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조(입찰서의 접수 및 개봉)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서의 접수 및 개봉에 관하여는 제22조를 준용한다. 제33조(대의원회의 의결) ①사업시행자등은 제출된 입찰서를 모두 대의원회에 상정하여야 한다. ②대의원회는 총회에 상정할 6인 이상의 건설업자등을 선정하여야 한다. 다만, 입찰에 참가한 건설업자등이 6인 미만인 때에는 모두 총회에 상정하여야 한다. ③제2항에 따른 건설업자등의 선정은 대의원회 재적의원 과반수가 직접 참여한 회의에서 비밀투표의 방법으로 의결하여야 한다. 이 경우 서면결의서 또는 대리인을 통한 투표는 인정하지 아
제26조(입찰의 방법) ①사업시행자등은 일반경쟁 또는 지명경쟁의 방법으로 건설업자등을 시공자로 선정하여야 한다. ②제1항에도 불구하고 일반경쟁입찰이 미 응찰 또는 단독 응찰의 사유로 2회 이상 유찰된 경우에는 총회의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건설업자등을 시공자로 선정할 수 있다. 【해설】 ● 시공자의 경우 건설공사의 추정가격이 3억원 이상일 것이기 때문에 법 제29조제1항, 시행령 제24조제1항제1호에 의하여 일반경쟁입찰일 수 밖에 없다. ● 지명경쟁입찰을 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일 것이다. ● 그리고 2회 이상 유찰
지난 호에 이어서 2018.2.9.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101호(제정 2018.2.9.)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해설하겠습니다. 제3장 전자입찰 계약 처리기준 제18조(적용범위) 이 장은 영 제24제2항에 따라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여 입찰(이하 “전자입찰”이라고 한다)하는 계약에 대하여 적용한다. 제19조(전자입찰의 방법) ①전자입찰은 일반경쟁의 방법으로 입찰을 부쳐야 한다. 다만, 영 제24조제1항제1호가목에 해당하는 경우 지명경쟁의 방법으로 입찰을 부칠 수 있다. 【해설】 ● ‘영 제24조제1항제1호가
제10조(입찰 공고 등의 내용) 제9조에 따른 공고 등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여야 한다. 1. 사업계획의 개요(공사규모, 면적 등) 2. 입찰의 일시 및 장소 3. 입찰의 방법(경쟁입찰 방법, 공동참여 여부 등) 4. 현장설명회 일시 및 장소(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경우에 한한다) 5. 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6. 입찰참가에 따른 준수사항 및 위반시 자격 박탈에 관한 사항 7. 그 밖에 사업시행자등이 정하는 사항 제11조(현장설명회) 사업시행자등이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경우 현장설명에는 다음 각 호의 사
제6조(입찰의 방법) ①사업시행자등이 정비사업 과정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일반경쟁입찰에 부쳐야 한다. 다만,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이하 “영”이라 한다) 제24조제1항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명경쟁이나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다. ②제1항에 따라 일반경쟁입찰 또는 지명경쟁입찰(이하 “경쟁입찰”이라 한다)을 하는 경우 2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한다. 【해설】 ● 법 제29조에 규정된 바와 같이 일반경쟁입찰이 원칙이고, 예외적으로 시행령 제24조제1항에 지명경쟁이나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
2018.2.9.부터 시행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전부 개정에 따라 정비사업의 시공자등 협력업체 선정에 관한 내용이 법 제29조(계약의 방법 및 시공자 선정 등) 및 시행령등에 규정되어 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101호(제정 2018.2.9)로 공포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비사업과 관련한 모든 협력업체와의 계약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순차적으로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법령의 조문에 있는 것은 법령집을 참조하여 보시고, 국토교통부에서 제
■ ‘김조영 변호사의 표준 정관안’ 작성 취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이라고 함) 전부 개정법이 2018.2.9.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 시행규칙, 국토교통부 고시·훈령 등이 모두 개정되어 공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조합이 가장 쉽게 접하는 조합정관에 대한 국토교통부 표준정관안은 주택재개발사업 표준정관안이 2003.6.30., 주택재건축사업 표준정관안은 2006.8.25. 개정된 뒤 지금까지 개정된 적이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동안 많은 법령이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관안이 개정되지 않아 상위 법령에 위반된 내
