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총 1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2008년 시작해 상생협력과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시행된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 공모전이다.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124개의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총 142건의 기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우수성, 개발 필요성, 경제성, 창의성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화건설이 11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로 건설부문은 향후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어가는
현대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7~지상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됐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0㎡A 48실 △60㎡B-1 6실 △60㎡B-2 3실 △60㎡B-3 3실 △64㎡C-1 3실 △64㎡C-2 3실 △70㎡D-1 3실 △70㎡D-2 6실 △70㎡D-3 6실 △74㎡D 3실 △76㎡E 24실 △80㎡F 42실 △84㎡G 6실 △펜트하우스 68㎡PA 1실 △71㎡PB 1실 △84㎡PC-1 1실 △84㎡PC-2 1실 △84㎡PD 2실 △84㎡PE 1실
GS건설이 서울에 2,8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자이 브랜드 아파트를 다음 달에 분양한다.GS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62-1번지 일대 들어서는 ‘장위자이 레디언트’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3~지상31층 31개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 별로는 △49㎡ 122가구 △59㎡ 266가구 △72㎡ 354가구 △84㎡ 573가구 △97㎡ 15가구 등으로 입주는 2025년
서울 강북구가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의 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 지난 13일과 20일 우이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민을 비롯해 구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서울시 주거정비과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했다.이날 주민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일 지정방법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고도제한 완화 관련 진행상황 등 궁금한 사항을 질의했으며 정비사업 및 공모사업과 관련한 현장 컨설팅도 이뤄졌다.찾아가는 상담센터는 이순희 구청장의 민선 8
한국부동산원이 2022년 10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8% 하락, 전세가격은 0.3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8%)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35%→-0.34%)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서울(-0.27%→-0.28%) 및 지방(-0.21%→-0.22%)은 하락폭이 확대됐다.시도별로는 인천(-0.48%), 세종(-0.37%), 경기(-0.35%), 대전(-0.34%), 대구(-0.34%), 서울(-0.28%), 부산(-0.27%), 경남(-0.25%), 울
롯데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9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지하2~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9㎡ 총 584세대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44세대 △84㎡A 320세대 △84㎡B 78세대 △84㎡C 112세대 △84㎡D 26세대 △119㎡ 4세대 등이다.이 단지는 천안시 내 핵심 인프라가 밀집된 두정동과 신부동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86가구 △84㎡B 160가구 △84㎡C 41가구 △84㎡D 42가구 △105㎡ 181가구 △108㎡ 36가구 △149㎡ 2가구 △162㎡ 1가구 △174㎡ 2가구 등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중앙로역을 이용해
GS건설은 지난 24일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암모니아 기반 저탄소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GS건설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서울 종로구엔 위치한 GS건설 본사에서 GS건설 권혁태 RIF Tech 원장과 에코프로에이치엔 김종섭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토탈 솔루션 국내 선도기업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솔루션 및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영역의 전문회사로 GS건설은 올해 기존 연구 조직을 RIF Tech.(Research Institute of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및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현재명 수석과 탑크리닝업 최용진 대표가 참석했다.이번에 롯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탑크리닝업은 국내 프랜차이즈 세탁전문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클리닝 전문기업으로 수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설치되는 무인 세탁보관함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친환경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클럽 더샵에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Green Life With THE SHARP)’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그리고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해 한걸음 더 자연과 가까운 디자인을 개발했
한국부동산원이 10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8% 하락, 전세가격은 0.31%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3%)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8%→-0.35%), 서울(-0.22%→-0.27%) 및 지방(-0.17%→-0.21%) 모두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23%→-0.27%), 8개도(-0.11%→-0.14%), 세종(-0.45%→-0.45%))됐다.시도별로는 세종(-0.45%), 인천(-0.41%), 경기(-0.39%), 대전(-0.36%),
GS건설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5중 바닥 구조’를 개발했다.GS건설은 지난 1월 이미 층간소음 1등급 성적서를 받은 바닥구조를 개발한 바 있으며 5중 바닥구조는 이를 보강해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더욱 높이고 대규모 현장시공이 가능한 품질 시공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GS건설에 따르면 GS용인기술연구소 친환경건축연구팀은 아파트 단위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과 중간층, 마감층 등 3번의 습식공정을 적용함으로써 5중 바닥 구조를 실현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특허도 출원했는데 층간소음 방지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3% 하락, 전세가격은 0.2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0%)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5%→-0.28%), 서울(-0.20%→-0.22%) 및 지방(-0.15%→-0.17%) 모두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22%→-0.23%), 8개도(-0.09%→-0.11%), 세종(-0.39%→-0.45%))됐다.시도별로는 세종(-0.45%), 인천(-0.38%), 대전(-0.31%), 경기(-0.30%),
한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포레나 대전학하’를 10월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로 구성됐다. 총 1,754가구로 1단지는 1,029가구, 2단지는 725가구로 이중 임대를 제외한 1단지 8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
올해 민간분양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이 지난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단 금리인상에 대출규제, 분양가 상승, 주택시장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9대 1로, 지난해 경쟁률인 19대 1의 절반을 밑돌았다.당첨자들의 가점 평균도 크게 낮아졌다. 올 9월까지 민간분양 아파트의 당첨가점 평균은 지난해 34점에 비해 11점 하락한 23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3개 단지(래미안원베일리, 힐스테이트초월역, 오포자이디오브)에서 만점(84점
서울 중구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주제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장충동2가 112번지 일대 장충동 역세권이 대상이다.구는 오는 13일 저녁 7시 광희동 파라다이스빌딩 8층 다목적홀에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충동 역세권은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3호선 동대입구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좋은 입지 조건에도 고도 제한 등으로 오랫동안 개발이 묶여 있어 도심 내 얼마 남지 않은 저층 밀집 낙후지역이다.현재 주민들을 중심으로 재개발 움직임은 활발하다. 아직 정비구역으로
충북 충주시 교현주공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권정옥)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9일 현장셜멍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0일 마감될 에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내야 한다. 보증보험증권도 가능하다.교현주공은 충주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다. 특히 학군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예성초, 충주중앙초, 교현초, 충주중앙중, 충주북여중, 충주여중, 한림디자인고 등이
대전 중심에 위치한 서구는 대전광역시청, 정부대전청사 등 주요 관공서가 있고 금강의 제 2지류인 갑천과 유등천이 둘러싸고 있다. 학원가 등 교육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여건도 훌륭하다. 하지만 아파트 10채 중 8채 이상은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여서 낙후지역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지역이다.그런 서구가 활발한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울창한 아파트 숲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용문동, 탄방동, 도마동, 변동 등에서 입주를 시작한 곳부터 올해 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둔 단지도 있어 관심이 높다. 현재 13곳의 재건축·재개
한국부동산원이 10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 하락했고 전세가격도 0.21%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25%→-0.25%)은 하락폭이 유지됐지만 서울(-0.19%→-0.2%)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방(-0.16%→-0.15%)은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23%→-0.22%), 8개도(-0.09%→-0.09%), 세종(-0.40%→-0.39%))됐다.서울(-0.19%→-0.2%)의 경우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매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