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가 공사비를 올려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1,05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입찰에서는 3.3㎡당 930만원을 제시했지만,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새 공고를 낸 것이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29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2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첫 입찰에 비해 입찰보증금은 기존 10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하향했다. 입찰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DL건설, 대방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현금 20억원, 보증서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323.5㎡이다. 재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공사비를 상향시킨 조건으로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거듭된 유찰 끝에 건설사 눈높이에 공사비를 맞춘 것으로 분석된다. 예정 공사비는 약 3,580억원에서 약 3,817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말 공고문을 내고 시공자 선정에 나선 바 있다. 조합은 공고문에 현장설명회 이후 7일 이내에 참가 확약서를 제출해야만 입찰자격이 주어진다는 등의 조건을 명시했다.당시 현설은 DL이앤씨, 포스코이
최근 강남권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 유찰을 겪자 조합들이 공사비를 상향조정하는 등 건설사들의 눈높이 맞추기에 나섰다.실제로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1월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는데, 공사비는 약 984억2,972만원을 책정했다. 하지만 참여 건설사 미달로 유찰되면서 지난 2월 26일 공사비를 상향시킨 조건으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조합이 책정한 예정가격은 약 1,038억7,353만원이다. 3.3㎡당 공사비로 환산하면 기존 약 908만원에서 약 51만원 상승한 약 959만원 수준이다.송파구 잠실우성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중 현대건설은 첫 입찰 과정에서 대우건설과 함께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대우건설이 입찰 포기 의사를 밝힌 반면 현대건설은 2차 현장설명회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무혈입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경기 부천시 현대88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재선정에 나섰다. 현대88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효순)은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3월 2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소사역과 역곡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부안초, 창영초, 양지초,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등이 밀집해 있다. 괴안체육공원, 목일신근린공
대전 동구 가양동1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가양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갑수)는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7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시공자 선정 후 7일 이내 100억원을 현금으로 전환해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7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 제출 후 선정일로부터 1년 이내 입금해야 한다.이 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과 대전역을 이
부산 사하구 다대4구역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다시 돌입했다.다대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용섭)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동원개발, 이수건설, 화성산업, 한양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입찰은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고,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경남 창원시 대야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대야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천삼)은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 및 지침서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4만8,461.7㎡에 달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7층 높이의 아파트 17개동 2,63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조합원수는 453명으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광안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1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원개발 등이 참석했다. 이후 같은 달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사 미달로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반포27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진만)은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약 1,038억7,353만6,000원(VAT 별도)으로 책정했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조합은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5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
부산 영도구 청학2구역이 내달 6일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2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27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사업장은 영도구 청학동 6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2,567㎡이다. 조합은 용적률 246.9%, 건폐율 49.5%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840세대와 부대복리시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류경식)은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3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3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2,516억5,028만3,000원으로 3.3㎡당 897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
한국부동산원이 서울과 인천에 이어 이번에는 대전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가졌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함께 지난 22일 대전 서구 캠코 캐피탈타워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3차 현장설명회는 충청·호남권역의 지자체와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토부는 △진입 문턱 완화 △사업 속도 빠르게 △사업성 제고 △분쟁 완화 △투명성 강화 △신탁 방식 활성화 등 6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부동산원은 △입안 요건 검토 △추진위원회 구성 등 상담 △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보증서 50억원, 현금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323.5㎡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3개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에서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금호건설 1개사 참석으로 자동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한다.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2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1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데 내역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특히 입찰 참가 건설사는 최상이 브랜드인 하이엔드로 참가해야 한다.아울러 △금품, 향응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 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하여 처벌받았거나, 입찰 또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의 재대결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하정일)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설에는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한양, 동양산업개발 등 10개사가 참석했다.조합이 컨소시엄 불가 방침을 내세웠고, 한 때 서울 평당 가격 1위에도 올랐던 신흥 부촌 개포동 지역인 만큼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에 위치한 서울 용산구 남영동업무지구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영동업무지구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유택희)는 2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00억원을 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3.3㎡당 1,070만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공사비가 낮게 책정된 곳에서 유찰이 이어지고 있어 이런 현실을 반영한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새로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21년 시공자로 선정된 이수건설과 공사비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9일 개최하고, 오는 3월 21일 입찰을 마감한다.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