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는 현금청산대상자로서 정비구역 내에서 상가건물을 점유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원고는 관리처분계획의 적법한 수립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관할 행정청에 정보공개청구(청구목록 : 관리처분인가계획서, 분양자별 분양신청서, 권리가액 다액순 산출조서, 종후 및 종전자산 감정평가서, 분양대상자의 주소·성명, 서면결의서 등)를 하였으나 행정청은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정보비공개처분을 하였다. 위 처분이 적법한지 여부? 1. 정보공개의 범위 및 기준=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공개법’이라 한다) 제1조·제3조·제9조제1항제6호에 의
현금청산대상자에 대한 수용보상금의 가격산정 기준일?(2018.4.서울고법) 이사비의 보상대상자에 소유자와 세입자 모두 포함되는지 여부 및 이사비 지급 청구권의 취득시점?(2018.4.서울행법) 1. 사례의 검토=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7조와 구 도시정비법 시행령(2018.2.9. 대통령령 제28628호로 전부개정되기 전의 것) 제48조는 사업시행자는 현금청산대상자에 대하여 그 해당하게 된 날부터 150일 이내에 토지·건축물 또는 그 밖의 권리에 대하여 현금으로 청산하되 청산금액은 사업시행자와 현금청
추진위원회가 조합의 정관 또는 정관 초안을 첨부하지 아니한 채 법정동의서와 같은 서식에 따른 동의서에 의하여 조합설립에 관한 동의를 받은 경우의 위법여부? 추진위원장 직무대행자의 창립총회 개최권한 유무? 1. 사례의 검토=법정동의서의 정관에 관한 사항 부분은 정관에 포함될 구체적 내용에 대한 동의를 얻기 위한 취지라기보다는 조합의 운영과 활동에 관한 자치규범으로서 정관을 마련하고 그 규율에 따르겠다는 데에 대한 동의를 얻기 위한 취지로 해석되므로 추진위원회가 조합의 정관 또는 정관 초안을 첨부하지 아니한
조합정관 제7조에 따르면 조합원의 권리·의무에 관한 사항의 고지·공지는 관련 조합원에게 등기우편으로 개별적으로 고지하여야 하고 등기우편이 주소불명, 수취거절 등의 사유로 반송되는 경우에는 1회에 한하여 일반우편으로 추가 발송하여야 하며 일정한 장소의 게시판에 14일 이상 공고하고 조합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조합임원 입후보자 등록과 관련하여 위 항목 중 일부라도 흠결이 있는 경우 조합원들의 임원선임권 및 피선임권이 침해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 1. 정관 규정의 검토 및 취지=정관 제7조는
A재개발조합은 제1사업시행계획의 주요부분을 실질적으로 변경하는 제2차 사업시행계획에 대하여 시장의 인가를 받은 후 2014.6.24.부터 2014.8.12.까지 제2차 분양신청 절차를 거쳐 그에 기초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한 다음 그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조합원이었던 甲은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분양신청기간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제2 사업시행인가에 의하여 甲의 분양신청권 및 조합원지위가 회복되는지 여부(서울고법 2017.11.) 1. 소의 이익 유무=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면 대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 이전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관리처분계획 수립시 사업시행자에게 재량권이 인정되는지 여부(서울고법 2017.12.) 1. 관리처분계획은 계획재량행위에 해당=도시정비법은 관리처분계획의 기준의 하나로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면적·이용상황·환경 그 밖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지 또는 건축물이 균형있게 분양신청자에게 배분되고 합리적으로 이용되도록 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상업지역·공업지역 등으로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심 또는 부도심 등 기능회복이나 상건활성화 등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환경을 개선하
Q. 재개발구역의 건축물 세입자인 A는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공람공고일 전부터 해당 구역내에 전입신고를 마친 후 계속 거주하다가 차임을 계속 지급하면서 개인 사정상 1개월 가량 구역밖으로 이전했다가 다시 구역내로 전입신고를 하였다. 그 후 A는 아들 B를 사업시행인가전, 아들 C를 사업시행인가 후 각 출생하였다. 위 건축물의 세입자 A는 주거이전비의 지급대상이 되는지의 여부? 위 건축물의 세입자인 A의 자녀들의 경우 주거이전비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 1. 질의에 대하여=도시정비법상 주거용 건축물의 소유자 또
조합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은 최초 사업시행계획의 사업시행기간이 만료된 이후에 이루어지긴 하였으나 아래의 사정을 종합하여 볼 때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에 어떠한 하자가 있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최초 사업시행계획이 유효하다는 전제하에 조합의 어떠한 행위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최초 사업시행계획을 기초로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한 조합의 행위는 유효하다. 사업시행기간이 만료된 경우 사업시행계획의 효력이 소멸하고 그 후에는 위 사업시행계획을 기초로 한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할 수 없다면, 사업시행기간을 연장하지 않아 사업시행기간이 만료되는
공유자의 서면결의서의 효력유무 및 작성일자가 공란인 경우 찬반의 의사표시를 하지 않은 서면결의서 및 의사표시란에 본인의 의사를 날인 또는 서명으로 표기하게 되어 있으나 ‘◯’로 표기한 서면결의서의 효력유무 및 총회에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확인서’의 인정여부? 1. 사례1=첫째 공유자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서면결의서의 효력유무로서 각 공유자들이 제출한 서면결의서에는 공유자들의 이름과 그 날인 또는 서명이 모두 기재되어 있기는 하나 그 필체에 비추어 공유자 1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여
재개발조합의 조합원인 甲은 사업시행구역 내 대지 36㎡를 소유하고 있다. 甲은 처(乙) 및 자녀들과 시행구역 외 주소지에서 2014.7.경부터 분양신청때까지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로부터 육아보조금을 받을 목적으로 甲의 처 乙만을 시행구역 내에 거주하는 부친 丙의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했다. 재개발조합은 甲의 배우자 乙과 동일한 세대를 이룬 세대원(甲의 부친 丙)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서울시 정비조례 제24조 제1항 제2호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처분계획 중 甲을 분양대상자에서 제외하고 현금청산대상자로 분류했다.
사례 A재개발조합의 조합원 甲은 조합이 정한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여 현금청산대상자가 되었다. 甲은 직접 분양신청통지를 받기는 하였으나 분양신청 기간 이전부터 암이 발병하여 병세가 위중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태에 있었다(甲은 그 후 사망함). 甲의 상속인들은 甲의 의사를 확인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함에도 우편으로 통지만 하였을 뿐 분양신청의사를 확인하는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였다는 이유로, 조합을 상대로 조합원 지위확인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소송의 인용여부는?(서울행정법원 2017.10)1. 분양신청 통지의무
사례1 A재개발조합의 조합원 甲은 조합이 정한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한 조합원이다. A조합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후 아직 조합원들과 분양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甲은 조합원의 지위에서 탈퇴하고 현금청산자가 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이에 조합은 현금청산자가 되는 방법은 분양계약 체결기간을 기다려 분양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방법 밖에 없다고 거부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甲은 법원에 제기한 현금청산자 지위확인소송의 인용여부?(서울행정법원 2017.10)사례2 A재개발조합의 조합원 甲은 분양신청기간내에 분양신청을 하였으나, 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