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항 : 조합 등이 사업계획서, 관리처분계획서, 전표 또는 결의서 작성, 예산 및 결산서 등 작성 시 적용하는 계정과목은 조례 제54조에 의한 클린업시스템 운영지침 월별 자금입출금내역 및 연간자금운영계획 서식에 의하되, 열거되지 아니한 과목은 중소기업회계기준에 의한다. 다만, 조합의 사업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조합장 등이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조합 등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1조제1항제8호에 의하여 월별자금의 입출금 세부내역을 공개하여야 한다. 또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조례 제54조에 의한
정부나 지자체에서 발표한 공사표준계약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요? 일반적으로 조합과 시공자들이 체결한 계약서를 보면 과거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공사계약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공사계약서가 너무 오래전의 것이어서 서울특별시가 2011년도에 공사표준계약서를 새로 발표하였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어떻게 되는가요? 1. 2000년 건설교통부 공사표준계약서 ‘주택재개발사업 공사표준계약서’와 ‘재건축사업 공사표준계약서(도급제방식)’가 2000.6.에 발표되었음. 위 2개의 계약서는 모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20
도시정비법 제49조제6항에 의하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는 고시가 있은 때에는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 지상권자, 전세권자, 임차권자 등 권리자는 종전 토지 또는 건축물에 대한 사용·수익이 금지된다고 규정하여 종전 권리자에게 그 부동산을 조합에게 인도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종전 권리자에 대하여 부동산의 인도를 청구하게 되는 것인데 일부 조합원들은 인도가 지연되면 조합이 막대한 사업비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관리처분계획인가가 고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동산인도를 거부하
(지난호에 이어) 공사도급계약은 계약 체결시부터 완료시까지 장기간이 소요되어 수급인의 공사 수행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에 따라 공사도급계약에 의한 수급인의 의무이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일정한 금액 또는 공사대금에 대한 일정비율(통상은 공사대금의 10 내지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지급하도록 약정하게 되는데 이를 계약보증금(계약이행보증금)이라 한다. 계약보증금은 직접 현금으로 납부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발행하는 계약보증서나 보증보험회사가 발행하는 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하는 방법
추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자가 도시정비법 제81조제1항을 위반한 경우 같은 법 제86조제6호(벌칙)에서 규정한 ‘추진위원회 위원장’에 포함되는지 여부(대법원 2015.3. 판결) 주거용 건축물 소유자에 대한 주거이전비 보상은 정비계획에 관한 공람·공고일부터 해당 건축물에 대한 보상을 하는 때까지 계속하여 소유 및 거주한 주거용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지 여부(대법원 2015.2. 판결) 1. 의 해결 도시정비법 제86조제6호는 ‘제81조제1항을 위반하여 정비사업시행과 관련한 서류 및 자료를 인터넷
협회 수요강좌와 정규강좌의 열렬한 청강생이었던 강동지역의 추진위원장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이 구역은 2007년 12월 추진위원회 설립승인을 완료한 후 2012년 2월 고대하던 정비구역지정을 받았습니다.너무나 오래 걸린 구역지정의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추진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추정분담금을 산출하고, 토지등소유자에게 통지하여 조합설립동의서를 받고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그러나 서울시에서 공공관리 시행에 따라 클린업시스템을 통한 추정분담금 통지를 할 예정이니, 업무를 중단하
1.자본변동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결손금처리계산서) 일반적인 영리기업의 재무제표 중 자본변동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결손금처리계산서)는 조합 등의 재무보고 목적상 조합원 및 토지등소유자에게 제공하는 정보가 중요하지 않아 조합 등의 작성부담을 줄여 주기 위하여 재무제표에서 제외하였다. 2.주석 주석은 재무제표에 표시된 정보에 추가적 정보 또는 재무제표에 표시되지 않은 조합 등의 권리, 책임, 재무제표의 작성기준 등을 함께 제공하여 조합원 등이 재무제표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타 설명 자료이다. 주석은 재무제표 표시 내역과 번호로
가계약과 본계약의 차이 공사계약서를 보면 ‘가계약’이 있고 ‘본계약’이 있습니다. 가계약은 무엇이고 또 본계약은 무엇인가요? 1. 가계약과 본계약의 차이 일반적으로 정비사업에 있어서 시공자와 가계약을 먼저 체결한 뒤에 나중에 본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계약의 내용을 보면 그 내용이 임시계약이 아니라 본계약의 내용을 거의 대부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조합들이 그 의미를 모른 채 가계약서가 임시계약서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의미에서 가계약이라고 하려면 일정한 조건을 붙여서 나중에 효력을 발생하도록 하는
Q 최근에 이자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자율(금리)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실물자산인 부동산이 어떻게 이자율의 영향을 받나요? A언뜻 보면 이자율은 금융시장의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고 부동산 가격은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의 수요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라서 이자율과 부동산의 관계는 다소 멀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자율은 부동산 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이자율이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만 이야기하면 첫째로 금융과 부동산이 서로 투자 대상
(지난 기고에 이어) 지난 기고에서는 법령상 추진위원회 해산동의의 철회는 해산신청이 있기 전까지 가능하다는 점, 법령이 동의 철회를 인·허가 신청 전까지로 제한한 것은 인·허가 신청 당시의 동의상황을 기준으로 처분의 적법성이 검토되기 때문이라는 점, 일부 행정청은 해산신청이라고 볼 만한 행위가 있다면 보완명령을 내렸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 최초 신청 전에 해산동의의 철회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 행정청이 인·허가 신청에 대하여 보완을 명하는 것은 부분적 흠을 이유로 전면적 반려와 전면적 재신청을 강제하기보다 간편하
