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앞서 재건축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5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고양형 재건축학교’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21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인원은 60명 이내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강의는 △고양 노후도시 현황 및 특별법 이해 △재건축 프로세스:조합의 설립 △재건축 프로세스:관리처분계획의 이해 △재건축 프로세스:사업운영방식 △
한국주택경제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의 제2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가 지난 5일 첫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출범을 알렸다. 제1기에 이어 60인 정원이 단기간에 매진되는 등 높은 흥행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것이다.아카데미 과정은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건설사 등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비사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앞서 제1기 과정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의 기간 동안 총 20강으로 진행됐다. 제1기는 높은 출석률과 교육열을 보이며 총 5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마무리했다.이번 제2기도
올해 6월에 공식 출범한 한국주택경제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의 제1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과정이 성황 속 마무리됐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했다. 한주경과 한주협은 오는 5일 제2기 개강을 눈앞에 두는 등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정비사업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는 전국 조합, 추진위원회, 협력업체 등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총 20강을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한주경·한주협이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개최한 ‘정기수요 강좌’와 궤를 함께한다. 두 강좌 모두 정비사업 활성
경기 남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재개발 정비사업의 이해 및 실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총 6회 12강으로 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8강 이상 수료한 경우 수료증이 교부된다.교육대상은 정비사업 관계자나 시민, 공무원 등이다. 오는 18일까지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 군포시가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특강을 연다. 시는 ‘2023년 군포시 주거정비 시민강좌’ 총 4회차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주거정비 시행·대행자 비교 심화”라는 주제로 다시 강좌를 준비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19일 목요일 19시에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주거정비 시민강좌 1회차 특강이 종료되고 끊임없는 요청과 문의가 이어졌고 사전조사 중이던 구역별·사업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주제인 ‘시행·대행자 비교’라는 주제로 진상욱
한국주택경제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의 제1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과정 마지막 강의인 만큼 정비사업의 마무리 절차인 해산과 청산을 강의 주제로 선정했다.한국주택경제신문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는 지난 21일 자사 강의실에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20강을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법무사법인 동양의 부대표인 구재왕 법무사가 나섰다.강의 주제는 ‘이전고시 및 조합 해산, 청산 실무’를 다뤘다. 해산, 청산은 정비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준공인가를 마친 후 본격화된다. 해산 및 청산이 종결되어야만 비로소 조합의 법
전북 전주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교육과정은 입문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뉜다. 입문과정은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주 1회 실시된다. 전문과정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마찬가지로 주 1회다. 총 12회로 전주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 2층 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입문과정은 일반시민이나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전문과정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의 소송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이번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에서는 주요 법률 쟁점인 매도청구에서 발생하는 소송 사례와 금품수수 등 운영상 비리로 인한 형사소송 등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한국주택경제신문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는 지난 14일 자사 강의실에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18, 19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는 법무법인 조운의 박일규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도시 이금규 대표 변호사가 맡았다.먼저 박 변호사는 ‘정비사업의 소유권 확보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매도청구·수용재결 관련 판례들을 소개했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한주협)가 지난 13일 제8차 전국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수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8차 강좌에서는 조합원 분양계약과 정비사업 형사처벌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법무법인 도시의 김대일 변호사는 ‘조합원 분양계약의 효력과 법적 성격’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김 변호사는 △조합원이 분양계약에 따른 중도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조합이 공급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지 △공사가 중단되는 등의 사정이 있을 경우 조합원이 중도금 납부의무를 거절할 수 있는지 △조합은 반드시 조합원과 분양계약을 체결해야하
경기 군포시가 주최한 2023 주거정비 시민강좌가 마무리됐다. 시는 관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소규모정비사업 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준비한 주거정비 시민강좌를 지난 6일 4회차까지 마쳤다고 밝혔다.공공과 민간의 시행·대행자 비교를 주제로 진행된 1차 특강에는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고, 이후 진행된 강좌에는 매회 1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1회차 특강은 신탁 방식과 조합 운영 방식의 비교와 이에 따른 추진단계의 준비, 유의사항 등에 대해 관련 법규와 적절한 사례들로 진행됐다. 모든 강좌 중
