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주인으로 낙점됐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및 협력업체 선정 등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이수건설과의 동행을 결정했다.앞으로 이곳에는 이수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브라운 스톤’을 적용한 신축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용현동 61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525.2㎡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3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지하철 수인분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달에만 면목역3의1구역을 수주한데 이어 면목역3의2구역 시공권까지 따내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일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4일 면목역3의1구역, 같은 달 21일 면목역3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접한 2곳의 통합방식으로 모아주택 사업 진행시 ‘하늘채’ 브랜드를 내건 52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먼저 면목역3의1구역은 중랑
대구 수성구 청원맨션이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황금동 162번지 일원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15일 인가하고 1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청원맨션은 대지면적이 6,443㎡로 연면적은 2만4,435.1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95% 및 용적률 255.178%를 적용해 지하2~지상37층 아파트 1개동 14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136세대 △P84㎡ 4세대다. 조합원 물량이 126세대로 일반분양 물량은 13세대다. 나머지 1세대는 보류지다.
부산 부산진구 성암아파트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17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부암동 80-8번지 일원 성암아파트는 면적이 4,66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6~지상34층 아파트 3개동 28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한 곳으로 양호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해선과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가까이 있다.
번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사업시행인가 공람 절차에 착수했다. 번동1구역과 동일한 시공자를 선정한 만큼 사실상 하나의 단지처럼 개발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2일 번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번동 429-97번지 일대에 위치한 번동2구역은 가로주택정비를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로 공동주택 254가구(임대 51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람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강북구청 주거정비과나 조합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번동2구역은 지난 2020년 4월 조합설립
서울 강북구가 번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구는 지난 12일 번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공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번동 429-114번지 일대로 4,517.7㎡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로 공동주택 146가구(임대 30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공동주택은 연면적 기준 1만9,547.8㎡가 조성된다.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42개월간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공람은 강북구청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5일 면목본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는 30일가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06-5번지 일대로 3,758.2㎡를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로 설정했다. 공람에 대한 의견은 중랑구청 주택개발추진단과 조합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면목동 일대에는 면목역1~7구역(3-1. 3-2구역 포함)과 면목동10-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약 1,80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을 찬반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확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23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889.5㎡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43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 일대는 면목역1구역을 포함한 인근 사업장 6곳이 모여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향후
KB부동산신탁이 서울 송파구 가락7차현대아파트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구는 지난 11일 KB부동산신탁을 가락7차현대아파트 가로주택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71-5번지 일대로 면적이 2,971㎡이다. 현재 규모는 최고 12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72가구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6년 7월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 개롱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가동초, 가주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주변에 오금공원, 개롱근린공원, 개미동산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 일대에서 브랜드타운화을 조성할 전망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장 6곳이 모여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DL건설이 각 구역별로 시공권 확보에 집중하면서 1,800여가구 대단지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면목역1구역의 시공자 선정 총회가 예정됐다. 이날 DL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지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된다.앞서 DL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 모두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
중흥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안양시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9일 총회를 열고 중흥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안양동 434-3번지 일대 명학시장구역은 면적이 5,672.7㎡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219세대와 오피스텔 224실,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급액은 총 1,226억원이다.이곳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 안양초, 근명중, 근명고 등 학군도 양호한 편이다. 주변에 안양천이 흐르고 호계근린공원
태영건설이 서울 성북구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평식)은 지난달 29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태영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하월곡동 40-107번지 일대 하월곡2구역은 면적이 8,433㎡이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사비는 707억원 규모다.한편 이 현장은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시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당연립이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시는 대당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종훈)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난달 26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토당동 434-3번지 일대 대당연립은 면적이 2,156㎡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8.91% 및 용적률 229.91%를 적용해 지하1~지상15층 아파트 6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7㎡ 13세대 △41㎡ 6세대 △48㎡ 8세대 △53㎡ 14세대 △59B㎡ 13세대
서울 양천구 신월가로주택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7층 아파트 127세대로 탈바꿈된다.구는 신월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7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신월동 47-7번지 일대 신월가로주택은 대지면적이 2,820.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48.76% 및 용적률 249.74%를 적용해 지하3~지상7층 아파트 12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5A1㎡ 12세대 △55A2㎡ 8세대 △55B㎡ 5세대 △55B다락㎡ 1세대 △46C1㎡
인천 부평구 삼산동 260-17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조합설립을 목전에 뒀다. 구는 삼산동 260-1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을 이달 15일까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삼산동 260-71번지 일원 가로주택은 면적이 5,757㎡다. 앞으로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2개동 16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초대 조합장은 지난달 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정광분 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한편 이 곳은 영선초, 삼산초, 부평북초, 삼산중, 부일중, 안남고 등이 주변에 있어 교육환경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미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시는 지난 17일 미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18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587-7번지 외 3필지로 면적이 6,038㎡이다. 착공·준공 예정일 등은 아직 미정이다.한편 이곳은 경의중앙선 일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한뫼초, 일산초, 일산중, 현산중, 일산고 등 학군이 양호한 편이다. 인근에 중산체육공원, 한뫼공원, 소개울공원, 안곡습지공원 등 친환경 인프라도 갖췄다. 최지수 기자 choi
충남 서산시 서부연립이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시는 지난 19일 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선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현장은 서산시 읍내동 86-1번지 외 7필지로 대지면적이 3,113㎡이다. 여기에 용적률 685.72% 및 건폐율 49.15%를 적용해 지하4~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78가구, 오피스텔 12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아파트는 △84㎡A형 88가구 △84㎡B형 90가구, 오피스텔은 △101㎡T형 3실 △112㎡T형
HL디앤아이한라가 인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종애)는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HL디앤아이한라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주안동 18-2번지 일대 주안미도아파트는 면적이 7,716.3㎡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2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는 566억원 규모다.이 곳은 인천 지하철1·2호선 주안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주안북초, 석정초, 석정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이 인접해 있어 학군도 양호하다.한편 H
HJ중공업이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을 수주하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HJ중공업은 지난 15일 부천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다수의 선택을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단지 내 인테리어와 외관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설계를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먼저 맞춤형 빌트인 시스템가구를 설치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외관은 저층부 3개층에 외벽 석재마감을 적용한다. 가구별 유형은 74타입 및 84타입을 구상했고, 4BAY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53동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24층 아파트 69세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시는 지난 11일 제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락현대53동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가락동 161-2번지 일대 가락현대53동은 대지면적이 2,504.3㎡로 연면적은 1만1,484.86㎡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3.88% 및 용적률 24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24층 아파트 1개동 6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