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알기 쉬운 재개발·재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현재 강서구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모아타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다양한 사업방식과 절차가 까다롭게 전문용어도 많아 주민들이 무슨 사업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동시에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아카데미는 6월 1일과 15일,
경기 안산시가 재건축사업 추진 과정에서 법률이나 절차가 복잡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과 1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재건축 및 정비예정구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정비사업은 장기간 정비계획 수립부터 이전고시까지 복잡한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그러다 보니 시기별 단계별로 다른 법령해석을 기준으로 행정 갈등과 민원이 유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시는 이러한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총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엄정진 한국주택정비
경기 안산시가 정비사업의 효율적 행정지원을 위한 재건축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첫날인 지난 16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엄정진 사무국장의 정비사업 추진 절차 해설을 시작으로 법무법인 조운의 박일규 대표변호사가 정비사업 법률쟁점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이튿날(17일)에는 대한감정평가법인 김종일 이사의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및 추정분담금 산정, 법률사무소 국토 김조영 대표변호사의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진 기자 jin@arunews.com
경기 과천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 간의 혼란과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당 교육과정은 내달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정비사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5월 1일까지 사전 등록해야 한다. 12개 강의 이상에 참석한 정기수강자에게는
대전 중구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과 담당 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19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의 일환으로 법무법인 조운의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날 박 변호사는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을 주제로 강의했다.김광신 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중구는 오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8,318세대 입주예정)이, 2026년 이후에는 1
광주광역시가 2023년 제1기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강좌는 총 14회로 구성되며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현재 광주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등 24곳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문제는 정비사업 관련 법령과 절차가 복잡해 추진위원회·조합 및 비상대책위원회 등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시는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추진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
사람은 하루에 1g 이상의 소금 섭취를 필요로 한다. 소금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 정화 및 적혈구를 생성하면서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아주 중요한 소재다.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 받는 정비사업도 소금과 같은 역할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물론 각각의 추진주체가 전문성을 갖춰 스스로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사업 성공 루트를 찾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규정,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다. 한꺼번에 닥쳐올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
서울 양천구가 관내 조합 임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과정을 운영한다.구는 급변하는 정부 정책과 사업 방식에 대한 조합 임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의 정보 습득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과정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식포럼은 내달부터 10월까지 총 1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조합 임직원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단계별 주요 사항을 강의하는 상반기 과정(8회)과 주민에게 사업방식별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는 하반기 과정(5회)으로 이원화했다. 수강인원은 총 100명 내외로 오는 31일
경기 시흥시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23 시흥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가 주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아카데미는 교육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입문과정과 전문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기초입문과정은 정비사업에 대한 기초적이고 개념적인 내용을 토대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정비예정구역 및 정비구역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를 포함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2023년 첫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한주협은 22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강의실에서 2023년 1차 정기 수요강좌를 열었다.협회는 올해 1월부터 사무실 확장 이전과 함께 강의실을 조성하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교육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새 강의실에서 열린 첫 강좌는 만석을 이루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의는 김조영 법률사무소 국토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2023년 시행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대한 해설을 주제로 진행했다.김 변호사는 2022년 한해 개정된 도시정비법
올해 부산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부동산R114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층에서 '2023년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빠숑)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의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향후 전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후원을 한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업지 소개가 진행된다.사업 설명회의 핵심인
경기 군포시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및 도시개발 교육을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날 건축과 토목 등 120명의 시설직 공무원들은 두 차례로 나눠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도시개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앞서 지난 10월에는 군포도시공사가 3주에 걸쳐 리모델링, 재건축·재개발에 대해 시행사업자 및 변호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군포도시공사는 대야미와 당동공업지역에 대한 개발사업 실무기관이다.하은호 시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더불어 기존도시도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민원에
대전 중구가 정비사업 담당 공무원과 조합장 등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정비사업 추진 시 주요 분쟁 사례 및 대응전략’ 및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해설’ 등을 진행했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에게 정비사업 관련 주요 분쟁 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정비법의 올바른 이해를 제고함으로써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 및 지연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김광신 구청장은 “오늘 교육은 새로운 민선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
경기 안양시가 한국부동산원의 소통센터(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14일 수료식을 가졌다.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주 동안 지역건축사, 정비사업 관련 업무수행 공무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 등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및 관리지역 제도 전반에 관한 설명과 법리·세무·신탁제도·계약 및 분쟁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앞서 시는 지난해 한국부동산원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전문 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16일 전국 추진위·조합 및 정비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5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문익수 하나자산신탁 도시정비사업1팀 부장이 강사로 나서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실무에 대해 설명했다. 또 사업대행자 및 사업시행자 등 사업방식에 대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서울 중구가 오는 9일을 시작으로 한달동안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테마는 3가지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역세권 개발사업이다.강사는 현재 구에서 아카데미 테마와 관련된 실무를 맡고 있는 중구청 도심재정비전략추진단과 도심재생과 팀장들이 직접 나선다. 기본개념과 관계 법령에 대한 눈높이 설명은 물론 실제 사례까지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아카데미 참가는 중구민 뿐만 아니라 평소 정비사업에 관심 있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전접수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서울 송파구가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조합장 및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가로주택정비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신속추진을 위한 정비사업의 요건 △정비사업 관련 법제와 구조의 이해 △계약업무 처리와 선정 기준 및 절차 △현장사례 및 시사점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복잡한 권리관계, 조합원 간의 의견대립 조정 및 분쟁해결 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시행착오 및 지연이 최소화되기를
한국리모델링협회(회장 김학겸)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목원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대전충청지역 공동주택 리모델링 이해를 위한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목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전충청지역 리모델링 산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리모델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무한종합건축사사무소 이동훈 대표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정책법규 이해를, 진양엔지니어링 김중일 부사장이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설계 사례를, 삼정이앤씨 문기홍 리모델링 팀장이 대전시 공동주택 현황 및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경기 시흥시가 재개발·재건축·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카데미 전문심화과정을 지난 7일 개강했다.시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기초지식을 쌓는 기초입문과정과 실무중심의 전문심화과정으로 세분해 운영중이다. 앞서 지난 6월 시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학민)는 4주간 진행된 기초입문과정을 통해 총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이번 전문심화과정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7시 ABC행복학습타운(1주~4주)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5주~8주)에서 나눠 개최된다. 이 과정에서는 △토지등소유자 명부의 작성 및 관리 실
부산 동래구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전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달 3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추진위원회 및 조합임원, 토지등소유자, 일반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정비사업 주요 분쟁 법률 △감정평가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장준용 구청장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해 주민 간 발생하는 분쟁으로 사업 진행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향상을 통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