정비사업에서 공사비는 총 사업비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사업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우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는 무분별한 공사비 증액과 분쟁을 막기 위해 공사비 검증 제도를 두고 있다. 이번 한국주택경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에서는 공사비 검증 기관인 한국부동산원 실무자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한국주택경제신문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는 지난 7일 자사 강의실에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16, 17강을 열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플랜씨엠 이원성 대표가 ‘공사비 협상과 공사도급계약 체결’ 주제를,
서울 양천구가 올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정비사업 족집게 강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양천구에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구 관계자는 “신속한 추진과 불필요한 갈등 예방을 위해 도시정비사업 정규 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었다”며 “지난 상반기부터 지식 포럼 운영을 시작했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비 검증과 조합운영 등 가장 수요가 높은 교육 주제와 강사를
정비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수립이 있다. 특히 관리처분계획은 조합원들의 분담금 등이 확정돼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정비사업의 꽃’이라고 불린다. 한국주택경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는 이번 강좌에서 정비사업의 핵심 두 가지를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주택경제신문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는 지난달 31일 자사 강의실에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14, 15강을 열었다. 이날 강사는 해승건축 이영일 본부장과 서울씨엠씨 이규훈 본부장이 맡았다.첫 강의 주제는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계획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내달 5일부터 25일까지 오후 6시 30분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매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정비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정비사업이 보다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 상반기 조합 및 추진주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유형 안내 등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총 4회에 걸쳐 진행 예정인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는 사업 유형별 주요내용 및 요건, 절차 등에 대해 교육
서울 영등포구가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연다. 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2023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재 영등포구는 정비사업의 백화점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재정비촉진사업(舊 뉴타운)은 물론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도심공공 주택복합사업, 소규모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의서 징구를 준비 중인 재개발·재건축사업까지 포함하면 약 100여 개소에 달한다.이번 주민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감정평가는 법률상 의무적으로 수행해야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또 추진주체의 세금 처리 문제도 까다로운 문제다.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한국주택경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에서 명쾌하게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주택경제신문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는 지난 24일 자사 강의실에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12, 13강을 열었다. 이날 아카데미 강의는 대한감정평가법인 김종일 감정평가사와 세무법인 청솔의 구판서 회계사가 강사를 맡았다.김 평가사는 ‘정비사업과 감정평가’라는 주제에 맞게 종류와 필요성, 방식 등 기본부터 실무에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한주협)가 전국 정비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7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7차 강좌는 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각종 영향평가, 국·공유지 양도 등의 내용을 다뤘다.한주협은 지난 23일 한주협 강의실에서 2023년 제6차 정기 수요강좌를 열었다. 강사로는 △한국건설환경 박상원 대표 △가온누리에프앤비 김창현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폭우 속에서도 만석 행진이 이어지는 등 수요강좌의 높은 인기를 재확인했다.박 대표는 ‘각종 영향평가 및 인증제도 실무 해설’을 주제로 정했다. 먼저
조합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추진 주체지만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법적으로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부터 설계업체, 시공자 등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있다. 이번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에서는 조합의 정비사업 계약 방법과 방식 등에 대해 강의가 열렸다.한국주택경제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은 지난 17일 제1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10, 11강을 열었다. 이날 강의는 법률사무소 국토의 김조영 대표 변호사, 주성시엠시 김범석 대표가 강사를 맡았다. 김 변호사와 김 대표는 각각 ‘정
여름휴가 기간이 지나고 한국주택경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가 재개됐다. 조합방식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사업방식이다. 그 주체인 조합에 대한 모든 것을 안광순 변호사와 나철용 변호사가 전격 해부했다.한국주택경제신문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일 제1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9강을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법무법인 현의 파트너 변호사인 안광순 변호사와 수석 변호사 나철용 변호사가 나서 주제로 ‘조합설립과 운영’을 다뤘다.먼저 안 변호사는 조합은 무엇인지, 왜 설립해야하는지, 어떤 법적 성격과 지위를
경기 군포시가 오는 17일부터 4차례에 걸쳐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주거정비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번 강좌는 조합(추진위원회) 임‧직원 및 공무원, 주거정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정비사업의 단계별 사례 위주로 진행된다.오는 17 일도시정비사업의 시행자 비교(공공과 민간, 조합과 신탁)를 시작으로 △24일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 총괄 △31일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재건축) △9월 6일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리모델링) 등으로 구성됐다.도시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