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쌍용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를 돌파한 상황이다.최근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내달 20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송파 구민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위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해 징구한 동의율은 약 67%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송이로15길 31 일대로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49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7층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형준)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만 참석하면서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전날까지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날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9일 입찰을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DL건설과 대보건설이 경쟁을 펼친다.일산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상천)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 대보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이달 말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일산1-2구역은 일산동 960-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38㎡이다. 조합은 용적률 229.96%, 건폐율 22.62%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DL이앤씨가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용두동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DL이앤씨는 외관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랜드마크 특화디자인으로 커튼월룩과 아이코닉 루프탑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자연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도모한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단지 내 15개소의 다양한 조경테마와 중앙광장도 설치
부산광역시 남구 삼월주택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6일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남구 용호동 366-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236.4㎡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용호초, 용호중, 한국조형예술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주변에 이기대 수변공원과 장산봉, 신선대 유원지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남해바다도 인
경기 성남시 금광동 407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금광동 407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영남)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화성산업, 한신공영, 대방건설, 우미건설, 남광토건, 동부건설, 금호건설, 서해종합건설, 에이스건설, 파인건설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경남 창원시가 구도심에 대한 재정비 밑그림을 내놨다. 주거지 관리계획은 생활권계획으로 대체하고, 지역업체가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15%까지 확대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지난달 24일까지 2030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마쳤다. 이번 기본계획에 관심이 모아졌던 신규 정비예정구역은 없다. 대신 생활권계획을 설정해 정비예정구역의 단계별 개발계획을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구도심 관리 방안으로 보전·관리에 중점을 두면서도 기추진 중인 정비사업장은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서울 중랑구 면목역2구역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SK에코플랜트, 이수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금호건설, 호반건설, 우미건설, 남광토건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구역
경기 군포시 덕유주공8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주민 상당수가 사업에 찬성하면서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7일 덕유주공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동의율 약 66.7%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을 충족한 것이다.이 단지는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 순조로운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선 시점은 지난 2월로, 불과 약 5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을 확보했다.추진위는 오는 8월말 중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 향촌현대4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향촌현대4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 중 1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날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조합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40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날 오후 4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향촌현대4차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여 동안 중단됐던 교육과 제도개선 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교육을 통해 추진위·조합의 전문성을 높이고, 추진주체들의 의견을 취합해 불합리한 제도를 고쳐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것입니다. 협회 부회장직을 맡아오면서 축적했던 경험이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된 홍승권 강남 상아2차 재건축 조합장은 ‘교육과 제도개선’ 활동에 업무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추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제일건설이 각각 참석했다. 현대건설이 이곳 현설에 참석한 횟수는 총 5번으로, 이번에도 시공권 확보 여지를 남겨두면서 입찰에 참여할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동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용한)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설에 현대건설과 제일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이 사업조건을 완화해 새롭게 입찰에 나선 이후 두 번째 열린 현설이다. 조합은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
서울 용산구 이촌우성아파트가 오는 14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9월 16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 중 2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40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입금토록 정했다.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로 193 일대로 대지면적이 7,216.4㎡이다. 조합은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 272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 중랑구 신내건영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설명회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신내건영2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8월 중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리모델링 관련 절차와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한 후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이 단지는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진위는 내년 상반기 중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리모델링 조합설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종도)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됐다. 당초 조합은 제한경쟁입찰을 택했다. 국토교통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제한경쟁입찰의 경우 3개사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유효하다. 하지만 1개사만 참석하면서 입찰은 성립되지 못했고,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조건은 기존과 동일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귀종)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가 가능하다. 조합은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초량1구역은 동구 초량동 42-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727.28㎡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3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마감된 입찰에는 포스코건설과 DL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동삼1구역은 영도구 동삼동 323-30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 12동, 13동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방배삼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섭)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4일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는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일 입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곳 1차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만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입찰방법으로 제한경쟁입찰을 택했다. 제한경쟁입찰은 3개사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현대건설만 참석하면서 입찰이 성립되지 못했고,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서울 동대문구 이문삼익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KCC건설 선정이 유력하다.이문삼익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8일 KCC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문삼익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는 모두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하지만 사업조건 등을 두고 조합과 이견차를 보이면서 입찰참여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KCC건설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상황이다. 조합은 오는 10월 안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