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백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남천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DL건설, 화성산업, 대보건설, 동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DL건설, 화성산업, 대보건설은 첫 현장설명회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천 부평구 부개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조합은 18일 공고를 내고, 오는 이달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17일에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며,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구역은 부평구 부개동 381-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1만7,300㎡의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8개동 1,829세대 규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서울 구로구 한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를 찾는다. 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고현준)은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내년 1월 12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입찰마감 3일 전까지 1억원을 현금으로, 나머지 9억원은 입찰제안서 제출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한편 이 단지는 구로구 고척동 227-1번지, 227-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KCC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츨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077-1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46㎡이다. 용적률 226.96%, 건폐율 19
부산 영동구 봉래동3가 137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봉래동3가 13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래)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두산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영도구 봉래동3가 137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2파전이 확정됐다.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양 사 모두 입찰마감일 전에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납부하면서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최종 승자는 내달 27일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촉진2-1구역은 당초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공사비 증액에 대한 이견이 발생하면서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GS건설이
서울 구로구 한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고현준)은 지난 1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2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한다.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1억원을 입금하고 나머지 9억원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네거리역 사이에 위치한 한성아파트는 계남근린공원과
서울 서초구 일대 재건축사업장에 건설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시공자 선정에 나섰거나 내년 초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입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권 확보를 향한 건설사들의 소리 없는 전쟁이 한창이다.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장은 신반포12차와 16차, 27차 등이 꼽힌다. 각 사업장 별로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DL건설 등이 수주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27차에서 가장 빠른 시공자 선정이 이뤄질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60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전액 현금 또는 현금 3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3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일로부터 3일 이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2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송파구
대구 남구 대명4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두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대방건설, 동원개발, 화성산업, 서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년 1월 3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남구 대명동 302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7만8,029.4㎡에
서울 중랑구 면목역2-5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현우)은 12일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11일 열린 현설이 참여업체 부족으로 인해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입찰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길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제출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한편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27-26
경기 수원시 심우연립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심우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숙)은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억원을 납부해야 한다.한편 연무동 11-5번지 일대 심우연립은 대지면적이 1,798㎡로 연면적은 1만2,762.85㎡다. 여기에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약 90세대 규모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롯데건설이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특히 중·소형 단지 최초로 해외 유수 설계업체와의 협업을 계획하는 등 수주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연초 강남권 알짜배기 사업장에서의 수주 성공 소식과 함께 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2차 재건축조합은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이주,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말 착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현재 시공권에는 상당수
광주 동구 산수동 554-32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산수동 554-3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기)은 지난 8일 공고를 내고,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8일 입찰 마감에 참여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8일이다.한편 산수동 554-32번지 일대는 구역면적
부산 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 이달 7일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일균)은 지난 7일 공고를 내고,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보증금은 15억원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한편 이 단지는 수영구 망미동 20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958.3㎡다. 이곳에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
서울시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통기획’이 되레 정비사업의 발목을 잡는 지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공공관리자의 사전검토까지 마친 협력업체 선정에 제동을 걸면서 ‘불통기획’이라는 오명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최근 여의도 삼부아파트는 설계 공모를 진행했지만, 시의 명령으로 설계자 선정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지구단위계획을 열람공고 중인데 정비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설계자를 선정하지 말라는 것이다.하지만 조합은 시의 중단 명령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여의도 삼부는 공공지원제 적용대상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 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7일 공고를 내고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5일 입찰이 무응찰에 그쳐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1차 입찰과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고,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 30억원은 전액 현금 또는 15억원 현금, 15억원 이행보증증권으로 각각
오는 15일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7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이 책정한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사하구 괴정동 1077-10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9,846㎡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향후 용적률 226.96%, 건폐율 19.3%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부
부산 영도구 봉래동3가 137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봉래동3가 13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래)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6일 첫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두산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5일 입찰은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
경기 남양주시 덕소5B구역이 시공자 교체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우미건설, KCC건설, 중흥토건, 금호건설, 동아건설산업, 두산건설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60억원의 경우 현금, 4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입찰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