1. 의의 공사도급계약은 계약 체결시부터 완료시까지 장기간이 소요되어 수급인의 공사 수행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에 따라 공사도급계약에 의한 수급인의 의무이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일정한 금액 또는 공사대금에 대한 일정비율(통상은 공사대금의 10 내지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지급하도록 약정하게 되는데 이를 계약보증금(계약이행보증금)이라 한다. 계약보증금은 직접 현금으로 납부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발행하는 계약보증서나 보증보험회사가 발행하는 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현
조합원은 총회에서 서면을 통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서면을 행사하는 경우에는 총회에 출석한 것으로 본다. 서면결의서를 허용하는 이유는 총회에 조합원들의 직접 참석만을 허용할 경우 성원부족에 의해 총회가 무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실무상 조합이 서면결의서를 과도하게 징구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직접 참석을 도외시하고, 총회에 적은 수의 조합원만이 참석함으로 인하여 조합원들의 실질적 토론과정이 무시되기도 하였다. 이에 도시정비법은 일반 총회의 경우 10%의 조합원 직접 참석을 요구하고 있고, 창립총회나 사업시행인가
오늘은 재개발·재건축조합의 조합원이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여 현금청산대상자의 지위를 취득한 이후에 다시 조합에 재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재가입이 가능할 것인지 간략하게 살펴보겠다. 이러한 재가입에 관한 조합정관규정 등의 근거가 있다면 모르되, 만약 그러한 근거가 없다면 결국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7조인 “조합에 관하여는 이 법에 규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는 규정에 의거하여 단체의 일반법리에 따라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대법원은 어촌계에 대한 신규가입
오피스텔이 투자수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까지 상가 투자와 아파트 투자의 틈새시장으로 보아 왔으나, 내용을 보면 어엿한 중심 시장의 하나로 봐도 무난하다.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오피스텔이 2014년말 42만호로 2010년 33만호보다 27% 늘었다고 한다. 오피스텔은 건축법 시행령에 나오는 건축물 구분이다. 업무를 주로하며 일부 구획에서 숙식을 할 수 있도록 한 건축물로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기준에 적합한 것을 말한다.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업무시설인데 주택으로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다보니, 구조와 용도가 주거에 적합
1.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는 특정시점(예 2014.12.31일 현재)의 조합 등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이다. 예산·회계규정에서는 재무상태표의 자산과 부채는 별도의 명세서로 표시된 금액에 대한 세부내역을 작성하여 첨부하도록 하고 있다. 왜냐하면 조합원 등이 재무상태표로 이해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자산과 부채의 내역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명세서를 첨부하도록 했다. 재무상태표는 자산, 부채, 자본 항목으로 구성도어 있고 각각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1)자산=자산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자원의 원천으로 조합 등의 미래 영업활
♣ 시공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건설회사들이 제출하는 입찰참여제안서를 보면 무이자 이주비 금액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무이자 이주의 개념은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은데, 과연 무이자 이주비가 공짜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이자 이주비라는 것은 무엇인가요?또 유이자 이주비는 무엇인가요? 재건축·재개발을 할 때에 기존의 건축물을 철거하고 이사를 가게 되는데, 이 때 이주비를 조합에서 빌려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주비 중에 무이자 이주비가 있고 또 유이자 이주비가 있다고 하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가요? ♣ 이주비는 대개 금융기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7조제1항에서는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방법을 규정하면서 동의한 사항을 철회하는 경우에도 동의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철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8조제4항은 “토지등소유자는 법 제12조 및 제17조제1항 전단의 동의에 따른 인·허가 등의 신청 전에 동의를 철회하거나 반대의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 다만, 법 제16조에 따른 조합설립의 인가에 대한 동의 후 제26조제2항 각 호의 사항이 변경되지 아니한 경우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철회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어
1.가압류의 이의 절차에서 신청 이유의 피보전권리를 변경할 수 있는 한도(2009.9.13. 2008마1984 결정) 가압류결정의 피보전권리와 본안의 소송물인 권리는 엄격하게 일치될 필요는 없으며 청구의 기초의 동일성이 인정되는 한 그 가압류의 효력은 본안소송의 권리에 미친다( 대법원 1982.3.9. 선고 81다1223, 81다카991 판결 등 참조). 가압류의 신청은 긴급한 필요에 따른 것으로서 피보전권리의 법률적 구성과 증거관계를 충분하게 검토·확정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이 이루어지는 사정에 비추어 보면 당사자가 권리 없음이
갑은 A재건축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제1차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였으나, 사업시행변경계획에 따른 제2차 분양신청기간 중에는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였다. 이 후 A조합은 갑을 상대로 갑소유의 부동산에 관하여 매도청구권을 행사하였다(사업시행변경계획은 신축세대수가 3,200세대에서 3,650여세대로 증가되었고 평형별 세대수는 대폭 변경됨). Q. 사례의 경우 제2차 분양신청이 도시정비법 제46조제1항 및 조합정관에서 정한 ‘분양신청’으로 조합원이 이에 따른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면 현금청산대상자가 되는 분양신청에 해당하는지 여부(서
최근 세간에 이슈가 되었던 서울 서초구 모재건축조합의 국․공유지 사용료 문제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을 했다.판결의 쟁점은 도시정비법 제32조(다른 법률의 인․허가 등의 의제) 규정에 사업시행인가시점 이후로 국유재산법에 의한 사용료가 면제되는 규정의 해석이다.이번 대법원의 판결에서는 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에 국한되고 해당 사건에 대하여는 사용료가 아닌 대부료를 부과해야 한다는 결정이다.판단의 근본 출발은 도시정비법 32조의 규정을 자구(字句) 그대로만 해석하여 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공익사업으로 분류하여 사용료의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