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층간소음만을 위한 연구시설을 건립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층간소음 저감 연구와 실증을 위한 층간소음 실험동인 ‘래미안 고요安 LAB’ 착공식을 지난 8일 가졌다. 층간소음 연구시설은 오는 2022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래미안 고요安 LAB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1~지상4층 연면적 2,390㎡ 규모로 건립된다. 총 100억원을 투자해 10세대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 체험실 등을 구축한다. 층간소음 연구만을 위한 연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특히 이 연구시설은 국내 공동주택에 적용되고 있는 4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7일(수) 다양한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론칭했다.롯데캐슬은 이번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의 공간을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유튜브 채널명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선정된 후보로는 △오케롯캐 △캐슬쌀롱 △카페캐슬 △독수리다방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고객 참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예정이다.이벤트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을 대
추진위·조합과 함께 정비사업을 이끌어갈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어떠한 자격을 갖춰야 할까. 정비업계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중요해지고 있다. 그만큼 추진위·조합은 내실을 갖추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요구하고 있다.화인산업개발(대표 박명화)은 정비사업 모든 과정에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만능열쇠’로 통한다. 지난 2008년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국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성공을 견인한 회사다. 구 주택개발법 당시부터 현재 도시정비법에 이르기까지 정비사업에 대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기업이기에
영화 ‘미나리’가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인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는 한국문화가 있다. 바로 ‘방바닥’으로 대표되는 바닥 문화다.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실내에서 신발을 신은 채 생활한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소파가 있음에도 소파를 등받이 삼아 바닥에 앉아 생활한다. 침대가 일상적으로 보급되긴 했지만, 여전히 따뜻한 방바닥에 자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한국인이 사랑하는 바닥의 재료가 과거 장판에서 원목마루로 바뀌고 있다. 장판도 ‘원목 무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생활수준이 높아진 지금 원목마루로의 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할 것이다. 녹색이나 파란색 바닥에 자동차 바퀴를 돌릴 때 들리는 “끼익”거리는 소음. 바닥코팅제나 페인트가 이곳저곳 들뜨거나 벗겨져 있고, 심지어 일부 바닥의 콘크리트는 깨져있기도 하다.지하주차장의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경우도 허다하다. 방수코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코팅제가 벗겨지면서 시멘트를 머금은 물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신축 아파트에서 주차장 내 누수나 바닥재 들뜸 현상 등에 대한 하자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기존 주차장 바닥마감재로 인해 발생
올해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제정 20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시행에 들어간 타법개정까지 포함하면 도시정비법은 총 100회의 개정이 진행됐다. 1년에 적어도 5번 이상은 법이 개정됐다는 의미다.도시정비법의 빈번한 개정은 정비사업의 분쟁으로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에 다수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예상하기 힘든 변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문제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사업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이다.법무법인 산하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지난 19년 동안 150여개
㈜하농이 공식 수입하는 조르다노(Listone Giordano)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부문 ‘2021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총 29개 수상 기업·기관 중에서 마루 분야로는 유일한 수상이다. 지난 1994년 창립 당시부터 소비자들에게 세계 최고 품질의 이태리 원목마루를 선보여 주거환경 발전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1 국가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후보브랜드를 선별하고, 전문심사위원단이 종합 심의해 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빌딩정보모델링(BIM)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삼성물산이 이번에 획득한 BIM 국제표준 ISO 19650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창립 멤버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가 제정한 것으로 지난 2018년 8월 국제표준으로 정식 발행됐다. BIM 기술에 대한 활용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표준화된 기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BIM 정보관리 운영체제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규정한 것이다.ISO 19650은 BIM 분야 정보요구사항, 프로젝트 사례 등 총 26개 분야에서 엄격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SNS를 통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관한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삼성물산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과 관련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인 ‘톡톡 래미안’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단지 스토리, 사업 스토리 등 조합의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톡톡 래미안은 사업지별로 채널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며, 조합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친구 추가 후 관련 정보를 공유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고 수준의 중량충격음 저감효과가 있는 새로운 바닥구조를 개발해 시험을 마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바닥충격음은 무거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중량충격음과 가벼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경량충격음 두 가지로 구분된다.이 중 중량충격음은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바닥구조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인정기관 시험결과 중량충격음이 41dB까지 저감됐다. 층간소음 성적 측정이 가능한 공인시험기관 11곳을 확인한 결과 실제 현장에서 측정한 중량충격음
