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정비사업의 정책 방향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강한다.시는 지난 3일 서울시립대와 함께 개설하는 ‘2020년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서울시민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6주간 운영한다.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 처음 개설됐으며, 지난해에는 2기로 확대 운영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정비사업의 도시계획, 건축 등의 학제적인 과정과 사업성 분석, 감정평가, 조세 등 실무 분야를 담았다. 교육의 2/3 이상을 수강하는 경우 서
서울시가 ‘2020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올해 개강하는 과정은 총 8개로 △조합임원 역량강화 교육과정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 △정비사업 아카데미 심화교육과정 △정비사업 실무자 교육과정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 △정비사업 아카데미 e-러닝 교육과정(입문/심화) 등이다.현재 온라인 과정은 운영중에 있고, 오프라인은 내달 개강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 도 있다.류훈 주택건축본부장은 “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주체별로 구분해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이 내달 19일 ‘재개발 재건축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다.이 과정은 재개발·재건축 관련 법규, 절차 및 세무·회계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과정이다.커리큘럼은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금융상품의 개발․운용․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재개발 재건축 시장의 규제 현황 등을 포함한 사업전반에 대한 절차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요에서부터 △관리처분 △매도청구·명도소송 △부동산 세무·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변창흠)는 지난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수도권 공공부문 주택공급 진단과 대응방안’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LH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의 주택공급 부족 우려에 대응해 공공부문의 주택공급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3기신도시 및 도심 내 원활한 주택 공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권치흥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도권 주택시장 여건과 공공의 역할’에 대해 발제하며 수도권 주택시장의 여건, 주택가격 동향 및 주택구입능력 분석을 통해 기
한국감정원이 내달 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민간임대주택 등록 활성화와 주택시장의 변화’에 대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간임대주택 등록 활성화와 주택가격 변화 △전월세시장 구조변화와 관련된 임차인의 주거안정방안에 대해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 박진백 박사와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변세일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아울러 학계와 업계를 대표하는 패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김우철 교수가 맡았으며 임재만 교수(세종대 부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이 국내 부동산 개발·금융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내달 24일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은 2월 3일까지다.이 과정은 부동산금융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필요한 부동산개발 관련 법규, 절차 및 방법 등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과목은 부동산 정책을 비롯해 △부동산개발사업 발전방향 △부동산 개발 금융상품 및 관련 법규 △부동산 개발사업 사업성 분석 △부동산 개발사업 실무 △부동산신탁 △재건축·재개발 흐름 및 특성 △부동산 상품 개발 프로세스와 개발사업 사례분석 등으로 구성됐다.교육기
한국감정원은 지난 19일 서울시와 합동으로 ‘보상평가서 검토제도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상평가서 검토제도는 사업시행자의 의뢰에 따라 보상평가서가 관계 법령에 정하는 바에 따라 적정하게 평가됐는지 여부 등을 판단하는 업무다. 현재 한국감정원이 한국감정원법 및 시행령에 근거해 보상평가서 검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학규 원장은 “보상평가서 검토제도를 활성화해 정당한 보상 및 적정한 평가를 유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2019년 정비사업 쟁점 판결 10선 해설’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이날 박일규 법무법인 조운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전국 추진위원회와 조합 관계자 2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 변호사는 임기만료 조합장의 사업시행변경 총회 소집 가능 여부, 수의계약에 의한 시공자 선정 취소시 또 수의계약이 가능한 지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 개개인의 자신인 주택을 투자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수많은 이해관계를 필요로 한다. 그만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절차와 규정을 추진주체가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에 따라 사업 성패가 갈릴 수 있다. 따라서 추진위원회·조합 임원들은 법 규정을 쉽게 망라한 참고서의 필요성에 목말라하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법률사무소 국토와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한국주택경제신문이 도시정비법령 해설집을 발간했다. 이번 법령해설집은 22년 이상 정비사업 관련 자문·소송 경험을 갖춘 김조영 법률사무소 국토 대표변호사가 펴냈다.
포항시와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지난 28일 뱃머리 평생학습관 3층 소강당에서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을 열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정비사업 관련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1부에서는 안광순 법무법인 현 변호사가 ‘정비사업 추진단계별 주요내용 및 쟁점 해설’을, 2부는 이승원 한국토지신탁 도시재생팀 차장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단계별 주요 사항’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안 변호사는 정비기본계획과 정비계획, 추진위원회의 설립부터 조합의 해산까지 실무적인 절차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서 정비사
도시재생 뉴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지난 28일 황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설계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인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100대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현재까지 전국 265곳을 사업지로 선정해 도시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지역 혁신 거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재건축·재개발과는 달리 도시환경의 물리적 정비에 머무르지 않고 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경기 성남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공주도 재개발사업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공이 주도하는 새로운 재개발사업의 정책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LH는 재개발에 따른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성남시 일대에서 ‘공영재개발’을 추진 중이며 준공이 완료된 1단계 재개발사업(단대·중3구역)을 시작으로 현재 2단계(신흥2·중1·금광1구역) 사업을 진행하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부동산 아카데미 제2기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감정원이 부동산 지식을 국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5월 대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총 10시간으로 구성돼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강의내용은 부동산의 이해, 부동산 통계와 공시제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새로 바뀐 정비사업 임원자격 및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의무화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주협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2019년 제7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각 안광순 법무법인(유한) 현 변호사가 ‘법제41조 시행에 따른 임원의 자격 기준 해설’을, 류현희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지원부 서울사업소장이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실무 운영방안 해설’에 대한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먼저 1부 강의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
한국감정원이 창원시 재건축·재개발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한국감정원은 오는 6일 창원컨벤션센터 700호에서 ‘창원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조합이나 협력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먼저 1부에는 한국감정원 정훈 팀장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개요’를, 2부에는 최홍석 팀장이 ‘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점검 적발사례와 조합 유의사항’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감정원
법무법인(유) 현이 성공적인 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8~19일 이틀간 경북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추진위·조합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오픈세트장 등의 산책을 마친 참석자들은 리조트 내 회의실에서 정비사업 관련 핵심사항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번 강의는 최근 정비업계의 최대 이슈인 분양가상한제를 비롯해 정비사업 단계별 법률쟁점, 임원의 자격 요건 등에 관한 도시정비법 개정 규정 해설이 진행됐다. ▲분양가상한제, 택지비 감정평가금액이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조합임원 자격과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한주협은 오는 3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오후 2시~5시까지 2019년 제7차 정기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법무법인 현의 안광순 변호사와 류현희 소장이 ‘법 제41조 시행에 따른 조합임원의 자격 기준 해설’과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실무 운영방안 해설’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안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조합임원 자격 해설은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조합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은 정체된 정비사업을 살려 연 1만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주거지원계층의 주거비 절감 등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또 총사업비 15조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국 30개 구역에서 연 1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감정원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점검 매뉴얼’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지자체의 공무원과 조합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실태점검 매뉴얼에 대한 활용방법과 도시정비사업 일제조사 관련 설명, 공공지원 민간임대형 정비사업 소개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조합임원에게는 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점검 적발사례와 조합의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9일 국토부는 정비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점검 매뉴얼’을 제작·배포에
서울시가 서울시립대와 손잡고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연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대학과 연계하는 것으로 작년 하반기에 처음 개설됐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확대·운영된다. 지난 3월 1기에 이어 하반기에 시작될 2기 과정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주간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남진 교수가 ‘서울시 도시관리정책의 변화와 정비사업의 이해’로 기조 강연을 시작한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