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분양분의 이익을 조합원에게 배분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 정비사업조합은 통상 조합원 개개인으로부터 토지나 주택을 출자 받아 조합원에게 1~2세대씩 분양할 아파트 외에 여분의 아파트와 상가 등을 추가로 건축하여 일반분양한 후 그 대금으로 건축비를 일부 충당함으로써 각 조합원이 부담할 건축비를 경감하는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예를 들어 조합원들에게 아파트 100세대를 우선 분양하고 남은 100세대 아파트는 일반분양 후, 그로 인한 수익금을 각 조합원들에게 지분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각 조합원이 납부할 건축비에 충당한다
정비사업조합에서 청산금을 조합원으로부터 징수하는 경우와 청산금을 환급하여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례에서 발생 가능한 관련세법의 쟁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재건축조합이 2개의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종전 부동산의 평가금액에 비례율을 적용하여 권리가액(자기지분)을 산정한 후 조합원이 신규로 배정받은 아파트의 분양가액에 따라 권리가액을 초과하는 조합원에게는 조합원분담금으로 징수하고 권리가액을 미달하는 아파트를 배정받은 조합원에게는 조합원환급금을 지급하고 있다.(질의1) 조합원분담금의 수익사업 해당 여부?A. 조세특례제한법 제104
1. 예산 편성의 내용=추진위원회 때는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운영규정에 의거하여 예산을 편성하며 조합설립인가 때부터는 정관에 의거하여 예산을 편성한다. 추진위원회나 조합은 예산의 편성과 집행기준에 관한 사항을 별도의 회계규정을 정하여 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별도의 사무국 운영규정 또는 업무규정에 예산 편성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조합설립추진위원회 운영규정 제31조 2항에 규정은 다음과 같다.“추진위원회의 예산, 회계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르되 추진위원회는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에 관하여 별
1. 비과세 양도소득=1세대가 1주택을 보유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는 주택과 1세대가 1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대체 취득하거나 상속, 동거봉양, 혼인 등으로 인하여 2주택 이상을 보유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택은 양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 비과세 한다.2. 1세대 1주택의 범위=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이란 1세대가 양도일 현재 국내에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로서 해당 보유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예외적으로 3년 거주요건도 있음) 이상인 것(취득 당시에 주택법 제63조의2제1
1. 질의 내용=주택재개발 사업에 따른 최초 관리처분계획인가 후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시 조합원입주권의 취득시기는 언제인가?2. 사실관계- 질의자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구 내의 조합원임.- 2011.01.01. 재개발대상 종전주택에 대한 최초 관리처분계획인가 됨.- 2012.01.01. 배우자 명의로 이주 위하여 신규주택 취득 후 이사하여 전입 신고함.- 2013.01.01. 종전주택에 대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변경인가 됨.(세대수, 재건축 연면적 증감, 평형변경, 정비기반시설 등이 변경됨)- 2014.01.01. 종전주택을 양도함.-
2021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보유뿐만 아니라 거주기간까지 채워야만 24~80%의 공제율을 적용된다. 24~80%의 공제율을 절반으로 12~40%는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율, 12~40%는 거주기간에 따른 공제율로 계산하고 둘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1. 2년 단기 보유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 인상=2021.6.1. 이후 양도부터 적용되는 사항이다.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게 적용된다. 2년 단기 보유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세율을 최대 70%까지 상향 조정했다. 주택입주권은 1년 미만 보유는 70%, 2년 미만은 60%, 2년 이상 보유한 입주권부터 기본세율을 적용한다. 또한 분양권도 입주권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2. 일시적 1세대 2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사서 이사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될
1. 고령자공제의 개정 내용=1세대1주택인 종부세 납세자에게는 추가적인 세제 지원도 있는데, 주택을 오래 보유한 사람에게 주는 혜택인 장기보유공제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주는 혜택인 고령자공제가 있다.장기보유공제는 종부세 과세대상인 1세대 1주택자가 5년 이상 보유하면 20%, 10년 이상은 40%를 세액공제하며, 15년 이상의 경우 세액의 50%를 공제하는 혜택이다.다만 주택 한 채만 가진 고령자는 종부세 공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1세대1주택 요건을 충족한 만60세 이상자는 연령에 따라 종부세액의 10~30%를 공제하지만,
1. 종합부동산세 개정 내용=종부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6억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 내야 한다. 종부세 과세대상은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격이 9억을 초과해야 하고 인별 기준이므로 상당부분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더라도 최근의 부동산 급등으로 인해 2021년 종합부동산세 납부의무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세율도 전년 대비 10~20% 인상되었으니 1세대 1주택자도 그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종전의 종합부동산세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0.5~2.7%
1. 취득세 변동 경과사항=2020년 7월 10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국회에서 종합부동산세법을 비롯해 소득세법과 법인세법 등 3개 법안이 2020연도 8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국무회의를 거쳐 12일 공포했고, 시행일은 공포일부터다. 새로운 개정 세법에서 1세대 1주택 관련 부동산 세금을 알아보도록 한다. 부동산을 사게 되면 취득세라는 세금을 내야 한다. 취득세는 매매나 신축, 교환, 상속, 증여 등의 방법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을 갖게 될 때 내는 지방세다. 이 세금은 부동산을 취득한 날부
Q.비주거용 부동산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평가방법은?=평가기간 이내에 당해 자산 혹은 유사자산의 매매·감정 등이 있는 경우 그 가액을 시가로 보아 평가하며 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 비주거용 부동산은 아래와 같이 보충적 평가방법에 따라 평가합니다. (상속) 상속개시일 전·후 6개월 (증여) 증여일 전 6개월· 후 3개월Q.고가의 비주거용 부동산이 모두 감정평가 대상이 되는지?=고가의 비주거용 부동산 전체가 감정평가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속·증여된 비주거용 부동산으로서 시가와 신고가액의 차이가 큰 경우 등 과세형평성이