앞으로 힐스테이트·디에이치 입주민들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경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현대건설은 최근 도시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런 체험형 여행 테마 서비스는 업계 최초다.사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제주도 등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국내선 여객수가 증가하면서 3월 국내선 이용 항공여객은 36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3% 늘어났다.현대건설은 이런 트렌드를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0일 충남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논산시, 현대차증권과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에너지 체계를 녹색 경제로 전환하고, 수소경제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날 협약식에는 하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현대차증권 최병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앞으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스마트팜 △자원재활용수소생산 등 에너지 기반시설을 조성해 논산시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출자 비율은 감정평가를 통한 금액으로 표시해 결정한다. 기존에는 종전·종후자산평가가 감정평가의 주요 업무였지만, 최근에는 분양가상한제·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각종 규제 시행 이후 업무 범위가 늘었다.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에 조합 이익을 동반할 수 있는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의미다.㈜삼창감정평가법인(대표 최승조)은 재건축사업에 있어 감정평가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일 때부터 해당 업무의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해 온 회사다. 정비사업에 감정평가 업무를 확장했고, 도시정비법과 재건축 표준정관 제정 당시 해당
정비사업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협력업체다. 조합 단순 업무대행이 아닌 조합설립 동의에 사업성 검토, 사업시행인가, 분양 및 관리처분계획수립 등 여러 행정업무를 망라할 수 있는 전문성을 요구 받는다.㈜도시와미래(대표 김문기)는 오랜 역사와 수많은 현장에서 동종업계와 비교 불가능한 실적을 자랑한다.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오고 있고, 그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현재 부산에 본사를 두고 2006년부터 경인지사를 설립해 인천, 부
SK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SK에코플랜트가 세계 최초 열공급형 연료전지(SOFC) 발전사업을 수주했다. 열공급 기능을 탑재한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의 연료전지를 선보이며 열공급형 연료전지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SK에코플랜트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4.2MW 규모의 북평레포츠센터 연료전지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한국동서발전과 동해시가 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강원 동해시 구미동에 위치한 북평레포츠센터 부지 인근에 열공급형 연료전지 발전소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이달 말까지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해 정리수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른바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이 그것인데, 민간 건설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주거 서비스다.업무와 취미 등 집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고자 하는 올인홈(All-in Home)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입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특강과 방문 정리수납 서비스로 진행된다.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와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에서 실시된다.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
GS건설과 FC서울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프레스티지 자이에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FC서울 U-18(오산고) 차두리 감독이 일일 강사로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자이(Xi)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오픈과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민의 큰 관심 속에 선착순으로 접수된 열여섯 가족이 참가했으며 참가가족에게는 FC서울 티셔츠와 사인볼, 가방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GS건설과 GS스포츠 FC서울은 앞으로 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내달 2일까지 한 달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빅워크(Big Walk)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롯데건설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일상생활에서 걷는 걸음 수가 자동으로 기록된다. 적립된 걸음 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 1억 보를 달성하면 아동복지시설 환경 교육비 지원 및 친환경 교구재를 기부할 예정이다.아울러 ‘줍깅 챌린지’도 함께 진행
어두운 골목길은 범죄 발생률이 높다. 특히 이주가 시작되면서 공·폐가가 밀집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들의 경우 청소년 비행과 쓰레기 무단방치를 포함해 각종 강력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곤 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사업시행인가시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됐다.㈜다성S&C(대표 권홍철)는 정비사업과 관련해 최고의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1등 범죄예방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관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범죄예방대책 수립과 범죄예방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로서 정비사업 현장 보안과
정비사업은 법적 절차와 규정이 복합하고 많은 이해관계자를 동반한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전문지식이 요구되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정비사업 주체인 추진위·조합 입장에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끝을 함께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도시재생기획원은 모든 임직원들이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다.구성원들은 정비업체, 시공자 수주기획 대행, 건술기술직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험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