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현대88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현대88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효순)은 2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소사역과 역곡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부안초, 창영초, 양지초,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등이 밀집해 있다.한편 괴안동 88번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를 찾는다.광안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2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향후 총회에서 최종 1개사만 선정하게 된다.한편 이 구역은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로 면적이 7만1,895.4㎡다. 이곳에 지하3~지상33층
오는 29일 경기 안양시 안양동 30-1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9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월 1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일 현재 해당 관청으로부터 업무중지 등 행정처분 중에 있는 건설사는 참여가 불가하다. 공동참여도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464㎡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227세대와 부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네 번째 도전에 나섰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이 네 번째 공고문이다.앞서 조합은 세 차례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모두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 오산시 수청주공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오산수청주공GH참여형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1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공사예정가격은 1,189억1,543만3,480원으로 3.3㎡당 650만원이다. 입찰자는 예정가격을 초과해 참여할 수 없다.지난 1989년 준공된 수청주
경기 부천시 심곡동 무지개연립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심곡동 무지개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장 박상훈)은 지난 1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4일 마감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29일 입찰공고를 냈지만 참여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당시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20억원 또는 현금 1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10억원을 제출토록했다. 하지만 이번 입찰에서는 입찰보증금 납부 기준을 10억원으로 낮췄다. 현금 10억원을 내거나 현금 5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5억원을 내면 된다. 사업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재건축 두 번째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이달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1차 입찰은 현장설명회 이후 7일 이내에 참가 확약서를 제출해야 입찰자격이 주어진다는 조건을 DL이앤씨만 이행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조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현금 2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2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 절차가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금호건설 단독 참석으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호건설 1개사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재입찰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현설은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던 대형사들이 불참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0월 입찰공고를 내고 현설을 개최했다. 현설에는 롯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입찰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DL이앤씨만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지난달 15일 입찰공고를 내고, 같은 달 26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은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조합은 공고문에 현설 후 7일 이내에 입찰참가 확약서 등을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조건을 명시했다. 이후 제출 기한인 이달 2일 DL이앤씨만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했고,
인천 부평구 부개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부개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동길)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지난 3일까지 첫 입찰 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을 설정했다. 해당 일자에 DL이앤씨·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 이 외에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은 제출하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
경기 시흥시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자정)은 8일 입찰공고를 재공고하고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5일 마감될 예정이다. 1차 현설은 참여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공고문에 따르면 2차 입찰도 1차 입찰과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으며 워크아웃, 부도, 화의신청, 법정관리 등이 진행 중인 업체는 참여할 수 없다.이곳은
경기 성남시 중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5일 두 번째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GS건설, 금호건설, 현대건설, 일성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월 2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각각 현금 100억원, 이행보증증권 100억원으로 나눠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동화태양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동화태양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락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억원을 내달 1일 오후 5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금확인증을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동 269-1, 269-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320.9㎡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
부산 수영구 알짜 재개발로 꼽히는 민락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 현재 GS건설을 비롯해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민락2구역은 지난 2015년 재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정비예정구역 해제라는 아픔을
연초부터 정비사업 수주 실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건설사들의 눈길은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압구정·여의도지구 재건축과 한남재정비촉진지구·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등 한강변 정비사업장들이 대표적이다. 송파에서도 가락삼익맨션과 잠실우성4차 등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에 직주근접, 뛰어난 교육환경까지 갖춘 사업장들이 수주 물망에 올라있다. 지난해 수주킹 자리를 차지한 현대건설과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준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GS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쟁쟁한 건설사들의 출격 채비
서울 강동구 공원빌라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공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현덕)0은 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가능하다.한편 성내동 517-4번지 일대 공원빌라는 구역면적이 2,051.4㎡다. 조합은 용적률 199.96%를 적용해 78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인천 서구 창대빌라가 입찰보증금을 낮추는 등 입찰조건을 변경해 시공자를 찾는다. 조합은 이달 11일 가로주택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창대빌라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영미)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금지 조항이 삭제돼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향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하면 된다.한편 이곳은 서구 석남동 201-1번지 일대로 구역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북측 일대가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 조합은 컨소시엄 참여를 금지하는 조항을 삽입하는 등 입찰 조건을 변경해 새 공고를 냈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해 10월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대방건설 등이 참석했으나 같은 해 11월 입찰은 무응찰에 그치면서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고, 단독입찰만 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150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전
서울 강북구 보광연립이 예정 공사비를 올려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를 찾는다.보광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도주철)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예정 공사비를 지난 입찰에서 3.3㎡당 670만원으로 책정했으나, 원자재값 상승 흐름에 맞춰 700만원까지 상향해 재공고를 낸 것이다. 이에 따라 총 공사비는 461억6,894만8,000원에서 482억3,621만4,000원(VAT 별도)까지 상승했다. 아울러 입찰보증금도 35억원에서 20억원까지 낮췄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
서울시와 마찰로 잠정 중단됐던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정상화된다. 시는 지난달 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롯데쇼핑과 매입 협상도 마무리했다.지난 1975년에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8개동 588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2년 8월 KB부동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됐고, 지난해 1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수정가결된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용적률 600% 이하를 적용해 최고 층수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