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금송구역이 뉴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스트래튼알이를 선정했다. 금송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혜경)은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조합은 스트래튼알이와의 계약 협의를 진행하고, 향후 시공자 선정에 돌입할 계획이다.또 이날 상정된 △조합 진행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조합 업무규정 변경의 건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16년도 조합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의 건 △뉴스테이 추진의 건 △정비구역 확대의 건 △일반분양분 아
부산시 사하구 (가칭)괴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괴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일)은 지난 1일 사상구 엄궁동 소재 플라밍고호텔 3층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의 건에서는 현 김영일 위원장이 초대 조합장으로 당선됐으며, 이사에는 박현규, 방진철 현 추진위원을, 감사에는 엄정찬 씨가 선임됐다.김 조합장 당선자는 “위원장에 이어 조합장으로 선출돼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시공사와 업무대행사 등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이 완료될
인천시 계양구 계양1구역이 용적률을 상향하면서 사업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구는 지난달 30일 계양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공기웅)이 신청한 사업시행변경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계양1구역은 용적률이 24.33%p 상향되면서 세대수가 431세대 늘어 총 2,371세대를 지을 수 있게 됐다. 당초에는 용적률 249.88%를 적용해 총 1,940세대를 지을 수 있었다. 이중 임대는 133세대다.층수도 2개층 올라가게 됐다. 당초 지하3~지상32층 규모였지만 지하2~지상34층으로 변경됐다. 주택규모는 모두 전용면적 기준
경기 광명시 광명14R구역이 28층짜리 아파트 1,187세대로 재개발된다.시는 지난달 25일 광명14R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승희)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시보에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광명동 42-42번지 일원 광명14R구역은 대지면적이 5만5,956.1㎡로 이중 건축면적은 8,080.76㎡다. 여기에 건폐율 16.86% 및 용적률 228.13%를 적용해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14개동 1,18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전용면적 기준 △29㎡ 35세대(임대 24세대 포함) △32㎡ 25세대 △3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3구역이 시공자로 두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문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환일)은 지난 28일 구역 인근 문현초등학교 강당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의 건은 개표 결과 두산-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조합원들로부터 낙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공자 선정이 지연됐던 문현3구역은 이날 총회로 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또 총회에는 △조합 정관 변경의 건 △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의 건
대구 중구 동인3-1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대우산업개발이 낙점을 받았다. 동인3-1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용근)은 지난달 27일 전체 조합원 262명 중 178명(서면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또 설계자로 하우드엔지니어링이, 정비업체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변호사로 박일규 변호사가, 법무사로 김종현 법무사가 각각 선정됐다.김 조합장은 “지난해 시공자 및 협력업체들을 선정했지만 업무추진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업체들과 합심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경기도 광명시 광명9R구역이 시공자를 선정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재개발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이번 시공자 선정은 조합을 설립한지 4년만이다.광명9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명호)는 지난 27일 광명5동 소재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체 조합원 944명 중 637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했다.롯데건설은 경쟁사인 대우건설보다 저렴한 공사비 등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롯데는 철거공사비를 포함한 공사비로 3.3㎡당 415만원을, 이주비는 가구당 평균 1억5,000만원을 제안했
화성산업이 대구 동구 신암2구역을 수주했다. 신암2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수)는 지난달 25일 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암동 136-140번지 일대 신암2구역은 부지면적이 7만1,232㎡로 여기에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4개동 1,5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35㎡, 49㎡, 59㎡, 74㎡, 84, 107㎡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2019년도 이뤄질 예정이다.신암2구역은 도시철도 1호선인 큰고개역과 KTX동대구역이 인접해 있으며 동대구로, 아양로, 동대구IC,
주민반발에 부딪혀 난항을 겪던 인천시 부평구 부평4구역이 뉴스테이 연계형으로 추진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부평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형규)는 지난 16일 총회를 열고 도시계획업체와 개발사업관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시공자 선정 등 모두 7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총회 결과 도시계획업체는 더반이엔지, 개발사업관리업자는 경남CC, 우선협상대상자는 한국자산신탁, 시공사는 효성·진흥 공동사업단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번 사업에 232억여 원의 출자 의향을 밝혔다. 효성·진흥 공동사업단은 공사비 3.3㎡당 353만원,
경기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의 시공권이 대우·현대·GS건설의 컨소시엄인 빅3사업단에게 돌아갔다.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택구)는 지난달 30일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전체 조합원 1,646명 중 1,21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했다.시공자로 선정된 빅3사업단은 철거공사비를 포함한 도급공사비로 3.3㎡당 425만원을 제시했다. 공사비 산정시점은 2016년 7월 기준으로, 실착공시까지 기획재정부가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적용된다. 지질여건은 일반토사를 기준으로 설정했다.또 조
창원시 구암1구역과 석전2구역, 여좌구역 등 장기 미추진 구역이 해제된다. 정비구역 해제 결정된 구암1구역과 석전2구역은 건축행위 제한 및 도시가스 공급불가, 하수도시설 지원 불가 등 생활 불편으로 인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이상 동의로 조합 및 추진위원회 해산신청이 있었다.여좌구역의 경우는 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의 추진위원회 무효처분 소송 결과에 따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법령에 규정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 요청에 의해 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최종 정비구역 해제가 결정됐다.현재 창원시에서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
경기 광명시 광명12R구역 재개발의 초대 조합장으로 이호남씨가 선출됐다. 광명12R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추진위 기 수행 업무 및 집행 사항 추인의 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일부 수정의 건 △조합 정관(안) 제정의 건 △조합 업무규정(안) 제정의 건 △조합 예산안 의결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조합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도 처리했다.
