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법 제35조에 따라 설립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조합원이 이주비 대출에 대한 이자비용을 조합의 수익사업 부분에서 상환의무 없이 지원받은 경우, 해당 이주비는 소득세법 제17조제1항에 따른 배당소득에 해당하는 것입니다(사전-2023-법규소득-0735, [법규과-3159], 귀속년도: 2023, 생산일자: 2023.12.19.).1. 질문의 상세내용=질의인은 △△시 소재 △△다구역 재개발조합(이하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으로서, 23.10.14. 주택담보대출의 방식으로 종전자산평가액의 40%(조합의 이자 지원 한도금액)의 대
41. 사업시행계획, 실제 사례(2)사업시행계획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가요? 실제 사례 비교 설명 (2)■ 법률사무소 국토 김조영 대표변호사의 해설3. 사업시행계획 각 항목별 내용6~8) 건축물의 높이 및 용적률 등에 관한 건축계획, 임대주택, 국민주택규모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법 제52조제1항제6호~9호)◯ 법 제52조제1항제6호~9호에는 위 제목에 기재된 내용이 규정되어 있는데, 이는 대부분 건축계획의 항목에 포함되어 계획이 수립되게 된다. 그래서 주로 건축계획으로 수립되는데 총회책자를 보면 아래와 같이 가로로 넓게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가 집행부를 재정비하면서 재건축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새로운 정비사업 위원장으로 김경남 씨가 당선돼 사업을 이끌게 됐다.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13일 한국성서대학교에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정비사업 위원회 재정비와 함께 사업시행계획 수립의 건도 가결됐다.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노원구 상계동 721번지 일대로 면적이 3만1,294.6㎡다. 여기에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99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자신과 정비사업
정비사업에서 조합설립을 인가받거나 사업시행자 등을 지정한 후에는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친다. 이 가운데 사업시행계획 수립은 토지·건축·정비기반시설 설치·이주대책 등 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또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성 향상을 위한 세금관리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한국주택경제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1일 해당 내용들을 주제로 제3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12강과 13강을 열었다. 이날 강사는 해승종합건축사사무소 이영일 본부장이 12강 ‘건축심의 및 사
부산 동래구 명보아파트가 이달 23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5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동래구 온천동 144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735㎡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홍은제13구역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3~지상15층 12개동 총 827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49~84㎡ 40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세대가 포함된다.단지는 희소성 높은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북한산과 홍제천을 품은 배산임수 주거환경과 경사지를 활용한 친자연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서대문 세트
경기 용산구 한남4구역의 재개발사업을 민병진 조합장이 계속 이끌어나갈 전망이다.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민병진)은 지난 13일 오산중고등학교 체육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은 기존 집행부 연임 여부와 시공자 선정 방식과 관련한 정관 개정이다. 개표 결과 민병진 조합장을 비롯해 감사 1인, 이사 9인 등이 재신임을 받았다.아울러 조합정관 개정안 의결의 건도 가결됐다. 기존 정관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감정평가업자 선정 시에만 복수의 경합이 있는 경우에는 다득표순으로 의결한다고 명시
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재건축으로 아파트 805세대 건립이 계획됐는데, 추정 비례율은 96% 가량으로 추산됐다.구는 15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개포현대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공고문에 따르면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654번지 일대로 면적이 6만2,251.1㎡이다. 이곳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최고 40층 이하의 아파트 805세대와
1. 문제의 소재 및 쟁점=원고 재개발조합의 조합장은 조합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분양신청을 하더라도 분양계약 체결 전까지 분양신청 철회는 언제든지 가능하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분양신청을 독려하였다. 피고 A는 분양신청 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였으나, 분양신청기간이 종료된 이후 분양신청을 철회하였다.이후 원고는 피고 A에게 정관상 조합원의 의무로 규정된 ‘신탁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및 부동산 인도’를 구하는 소를 제기하였다. 피고 A는 조합장의 발언 취지에 비추어 볼 때 분양신청의 철회로 현금청산대상자가 되었다고 보아야
경기도가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정비학교는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중인 도민들을 대상으로 조합설립부터 공사, 조합 해산·청산까지 정비사업 전 과정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도는 오는 17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12개 시·군 20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도 노후신도시정비과 관계자는 “최근 건설 경기가 위축되고 시공자와 조합 간 내부 분쟁 등으로 사업이 늦어지는 구역들이 많아진다”며 “조합원들에게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지난해 찾아
서울 성동구 금호16구역이 재개발 조합을 설립한지 16년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금호1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화철)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1일 인가·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금호동2가 501-31번지 일대 금호16구역은 면적이 2만7,485㎡로 이 중 대지면적은 2만2,703㎡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8~지상16층 아파트 10개동 595세대(임대 120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6.21㎡ 120세대(임대 117세대 포함) △59.99A㎡ 139세대(임대 3세대 포함) △5
부산 동구 범일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규홍)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두산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첫 입찰에서는 현설에 DL건설, 두산건설, 화성산업, KCC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은 미응찰에 그치며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5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호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문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중랑구 상봉동 30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552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은하맨션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동작구청은 지난 5일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금희)에 조합설립인가 공문을 보내고 이달 11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로 면적이 8,987㎡다. 이곳에 향후 아파트 약 2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조합은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을 오는 8월 중에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9호선 노량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정치권 선거 과정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분야가 바로 ‘재건축·재개발’이다. 올해 실시된 총선에서도 국회의원 후보들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공약으로 들고 나섰다. 주택 공급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병행할 수 있는 정비사업은 정치인들에게는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는 재료인 동시에 매력적인 치적 대상이기도 하다.하지만 다수의 정치인들은 정작 당선된 이후에는 정비사업 공약은 잊어버리기 일쑤다. 선거 유세에서는 정비사업이 국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인양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지만, 당별 정쟁이 발생하면 뒷전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4조제1항제6호는 ‘해당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공문서’를 공개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공문서’가 무엇인지, 특히 공문서의 작성 주체와 관련하여 실무상 많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공문서의 개념이나 범위에 대해 아무런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다른 법률에서 공문서의 개념에 대해 특별히 규정하고 있지도 않다.일선 현장에서는 조합이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행정청과 ‘주고받은’ 문서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공개대상이 되는 공문서라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종
부산 연제구 연산5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조합은 오는 8월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 5일 연산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경호)에 조합설립인가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협력업체 선정 등을 마치고 다음 단계인 시공자 선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에는 시공자 선정 공고를 계획하고 있다.부산지역에서 삼익비치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재건축 현장인 만큼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현재 롯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6·7단지가 올해 안으로 시공자 선정 대열에 합류한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윤형무)는 오는 2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업시행계획(안) 의결이 예정돼 있는데, 총회 이후 시공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윤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건축심의 업무와 특별건축구역 지정, 정비구역 해제기간 연장 등에 이어 사업시행계획 수립 단계에 와 있다”면서 “지난달 추정분담금 검증 심의도 마친 상황이어서 이번 총회 결과에 따라 사업시행인가를 최대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이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0.01%)은 상승 전환, 서울(0.02%→0.03%)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5%→-0.14%),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제주(-0.06%), 부산(-0.06%), 경남(-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