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대현9차아파트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대현9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형경희)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0억원은 조합에서 제시하는 계좌로 마감일 1일 전까지 입금하고, 나머지 30억원의 경우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괴안동 118번지 일대로 면
서울 금천구 시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면서 최고 10층 높이의 아파트 10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금천구청은 지난 11일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시흥연립은 시흥동 864번지 일대로 면적이 3,741.6㎡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10층 높이의 아파트 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36개월이다. 공람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로 정했다.이곳은 금나래초, 시흥초, 신흥초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서울 용산구 신용산북측제1구역이 3.3㎡당 공사비 900만원을 책정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신용산북측제1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50억원을 마감일 3일 전인 내달 30일 오후 6시까지 현금 75억원, 이행보증보험증권 75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약 3,154억2,980만원을 책정했다. 3.3㎡당 900만원 수준으로, 부가세는 별도다. 조합
부산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규홍)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화성산업, 두산건설, KCC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마감일 11시까지 보증금 5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현금, 나머지 20억원의 경우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제출도 가능하다.이곳은 동구 범일동 825-43번지
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7 일원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24층 높이의 아파트 90여세대와 업무시설 등을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안양시청은 지난 7일 비산동 557-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달 8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곳은 동안구 비산동 557-7번지 외 2필지로 면적이 2,789.9㎡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622.27%, 건폐율 약 34.6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92세대와 오피스텔 92실, 근린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지난 8일 시공자 현정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 공사비는 약 1,537억6,338만1,000원으로 3.3㎡당 약 1,05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호반건설, 두산건설, 한양, 금호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전액 현금 또는 현금 2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2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서울 정비사업 공사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사업장 곳곳에서는 거듭된 유찰 끝에 공사비를 건설사 눈높이에 맞춰 상향조정한 후 다시 입찰에 나서고 있는 곳들이 포착되고 있다. 동시에 일부는 처음부터 3.3㎡당 1,000만원을 뛰어 넘는 고가 책정을 통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선 상황이다.실제로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9일 기존보다 공사비를 상향조정한 조건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예정 공사비는 약 3,580억원에서 약 3,817억원으로 높였다. 3.3㎡당 약 760만원에서 약 81
서울 양천구 서울목동2 LH참여형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서울목동2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식)은 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토건)에 100위 이내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신용평가등급도 BBB+ 이상이어야 한다.한편 목동 756-1번지 일대 서울목동2 LH참여형은 면적
대구시가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리모델링 수요를 예측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달 13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기본계획은 오는 2030년을 목표연도로 설정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공공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1,274곳으로 파악된 가운데 8곳에서 세대수 증가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했다. 4,750여세대 규모로, 사업 완료 후 약 690세대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경우 학교·공원 등 기반시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인천 미추홀구가 주안남초1구역과 도화역남측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시는 지난해 재개발 후보지로 10곳을 선정했는데, 미추홀구에서는 두 곳이 포함됐다.먼저 구는 지난달 29일 주안남초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공고했다. 용역기간은 내년 12월 20일까지다.주안동 1520-37번지 일대 주안남초1구역은 면적이 3만8,667㎡다. 과업내용은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동의서 징구 포함) △환경, 교통, 교육환경 관련 계획서 작성 △경관심의에 관한 사항 △주민설
대전 동구 가양동1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가양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갑수)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극동건설, 금호건설, 롯데건설, 한화 건설부문, 화성산업,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SK에코플랜트 등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동구 가양동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