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 성사 가능성을 높였지만, 양사 모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해 12월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이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심우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심우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숙)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은 이달 12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장안구 연무동11의5번지 일대에 위치한 공부상 대지면적 1,798㎡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면적은 1만2,762.85㎡이다. 이곳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68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안양동 36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중앙건설, 파인건설, 혜림건설, 풍창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첫 현장설명회에는 중앙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기성불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은 오는
두 번째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가 지난 15일 인천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렸던 1차 설명회보다 더 많은 3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함께 이날 인천 부평구 삼산 컨벤션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인천권역의 지자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두 번째 현장설명회로 약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이날 △국토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역할 및 운영방안 △질의응답 등
경기 안양시 호계동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조합은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이달 22일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10억원은 전액 현금으로 납입하거나, 현금 5억원과 이행보증증권 5억원으로 각각 제출할 수 있다.한편 이 사업장은 안양시 호계동 1002-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615.9㎡다. 여기에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
인천 동구 송림동 67-10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송림동 67-1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광식)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보건설, 중앙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3월 8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한편 이곳은 동구 송림동 67-10번지 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수규)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대방건설, 진흥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4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보증서로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당 220만8,240원을 책정했다.이 사업장은 동대문구 장안동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현대건설의 무혈입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유력한 경쟁 후보로 거론됐던 대우건설이 입찰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은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업지 선정 기준과 부합하지 않고, 선별적인 수주 행보에 나서겠다는 게 대우건설의 입장이다.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오랜 시간 이곳 시공권 확보에 공을 들여왔고, 출혈경쟁을 우려한 대우건설이 막판에 입찰을 포기했다는 의견도 나온다.앞서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12
이달 16일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을 책정했다.조합은 중랑구 중화동 327-49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9,546.33㎡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일대는 지하철7호선 중화역과 경의중앙선·경춘선 중랑역을 가까이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를 동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상봉초, 장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840만원 수준이다.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하정일)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이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면 된다.조합은 이달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5일 입찰을 마감한다. 예정 공사비 총액은 6,970억3,300만
한국부동산원이 첫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한양대학교 HIT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자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1·10)에 따른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국토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역할 및 운영방안 등을 설명했다.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매주 권역별(경기·인천, 충청·호남, 영남, 서울) 현장설명회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대방건설, 한양,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은 지난 첫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
이달 14일 인천 동구 송림동 67-10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8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이 사업은 동구 송림동 67-10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4,236.1㎡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수규)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4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보증서를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당 220만8,240원(VAT 별도)으로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동대문구 장안동 95-1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2만5
부산 수영구 민락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같은 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을 마감했다. 이날 GS건설 단독 참여로 자동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2일 입찰을
경기 부천시 한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한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환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에스더블유건설, 보미건설, LIG건설, 파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에스더블유건설과 보미건설의 경우 첫 현설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입찰에는 에스더블유건설만 단독 참여해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문을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을 알리는 현장설명회를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월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 내용과 계획을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자리다.먼저 오는 7일 서울 한양대 HIT관에서 첫 번째 설명회가 열린다. 2차는 15일 부평 삼산 컨벤션에서, 3차는 22일 대전 캠코 캐피털타워에서, 4차는 29일 대구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5차는 3월 7일 서울 동국대 대강당에서 각각 열린다.현장설명회에는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준비 중인 주민, 협
경기 안양시 진우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경)은 지난 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전액 현금으로 내거나 현금 10억원과 이행보증증권 1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한편 호계동 1002-9번지 일원 진우아파트는 면적이 1,615.9㎡로 연면적은 9,516.9㎡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1층 아파트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공고를 내고, 이달 13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오는 3월 5일 마감한다. 지난달 29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대방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광안3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동원개발,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찰마감일인 이달 23일 시공자에 대한 구체적이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향후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1개사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