3구역이 쌍용건설을 새 파트너로 맞이했다. 양동3구역은 지난달 23일 총회에서 쌍용건설을 시공자로 낙점했다. 양동3구역은 앞으로 최고 29층 아파트 1,179세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광주광역시 서구 양동3구역이 쌍용건설을 새로운 시공자로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양동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부철)은 지난달 23일 구역 인근 양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전체 조합원 407명 중 2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길부철 조합장은 “기존 시공
경기도 의왕 오전나구역이 재개발 공사를 담당할 시공자로 태영건설을 선정했다.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수용)은 지난달 23일 의왕시 오전동 소재 의왕문화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을 해제함에 따라 새로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수용 조합장은 “재개발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시공자 선정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오늘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본계약 체결을 포함한 관리처분 관련 업무를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간 답보상태인 울산 중구 우정동 일대 B-03구역이 해제될 전망이다. B-03구역은 지난 2007년 추진위원회가 승인되면서 같은 해 8월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주민들의 조합설립 동의가 지지부진하면서 사업은 답보상태에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 동의서가 구청에 제출됐다.구는 이달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께 최종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노원구 상계4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달 12일 상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정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구보에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상계동 85-33번지 일대 상계4구역은 면적이 3만9,960.6㎡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7,362.7㎡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762세대(임대 14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서울 은평구 녹번1-1지구가 집행부 연임을 의결했다. 녹번1-1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한종섭)은 지난달 15일 전체 조합원 441명 중 315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한종섭 현 조합장을 포함한 감사와 이사 등의 연임을 가결했다.이밖에 △조합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2016년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보현사 보상 합의서 추인의 건 △설계 변경에 따른 추가 계약 체결의 건 △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보조금 및 국공유지 매입 대금 환급 수행 용역 업체 수의계약 체결의 건 △녹번역 1·2번 출입구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