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 242번지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됐다. 노량진동 221-24번지와 사당동 2020-29번지에 이어 동작구에서 세 번째다.구는 지난달 25일 상도동 242번지 일대가 2023년 서울시 3차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를 통해 지하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주택정비사업이다.상도동 242번지 일대는 면적이 6만2003.42㎡다. 전체 노후도가 65%에 달할 정도로 전형
대보건설이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283-46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대보건설은 지난 22일 소사본동 283-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부천시 소사본동 283-4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6,945㎡를 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17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총 7곳의 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수주 사업장은 부천 일대의 경우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
경기 안양시 호계3동 삼덕진주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시는 지난 18일 호계3동 삼덕진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공고를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삼덕진주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969-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568.2㎡이다. 용적률 465.57%, 건폐율 25.4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6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호원초, 덕현초, 호성초, 호성중, 모락중,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동구청은 지난 20일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로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장은 동구 범일동 330-19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588.3㎡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2025년 6월, 준공 예정일은 2029년 6월이다.이 일대는 부산 지하철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성남초, 금성고, 배정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부산진시장과 부산진남문시장, 중앙시장, 현대백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7 일원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동안구는 지난 20일 비산동 557-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10월 5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동안구 비산동 557-7번지 외 2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789.9㎡이다. 용적률 644.27%, 건폐율 34.6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92세대와 오피스텔 92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안양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서울 금천구 시흥3동 950번지 일대 모아타운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흥3동 950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통합위원회는 지난 19일 구역 인근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과 PM계약 체결도 마쳤다.시흥3동 950번지 일대는 지난해 10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대상지로 선정됐다. 주민통합위원회는 이달 안으로 조합설립동의서 검인을 신청하고 내달에는 조합설립 동의 안내책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각 구역별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해 내년 3월 관리계획 고시 및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게 목표다.김유미 위원장은 “모아타운
HJ중공업이 대전 동구 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현기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HJ중공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동구 삼성동 148-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만5,921㎡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1,476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을 책정했다.HJ중공업 관계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구는 지난 7일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면목동 63-28번지 일대로 9,515.2㎡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약 24개월 이내다.이번 공람은 중랑구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면목로 431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되며, 공람기간 내에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한편 면목동 일대에는 면목동 모아타운이 시범사업지로 지정돼 다수의 소규모
서울 양천구 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정비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14일 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양천구 목동 557번지 외 5개 필지로 2,918.1㎡ 면적이 대상이다. 사업시행인가일은 지난 12일로 시행기간은 36개월을 설정했다.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건폐율 35.78%, 용적률 247.98%를 적용해 지하2~지상10층 높이로 85세대를 건설하게 됐다. 토지등소유자에게 36세대를 공급하고, 29세대는 일반에 분양할
부산 영도구 봉래동3가 137번지 일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6일 봉래동3가 137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4,638.7㎡로 오는 2026년 11월 착수해 2030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2일부터 같은달 16일까지 조합설립 공람·공고를 진행한 바 있다.이 구역은 대교초, 영도초, 부산남중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행정복지센터와 홈플러스, 대평시장, 병원, 은행, 약국 등 편리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서구 화곡동 모아타운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시는 지난 4일 오 시장이 지난 4일 까치어린이공원에서 화곡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한 뒤 모아타운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모아타운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되어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저층 주거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정비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처럼 공동주택과 공영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해 주거환경 개선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강북구 번동9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이 일대는 모아타운을 추진 중으로 코오롱글로벌이 1~9구역을 수주한 가운데 10구역 시공권 확보도 가시화되고 있다. 향후 2,000세대 이상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지난 2일 번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총회를 열었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이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이로써 코오롱글로벌의 번동 일대 모아타운에 대한 브랜드타운 조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실제로 코오롱글로벌은 번동1~9구역을 수주하면서 1
SM동아건설산업이 인천 미추홀구 삼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삼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달 18일 시공자 총회를 개최하고 SM동아건설산업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이로써 동아건설산업은 SM그룹 편입 후 소규모재건축 부문에서 수도권 지역에 처음으로 수주 깃발을 꽂았다. 이번 수주를 발판삼아 앞으로 수도권 소규모정비사업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안기태 동아건설산업 개발본부장은 “인천 주안 삼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78년 업력과 기술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주거시설로 탈바꿈 시키겠다”
우리자산신탁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477-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참여한다.구는 31일 신월동 477-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우리자산신탁을 지정하고 사업대행 개시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양천구 신월동 477-3번지 외 6필지로 5,091.7㎡를 정비할 예정이다. 대광빌라는 비롯한 노후빌라를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12층 높이에 178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향후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일원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6일 총회를 열고 대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일원은 면적이 8,176㎡로 지하2∼지상16층 3개동 23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서 걸어서 10분,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양호하다. 주변에 동오초, 금오중, 홈플러스, 을지대병원, 의정
서울 성동구 송정동과 중랑구 망우본동, 중화2동 등 3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로 서울시 내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70곳으로 늘었다.시는 지난 25일 ‘2023년도 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공모 신청한 5곳 중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저층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타운’은 올해 2월 공모방법을 수시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 대상지 선정은 수시 전환 이후 2번째 발표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 첫 심의에는 양천구 목4동과 관악구 성현동 등 2곳을 대상지로 선정한
경기 고양시 행신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시는 행신동 가라뫼 지역에서 추진 중인 ‘행신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관리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난 21일 설명회를 개최했다.행신동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이 추진되면 보행 전용 인도 설치가 가능해 가람초등학교로 가는 통학로 안전성이 확보된다. 또 도로나 공원 등 기반시설 공급도 가능해진다. 여기에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사업성이 향상되는 등 양질의 주거환경도 조성할 수 있게 된다.시에 따르면 행신동 지역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비기반시설비 국비지원사
경기 부천시 한도2차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두산건설을 선정했다.한도2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경)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두산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두산건설이 대안으로 제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한도2차아파트는 부천시 역곡동 23, 23-1, 23-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527.8㎡이다. 앞으로 용적률 249.61%, 건폐율 23.02%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2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이 35층 아파트 119세대로 탈바꿈된다. 구는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섭)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9일 인가하고 지난 1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방배동 757-3번지 일대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은 면적이 4,820.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57.31% 및 용적률 39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119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토지등소유자 물량이 96세대로 22세대는 일반에 분양된다. 보류시설은 1세대다.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이 부산 북구 덕천동 347-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난 23일 지정·고시됐다. 우리자산신탁의 첫 부산 진출 현장이다.덕천동 347-3번지 일대는 저층 단독주택과 노후한 맨션 등이 혼재된 곳이다. 앞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2개동 150세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조합원은 100명으로 나머지 50세대는 일반분양된다.앞으로 우리자산신탁은 △자금의 차입 및 차입 자금의 집행·관리 △정비사업비의 사용 및 관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93조 규정에 의한 부과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