롯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초읍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명수)는 지난달 30일 전체 조합원 581명 중 470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이밖에 이날 상정된 △한화건설 계약 해지 및 해제의 건 △기 수행 업무 인준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총회 결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설계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시공자 계약 인준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등도
SK건설이 의정부 장암생활권3구역의 뉴스테이 시공권을 획득했다.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재욱)은 지난달 23일 개최된 총회에서 시공자로 SK건설을,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자산신탁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SK건설은 의정부의 유일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재개발 공사를 책임지게 됐다. 총 공사비는 약 1,255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장암3구역은 임대사업자로 하나자산신탁을 선정함에 따라 뉴스테이사업을 최종 확정하게 됐다.
경기 광명시 광명14R구역이 28층 아파트 14개동 1,187세대로 재개발된다.시는 지난달 29일 광명14R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승희)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을 마쳤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광명동 42-42번지 일대 광명14R구역은 면적이 5만5,956.1㎡로 연면적은 16만4,197.6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86% 및 용적률 228.13%를 적용해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14개동 1,18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 회원1구역이 관리처분계획 준비를 마쳐 막바지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회원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부영)은 지난 23일 구역 인근 교방초등학교에서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지 약 7개월만에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김부영 조합장은 “조합원 90%가 넘는 높은 분양신청률을달성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오늘 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안건이 통과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 남구B-14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아이에스동서가 선정됐다. 남구B-1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찬섭)은 지난달 24일 열린 총회에서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자로 낙점했다.이밖에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총회 회의비(교통비 등) 지급의 건 △총회 비용 선정된 시공자 부담의 건 △협력 업체 선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협력 업체(도시계획업체, 기초 물건 조사) 선정 추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등도 처리됐다.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구도심, 친환경 주거지로 탈바꿈광명시 구도심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친환경 주거지역으로의 변모가 현실화되고 있다. 광명뉴타운 내 재개발구역들이 속속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일부 구역들은 사업시행인가까지 마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수도권 재개발 정비사업이 급류를 타고 있다. 중도금 대출 규제와 분양권 거래 단속으로 고가의 강남권 재건축 거래가 주춤한 사이 몸집이 가벼운 수도권 재개발은 날아오를 조짐이다. 지자체의 도심재생에 대한 의지, 교통개발 호재, 오랜 기간 인내한 주민들의 염원 등 삼박자가 어우러져
대전 중구 선화B구역이 한진중공업을 시공자로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에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선화B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태욱)은 지난 15일 중앙초등학교 내 유치원 강당에서 전체 조합원 185명 중 136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의 건에서는 한진중공업이 조합원들의 지지로 시공자로 선정됐다. 선화B구역은 대전시 선화동 207-16번지 일대로 아파트 860세대(임대 56가구 포함)를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지
서울 동대문구 제기6구역의 초대 조합장으로 한점순 현 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 제기6구역 재개발추진위윈회는 지난 14일 전체 토지등소유자 199명 중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또 감사와 이사, 대의원 등 집행부 구성도 마무리했다.한 조합장 당선자는 “창립총회를 성공리에 마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정비계획 변경과 건축심의 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제기6구역의 최대 강점은 교육환경이다. 고려대와 경희대, 외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