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상아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가락상아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1일 송파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선지 약 3개월 만에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를 충족하면서 창립총회를 마쳤다. 현재 주민 동의율은 79.7%다.조합은 이번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만큼 올 하반기 중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현대3차아파트가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했고, 나머지 6개 단지들도 동의서 징구가 한창이다.문래동 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23일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69%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은 약 66.7%로 동의서 징구에 나선지 약 3개월 만에 인가 요건을 충족했다.현대3차아파트는 인근 6개 단지와 함께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현대3차를 필두로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으로 구
호남지역에서 리모델링 첫 조합설립 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바로 광주 남구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로, 최근 창립총회를 마친 상황이다.봉선동 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의석 위원장이 초대 조합장으로 당선되는 등 리모델링을 추진해나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는 남구 봉선로 175번길 6 일대로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9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448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진다. 리모델링으로 58가구가 늘어나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뭉쳐 리모델링 연합회를 출범한다. 지난 1990년대 준공된 단지들이 모여 빠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이승근 국화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은 오는 7월 9일 오전 10시 대전고등학교 강당에서 대전 공동주택 리모델링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연합회 구성은 대전 리모델링 추진 3개 단지로 국화아파트(2,910가구)를 비롯해 청솔아파트(980가구), 황실타운아파트(1,950가구) 등이 참여했다. 추가적으로 오는 7월 녹원아파트(1,200가구)와 진달래아파트(1,08
에이치원건축(대표 강현일)이 서울 양천구 신목동 신트리4단지아파트의 설계자로 선정 됐다. 리모델링 초기 단계에 가장 중요한 협력업체로 꼽히는 설계자 선정과 함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지난 15일 신트리4단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에이치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 가운데 업무역량과 실적, 전문성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에이치원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쟁사보다 수준 높은 전문성 등을 겸비했다는 평가와 함께 이곳 리모델링 설계자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서원마을 현대홈타운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현대홈타운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8일 시로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231번지 일대로 향후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53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현재는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462가구로 구성됐다. 늘어나는 69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도모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교통·교육·환경 등 우수한 입지
대전 유성구 엑스포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엑스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전기수)는 지난달 28일 엑스포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단지는 지난 1994년 입주해 준공 29년차를 맞이한 노후단지다. 이곳은 유성구 전민동 464-1번지 일대로 현재 용적률 196.21% 및 건폐율 15.27%를 적용한 지하1~지상17층 높이의 아파트 51개동 3,958가구의 대단지다. 최근 급격한 노후화로 주차 대란, 층간소음, 배관 노후화 등 주
서울 서초구 신반포청구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신반포청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31일 서초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63-2번지 일대로 향후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37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현재는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347가구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늘어나는 24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도모한다.한편 이 단지는 교통·교육·환경 등 우수한 입지를 갖춰 벌써부터 대형사들의 관심
광주 남구 봉선동삼익2차아파트가 이달 18일 창립총회 개최를 앞두면서 광주광역시 첫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봉선동 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주 은성교회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난 1991년 준공된 노후단지로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390가구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수직증축리모델링을 통해 58가구를 늘려 448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주민 동의율은 약 66.7%로, 추진위는 현재 67%가량의 동의율을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수직증축 리모델링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과거 재건축을 완료했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한 두 번째 재탄생을 예고한 상황이다.최근 대치현대아파트는 강남구청으로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결괴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현재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으로, 수평증축과 달리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 2차 안전진단을 받기 전 1·2차 안전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수평증축은 1차 안전진단에서 C등급 이상을 받으면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이에
이른바 ‘우극신’으로 통하는 서울 동작구 우성2·3차·극동아파트 통합 단지와 신동아4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이 조합설립 초읽기에 들어갔다. 각각 우성2·3차·극동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동의율 약 66%를, 신동아4차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50% 이상을 달성하며 1조5,000억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성2·3차·극동아파트 통합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2일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약 6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약 1% 미만을 남겨놓은 셈이다.우성2·3차·
쌍용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손을 잡고 인천 부평구 부개주공3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쌍용건설로서는 올해 리모델링 첫 수주이며, SK에코플랜트의 해당 사업 부문 첫 진출 사례다.지난 28일 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쌍용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인 ‘THE S 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됐다.THE S 사업단은 차별화된 조경과 입면,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설계를 제안하면서 지역 랜드마크 건립을 약속했다.먼저 주변 단지를 압도하는 독보적인 6대 주동 디자인 계획을 적용할
수원 영통구 삼성태영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리모델링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지난 19일 삼성태영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시로부터 증축형 리모델링을 위한 1차 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 안전진단에서 수평증축 리모델링 가능 등급을 받은 셈이다.삼성태영은 최고 18층 높이로 총 12개동에 832가구로 지난 1997년 12월 준공된 단지다. 전용면적 기준 84㎡ 규모로 4개 평면으로 구성됐다. 수인분당선역인 망포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영등초와 태장중, 신영초,
경기 고양시 강선14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나섰다.강선14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유정)은 지난 19일 고양시로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일산서구 주엽동 101번지 일대로 지난 1994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현재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792가구로 구성됐다. 향후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32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910가구로 탈바꿈한다. 리모델링으로 118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조합은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을 오는 6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리모델링사업 결의의 건 △조합규약(안), 선거관리규정(안), 조합운영규정(안) 승인의 건 △조합사업비 및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자율 및 상환방법의 건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창립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 △조합 대의원 선출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계약
경기 수원시 신명동보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을 마련했다.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8일 수원시로부터 안전진단 결과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평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낼 전망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신명동보아파트는 영통구 봉영로 1517번길 76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8,944.6㎡이다. 조합은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961가구 규모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 현재는 83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125가구
경기 고양시 문촌마을16단지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고양시청은 지난 19일 문촌마을16단지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문촌마을 16단지는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로 122 일대로 지하1~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95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 1,099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질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143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조합은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의 경우 올 하반기 안에 마치겠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발족을 앞두는 등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지난 19일 엑스포아파트 주민들은 이달 28일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위 발족과 동시에 동의서 징구를 위한 제반작업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올 하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이 단지는 규모가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엑스포아파트는 유성구 엑스포로 488 일
경기 군포시 설악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이 닻을 올렸다.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예고했다.군포시청은 지난 13일 설악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추진위는 전체 주민의 약 67.3%의 동의를 얻었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설악아파트는 군포시 산본동 1151-9번지 일대로 현재 1,47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691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진다. 리모델링으로 늘어나
서울 용산구 이촌우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이촌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3일 용산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주민동의율은 70%까지 확보했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은 약 66.7%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로 19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7,215.4㎡이다. 지난 1995년 준공돼 현재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243가구로 구성됐다.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4~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27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