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3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광안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동원개발 등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로 면적이 7만1,895.4㎡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류경식)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은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우건설, 금호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6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중 30억원은 현금, 나머지 30억원의 경우 이행보증증권으로 각각 나눠 마감 3일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또 현설 후 7일 이내에 입찰참여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신반포27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진만)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DL건설, 두산건설, 한양, 금호건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2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또 현설일로부터 7일 이내에 조합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서울 강북구 번동413-44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 조합설립을 앞두면서 주변 사업장들과의 모아타운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경우 3지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장 9곳 중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강북구청은 지난 4일 ‘번동 413-4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적이 6,967㎡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0월, 준공 예정일의 경우 2029년 5월로 정했다. 공람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28일 번동3지역 소규모
서울 마포구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4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노고산동 109-62번지 일대 신촌지역 마포4-10지구는 경의중앙선 서강대역과 가깝다. 대지면적이 3,853.7㎡로 연면적은 4만7,685.69㎡다. 여기에 건폐율 59.85% 및 용적률 772.9%를 적용해 지하7~지상29층 공동주택 295세대와 오피스텔 18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전용면적 기준 공공주택은 △37㎡ 22세대(공공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가 관리처분계획을 변경하는 등 막바지 재건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조합장 노사신)은 지난 3일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을 위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 상정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공동주택과 상가의 경우 총수입은 약 4조8,266억2,750만원이며, 총사업비는 약 1조7,687억896만원으로 추산했다. 분양대상자별 종전자산평가금액은 약 2조7,818억3,580만원 수준으로, 추정 비례율은 약 109.9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21년 7월 인가를 받은
이달 11일 부산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달 29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4월 2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현금, 나머지 20억원의 경우 보증보험증권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도 무방하다.이 구역은 동구 범일동 825-4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597.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740세대와 업무시설 90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좌천역과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재건축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현장설명회에는 7개사가 참석했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서해종합건설, 신원종합개발, KCC건설, 유탑건설, 두산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3월 2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입찰자격이 주어진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곳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12번지 일대로 구
‘3.3㎡당 공사비 1,070만원’으로 입찰에 나선 서울 용산구 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몰렸다.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택희)은 지난달 29일 열린 현설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호반건설, 금호건설, 계룡건설, 대방건설, 남광토건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00억원을 내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3,028억7,242만5,000원으로 3.3㎡당 830만원(VAT 별도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DL건설, 대방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현금 20억원, 보증서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323.5㎡이다. 재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공사비를 상향시킨 조건으로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거듭된 유찰 끝에 건설사 눈높이에 공사비를 맞춘 것으로 분석된다. 예정 공사비는 약 3,580억원에서 약 3,817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말 공고문을 내고 시공자 선정에 나선 바 있다. 조합은 공고문에 현장설명회 이후 7일 이내에 참가 확약서를 제출해야만 입찰자격이 주어진다는 등의 조건을 명시했다.당시 현설은 DL이앤씨, 포스코이
최근 강남권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 유찰을 겪자 조합들이 공사비를 상향조정하는 등 건설사들의 눈높이 맞추기에 나섰다.실제로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1월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는데, 공사비는 약 984억2,972만원을 책정했다. 하지만 참여 건설사 미달로 유찰되면서 지난 2월 26일 공사비를 상향시킨 조건으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조합이 책정한 예정가격은 약 1,038억7,353만원이다. 3.3㎡당 공사비로 환산하면 기존 약 908만원에서 약 51만원 상승한 약 959만원 수준이다.송파구 잠실우성
부산 동래구 명륜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8층 아파트 499세대가 들어선다.구는 명륜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23일 인가하고 28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명륜동 702-47번지 일대 명륜2구역은 면적이 2만4,658㎡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1,465㎡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4.99% 및 용적률 260.54%를 적용해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5개동 4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9869㎡ 127세대 △74.9874㎡
경기 부천시 현대88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재선정에 나섰다. 현대88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효순)은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3월 2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소사역과 역곡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부안초, 창영초, 양지초,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등이 밀집해 있다. 괴안체육공원, 목일신근린공
부산 사하구 다대4구역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다시 돌입했다.다대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용섭)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동원개발, 이수건설, 화성산업, 한양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입찰은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고,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서울 서초구 유원서초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유원서초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이날 초대 조합장으로 장수경 추진위원장이 당선됐다. 집행부는 늦어도 상반기 안에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장 조합장 당선자는 “상당수 주민들이 리모델링에 찬성하고 있는 만큼 명품 아파트로의 재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들에 대한 순조로운 이행을 위해 철저한 제반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경남 창원시 대야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대야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천삼)은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 및 지침서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4만8,461.7㎡에 달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7층 높이의 아파트 17개동 2,63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조합원수는 453명으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광안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1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원개발 등이 참석했다. 이후 같은 달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사 미달로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