■ 토지등소유자의 개념가. 개념=정비사업을 하는 주된 목적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업구역내의 소유자로서는 조합원이 되어 신축아파트를 분양받아 재산적 이익을 취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합원이 될 수 있는지, 신축아파트나 상가를 분양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하여 그 자격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도시정비법상의 ‘토지등소유자’ 개념이다.■ 도시정비법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7.8.9.9. “토지등소유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
1. 주택단지 개념의 중요성정비사업을 하면서 ‘주택단지’라는 개념에 대하여 별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도시정비법 제2조 7호의 ‘주택단지’에 해당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조합설립동의율에 차이가 생겨서 조합설립무효가 되거나, 또 재건축조합의 매도청구소송에서 패소하게 되는 재건축조합도 발생할 정도로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도시정비법 제16조(조합설립인가등)제2항에는 주택재건축사업의 조합설립동의율에 ‘주택단지 안의 공동주택의 각 동별 구분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라고 규정되어 있고, 제
■ 제2조 (정의)■ 도시정비법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7.8.9.3. "노후·불량건축물"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건축물을 말한다.가. 건축물이 훼손되거나 일부가 멸실되어 붕괴, 그 밖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건축물나.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아니한 건축물 중 중대한 기능적 결함 또는 부실 설계·시공으로 구조적 결함 등이 있는 건축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 【해설】‘노후·불량건축물’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정비계획 수립시 중요한 요건임. 노후·불량건축물의 비율이 각
1. 연재를 시작하며오늘부터 2018.2.9. 시행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본 해설에서는 이하 ‘도시정비법’이라고 함) 전면 개정법. 시행령, 시행규칙중 해설, 판례 소개가 필요한 조문에 대하여 조문별로 해설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조문을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조금 더 상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하여 게재하는 것이며, 중요한 문구는 밑줄을 쳤고, 동영상 강의와 함께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조 (정의)도시정비법 제2조에는 동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데, 그 용
주변의 추진위나 조합을 보면 집행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비상대책위원회’ 또는 ‘내 재산 지킴이’ 등의 이름으로 모여서 추진위원회나 조합 집행부를 공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이런 사람들을 흔히 ‘비대위’라고 하며 좋은 시선으로는 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비대위들이 자신들이 집행부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비대위의 주장이 타당한 경우도 많이 있다.그러면 비대위가 집행부를 공격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1. 비대위가 집행부를 공격하는 이유가. 집행부를 믿을 수가 없다가장 주요한 이유는 집행부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낡은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투자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던데 왜 그런가요?최 조합장은 건설회사의 임원으로 있으면서 처음에 재개발단지의 주택을 투자목적으로 사서 돈을 벌려고 시작하였다가, 퇴직 후 재개발단지의 조합장이 되어버렸다. 통상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축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전매하여 부동산투자이익을 얻고자 한다. 그런데 가끔 보면 부동산투자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다 낡아빠진 재건축단지의 아파트나 재개발단지의 단독주택을 사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사람들은 왜 다 낡아빠진 재건축·재개발단지의 부동산을 사는 것일까?♣ 부동산투자 측면에
