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1일자로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정 부사장은 현대건설 출신으로 그동안 주요 현장소장을 비롯해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 왔다.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를 영입할 정도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과 품질관리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앞으로 정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으로 조직을 분리 운영하며 안전·환경·보건 및 품질 시스템과 시공관리 혁신방안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안전혁신경영을 총괄한다.세부적으로는 안전체계 고도화, 점검, 재해 분석 및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오는 14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안전체험관인 ‘세이프티 온(Safety On)’을 개관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이번 안전체험관 운영으로 임직원이 직접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게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안전체험관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의 재해와 관련해 △크레인 및 사다리 전도 체험 △개구부 및 안전벨트 추락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한 동래 아이파크 2단지의 ‘금정풍경원’이 공간·건축분야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7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발한다.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 1,830개 작품이 심사에 응모했으며 공간·건축, 산업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심사를 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달 25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보유한 에바와 공동주택 시범단지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21년 9월, 제 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에바의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발굴한 롯데건설은 이를 공동주택 단지에 적용시키기 위해 기술을 적용할 공동주택 단지의 적정성 검토와 플랫폼 구축 등 에바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수행해 왔다.롯데건설이 시공한 공동주택 단지 중 적용 단지를 우선 선정한 뒤 에바가 보유한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적용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통합관리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7일 대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겨울 생활용품 구매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제요양원에서 열린 ‘REB 사랑의 온(溫)드림’ 행사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채됐으며 중증장애인시설 지원을 시작으로 아동복지·노인복지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설을 맞이해 전국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2011년부터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행사를 11년째 개최하고 있는 부동산원은 올해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현장 근로자에게 출근 시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본인 무재해 근무일수에 비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한다.H-안전지갑제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안전수칙 준수 △법정 안전교육 이수 △안전 신고 및 제안을 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각 달성 항목에 대한 안전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고 현장 안정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해당 제도는 21년부터 운영방안을 확정해 플랫폼을 개발하고 올해 1월 힐스테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인 ‘시그니처 월(Signature Wall)’을 선보인다.오는 3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확대 적용할 계획인 시그니처 월은 기존의 획일화된 컬러와 디자인에서 벗어나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이다.시그니처 월은 작년 개발된 힐스테이트 새로운 디자인인 Gen Z Style의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개발한 우편함 디자인이며, 힐스테이트 대표 컬러인 버건디와 세련되고 정제된 블루 컬러를 패턴화해
현대건설이 ‘2021 USA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다.현대건설은 서초구 삼호가든3차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인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2021 USA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지난 1950년부터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심사한다. 이 공모전은 매년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하는데 현대건
#오늘도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서기위해 짐을 꾸리는데 짐이 많아도 두렵지가 않다는 R씨가 있다. 래미안 비접촉 시스템 중 하나인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양손 사용이 불편해도 엘리베이터 사용이 편하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동현관과 세대현관에서는 얼굴인식 기술까지 적용돼 인증 후 출입할 수 있어 손을 쓸 일이 없기에 정신없는 외출에 부담이 없다.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다수 개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 및 얼굴·
현대건설이 오는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엘리베이터 디자인인 ‘판타스틱 라이드(FANTASTIC RIDE)’를 선보인다.엘리베이터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진행된 판타스틱 라이드 프로젝트는 현대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작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해 샘플 설계까지 약 18개월 정도의 시간을 통해 완성했다.작년 10월 어두운 지하주차장을 화려한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5 SECOND 갤러리’를 이은 디자인 프로젝트로 엘리베이터에 세련미를 더한 동시에 사용자의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롯데캐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서 ‘롯데캐슬 X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29일 오후 5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한 롯데건설은 채널명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등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때문에 개설 6개월만에 구독자 수가 8만명을 넘어서고 누적 조회 수 240만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같이 하는 ‘홀리뱅’은 올해 최고의 인기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과 자택근무가 확대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기 위해서다.이제는 ‘내 집’의 정의가 단순한 삶의 터전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소비·투자·자기개발을 하는 공간이 되었고 다양한 취미생활과 개인의 개성을 다르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은 공간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게 됐다.이에 현대건설은 POE(Post Occupancy Evaluation, 거주후평가)조사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 소
대우건설과 삼성전자가 AI 청정환기 기능을 탑재해 미세먼지를 99.9% 제거할 수 있고 살균기능까지 포함된 ‘푸르지오 시스템 청정환기’를 도입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최근 사계절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쾌적하고 청정한 공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12월 기준 주택공급 1위의 대우건설과 가전업계 1위인 삼성전자가 각 사의 장점을 바탕으로 ‘푸르지오 시스템 청정환기’를 개발했다.푸르지오 시스템 청정환기는 세대 내 전열교환기와 연동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되며, 내·외부 공기 순환과 함께 실내 공기청정
포스코건설 아파트 브랜드 ‘더샵’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더샵TV’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 더샵TV는 ‘걸어서 더샵 속으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테마로 더샵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의 집을 직접 방문해 콘서트를 여는 프로그램인 ‘더샵 집콘서트’를 마련했다. 정승환, 알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입주민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고 특히 정승환의 보통의 하루 영상은 조회수 4만7,000회를 기록했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입주민을 대상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원스톱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여가생활까지 집과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전화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기존엔 단순히 ‘주거’ 공간만 제공했지만 지금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바탕으로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표로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대면위주의 주거서비스에서 한 발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했다. 소비는 얼어붙었고 가계 빚은 증가했다. 게다가 집값 상승으로 세제 위주의 제도 변경이 많았지만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했다.하지만 2022년에는 다양한 부동산 제도를 변화할 예정이다. 빈집실태조사 의무화 등 도시지역 빈집 정비기반 마련, 200가구 미만 소규모주택 공공재건축,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부여, DSR 규제 조기 시행 및 제2금융권 관리 강화 등도 예정돼 있다. 수요자들의 심리를 흔드는 제도가 상당해 파급효과 또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16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5일 코로나19가 지속됨에 어려움을 겪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1988년 설립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사용하고 국민들의 공동모금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민간복지 기관이다.이번 롯데건설의 후원 물품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
GS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TV’ 구독자 수가 건설업계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지난 2019년 GS건설이 본격적으로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지 2년 5개월여 만에 이뤄낸 쾌거로 이로써 자이TV는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압도적인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 또 지난 2020년 6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 후 업계 최초로 ‘실버버튼’을 달성한 뒤 11개월 만에 기존 구독자의 2배가 넘는 5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자이TV의 인기의 원인은 일반적인 타 아파트 브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최근 리모델링 관련 특허를 등록해 리모델링 준공실적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기존파일 지지력 확인을 위한 기존골조를 이용한 시험 공법’으로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 공법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기존 파일(건물을 받치는 말뚝)의 내력 측정 시 파일의 중간 단면을 자르고, 그 공간에 유압기를 설치해 내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기존공법 대비 비용과 기간을 절반 이상 감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쌍용건설에 따르면 기존의 기둥 주변에
KCC(대표 정몽진)가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를 공식 론칭했다.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이름에서 따왔다. 하이엔드 창호를 앞세워 앞으로 재건축·재개발 창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제품은 뛰어난 단열성은 물론 넓은 실내 공간과 외부 조망권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알루미늄 캡(Al Cap)과 PVC의 복합재질로 안전성과 디자인까지 만족시켰다.KCC는 클렌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주말부터 신규 광고도 선보였다. TV광고에는 배우 김희선이 모델로 등장한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