1.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부동산 평가방법1) 평가의 원칙 – 시가(1)불특정 다수인 사이에 자유로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상증법 §60①)(2)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증여는 전 6개월, 후 3개월) 이내의 기간 중 당해·유사재산의 매매·감정·수용·경매·공매가액(상증령 §49①단서)(3)평가기준일 전 2년 이내의 기간(종전)과 결정기한까지(2019.2.12.개정)의 기간 중 매매·감정·수용·경매·공매가 있는 경우로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된 가액도 시가로 포함(상증령 §49① 단서)2) 시
1. 감정평가사업 주요 내용1) 법적근거=2019.2.12.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납세자가 상속·증여세를 신고한 이후에도 법정결정기한까지 발생한 매매·감정·수용가액 등에 대하여 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해 시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었다. 상속세는 신고기한부터 9개월, 증여세는 신고기한부터 6개월이다.2. 감졍평가사업 개요1) 평가계획=세청은 2020년부터 상속·증여세 결정 과정에서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해 둘 이상의 공신력 있는 감정기관에 평가를 의뢰하여 감정가액으로 상속·증여재산을 평가할 예정이다. 감정평
1. 총괄1) 시행배경 : 상속·증여세는 시가 평가가 원칙이나 비주거용 부동산은 시가 대비 저평가되어 형평성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불공정한 평가관행을 개선하고 과세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업을 시행(2019.2.12.)하게 되었습니다.2) 법령개정 : 2019년 2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평가기간 이후 법정결정기한까지의 감정가액도 시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3) 평가대상 : 비주거용 부동산 및 지목의 종류가 대지 등으로 지상에 건축물이 없는 토지(나대지)를 대상으로 하
1. 토지분 재산세에 대한 감면 시 건축공사 착공의 의미=‘건축공사 착공 후’라고 함은 단순히 건축물 착공신고를 한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구체적으로 공사에 착공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만한 건축행위가 이루어진 시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2. 시장정비사업시행자의 경우에도 주거용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 여부=시장정비사업 시행자가 시장정비사업의 시행으로 취득하는 판매 및 영업시설외의 부동산이라도 감면대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서울세제-1139, 2014.01.223, 서울시 세제과-876, 2008.1.18.).3. 사업시행인가
1. 시장정비사업의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개요=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37조에 따라 승인된 시장정비구역에서 시장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자(이하 ‘시장정비사업시행자’라 한다)가 해당 사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하여 취득세를 100% 면제하고 일정 기간동안 재산세를 50% 경감하도록 하여 시장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본 규정을 두고 있다. 또한 일정한 입점상인 등이 시장정비사업 시행자로부터 시장정비사업 시행에 따른 부동산을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 해당 부동산(주택은 제외한다)에 대해
1. 시장정비사업조합의 부가가치세 개요=시장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전통시장법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중 재개발경정비사업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전통시장법 제4조).시장정비사업조합의 부가가치세 또한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규정(환지관련)을 준용하기에 부가가치세 규정도 논리상 재개발정비사업규정을 준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2. 조합원분양분의 부가가치세 면세=조특법 제104조의7제3항 규정을 보면 “정비사업조합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해당 정비사업에 관한 공사를 마친 후에 그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에게
1. 시장정비사업조합의 법인격=시장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전통시장법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중 재개발사업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전통시장법 제4조). 따라서 시장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시장추진위)의 경우 구청장 등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시장정비사업조합의 경우에도 구청장등의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여 법인설립등기를 하여야 한다. 이는 도시정비법상 재개발정비사업과 동일하게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시장추진위는 국세기본법상 당연의제법인으로 법인으로 보는 법인 아닌 단체에 해당된다.법인으로 보는 법인 아닌 단체는 비
1. 관리처분전통시장법에서는 도시정비법과 달리 관리처분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그러나 전통시장법에서 별도의 규정이 없는 것은 도정법상 재개발규정을 준용하도록 하고 있기에 관리처분 과정을 거쳐야한다.2. 환지 및 보류지 등시장정비사업이 끝나 준공완료 고시가 된 후 대지나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함에 따라 취득하는 대지나 건축물 중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분양하는 대지나 건축물은 도시개발법 제40조의 처분에 따른 환지로 보며 도시정비법 제48조제3항에 따른 보류지와 일반에게 분양하는 대지나 건축물은 도시개발법 제34조에 따른 보류지나 체비지로
1. 시장정비사업조합설립 인가①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려는 자는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시장정비구역 토지면적의 5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소유자의 동의 및 토지 등 소유자 총수의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②제1항은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시장정비사업조합의 설립인가 및 제39조에 따른 시장정비사업시행계획의 내용에 대한 동의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각각 적용한다.③제2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제41조에 따른 사업시행자가 시장정비사업조합인 경우에는 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원 과반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