6. 공유토지의 토지등소유자 산정기준 명확화(안 제33조)[개정취지] 공유토지의 경우 토지등소유자 산정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많은 소송이 야기되었고, 이에 대한 대법원 판례 등이 선고되어 판례를 반영하여 둘 이상의 토지 또는 건축물을 수인이 공유하는 경우에도 수인의 공유자를 대표하는 1인을 토지등소유자로 함.[기존 시행령] 둘 이상 토지 또는 건축물 공유자에 대한 규정이 없었음.[시행령 안] “라. 둘 이상의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한 공유자가 동일한 경우에는 그 공유자 수인을 대표하는 1인을 토지등소유자로 산정할 것. 다만, 공유자
5. 전자조달시스템 의무화 대상 규정 (안제24조제1항, 제2항)가. [개정취지](1) 주요 내용 : 11.3 대책으로 도시정비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를 초과하는 계약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이용을 의무화 하였다,(2) 시행 이유 : 용역업체 선정과정에서의 리베이트 비리(뇌물죄)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고 입찰공고를 조합에서 작성할 때에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하여 임의로 작성하고 있어 공정성이 의심된다(3) 방법 : 일부 용역을 계약업무과정(입찰, 계약, 납품, 대금청구등)을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전자조달시스템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안) 입법예고전면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2018.2.9.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안) 3차 입법예고를 하여 의견을 수렴중에 있다. 이 시행령(안) 입법예고는 2017.5.17. 처음 입법예고하였고, 2017.9.29.에 다시 재입법예고를 하였다가, 그동안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7.11.13.에 3차 입법예고를 하여 2017.12.4.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이다.법률시행일이 2018.2.9.인 점을 감안하면 아마 이번 입법예고가 마지막일 것 같아
1. 조합정관상 조합원에 대한 통지 방법가. 통지 방법=조합이 조합원에게 통지할 사항이 생겨서 안내문 등을 발송할 때에 대개 조합주소록에 기재된 주소지로 1차로 등기우편발송을 하고, 반송되면 일반우편으로 발송을 하고 끝내는 것이 현재의 관행이다.그 이유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정관 제7조(권리·의무에 관한 사항의 고지·공고방법)에 ‘①조합은 조합원의 권리․의무에 관한 사항을 조합원에게 성실히 고지․공고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고지․공고방법은 이 정관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 각호의 방법에 따른다. 1. 관련 조합원에게 등기
투기과열지구내 재건축, 재개발,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원 지위양도제한 발효11. 투기과열지구내 조합원 지위양도제한 법 개정가. 주택재건축, 주택재개발, 도시환경정비사업 모두 적용됨현행법상으로는 투기과열지구내의 주택재건축사업에 있어서만 조합원지위양도제한이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정부에서 2017.8.2. 주택안정화대책을 발표할 때에 주택재개발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경우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를 한 바가 있다.그래서 국회는 2017.10.24.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시행하였고, 단 투기과열지구내 조합원 지위양도제한 규정은 시행일로부터
8. 감정평가금액의 협의가. 협의 금액의 기준을 정함분양신청 등을 하지 않아 현금청산대상자가 된 조합원들의 재산을 조합이 매수하여야 하는데, 그 매수대금을 얼마로 할지에 관하여는 서로 간에 다툼이 있을 수밖에 없다.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현금청산대상자와 조합이 협의하여 청산금액을 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협의를 하면서 조합이 각 현금청산대상자마다 다른 금액으로 협의를 한다면 이는 신뢰성에서도 문제가 있을 것이고, 또 현금청산대상자로서는 사기 당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그래서 청산을 위한 협의를 할 때에는 반드시 일정한 기
6. 주택재건축사업의 조합원지위 양도 제한가. 주택재건축사업에 국한된 조합원 지위양도 현금청산자=주택재건축사업에 있어서만 국한되어 있는 현금청산대상자가 있다. 주택재건축사업에 있어서 도시정비법 제19조제2항에 조합원지위양도 제한규정이 있는데, 이 양도제한규정에 의하여 조합원의 지위를 양수받지 못하면 결국에는 현금청산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 일반 현금청산자와 같이 제47조를 적용하여 현금청산을 하게 된다.관련 조문을 보면 주택재건축사업의 경우에 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한 경우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본인이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