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학성동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학성동 제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달 6일 첫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가 없어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원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7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 9월 19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6일 입찰은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50억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용산구 한남동 29-4번지 일대로 2,202㎡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12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에 15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현장설명회는 오는 14일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해 복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55-5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부개동155의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미숙)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달 3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에이스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길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6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14일 현장설명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첫 입찰이 DL건설의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에 조합은 2차 공고를 내고 재도전에 나섰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달 14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DL건설, 한화 건설부문, 남명건설 등이 참석했으나, 이달 3일 입찰은 DL건설 단독 참여에 그치면서 유찰됐기 때문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5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
경기 안산시 주공6단지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주공6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무궁화신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11일, 입찰마감일은 오는 12월 4일이다.이 사업장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1,191.2㎡이다. 여기에 용적률 269.99%, 건폐율 17.17%를 적용한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 재건축을 수주하면서 최고 34층 높이의 아파트 1,300여세대를 건립할 전망이다. 특히 GS건설의 이번 수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인천 검단사고 이후 첫 시공권을 확보한 사례로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는 평가다.지난 4일 가락프라자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총회를 열었다. 이날 GS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로 면적이 약 4만5,808.8㎡이다. 여기에 재건축을 통해 최고 34층 높이
인천 서구 우주아파트가 오는 9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를 연다.우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승현)과 사업대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9일, 입찰은 같은달 30일 마감한다.이 사업장은 서구 석남동 5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261.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강원 원주시 학성동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학성동제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원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업체 참여 협약 이행 조건도 걸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6일, 입찰마감일은 같은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을 이뤄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다시 입찰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반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구창회)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중흥토건·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고, 조합은 재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서울 양천구 목동7단지가 코람코자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선정한 가운데 신탁방식 도입에 대한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법적 절차가 없다보니 ‘예비신탁사’ 선정이 사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24일 목동7단지 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정추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탁방식 정비사업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과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신탁방식 도입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지난달 25일 목동7단지 재건축 준비위
충북 제천시 첫 재건축 현장인 청전 시영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다. 청전 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린)은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이달 30일 마감될 예정이다.당초 지난달 10일 열린 1차 현설에는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지만 유효한 입찰은 성립하지 않았다.2차 공고는 1차 공고때와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신탁사 사업대행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경기 안양시 호계럭키아파트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했다.시는 지난달 30일 호계럭키아파트지구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단지는 동안구 호계2동 570 일대로 15층 높이 12개 동에 79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992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충족한 상황이다.시는 이번 용역금액으로 약 2억1,560만원을 책정하고, 오는 6일까지 입찰서를 제출 받아 계약상대자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이다. 따라서 이르면 내년 2월경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전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가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31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12월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3.3㎡당 930만원으로 1,361억9,042만3,000원이다. 부가세는 별도다.이곳은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실적 결산을 앞두고 상위 건설사들의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의 여유 있는 독주 속에 2위 자리를 두고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사들의 경쟁이 뜨겁다.현재까지 1위는 유일하게 4조 클럽 가입에 성공한 포스코다. 지난 21일 서울 성북2구역과 광주 양동3구역 재개발 등을 동시에 수주하면서 현재까지 총 4조3,158억원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2위인 현대와는 누적액이 무려 약 2조원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같은 날 현대는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내달 7일 대구 수성구 청원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30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1월 28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수성구 황금동 16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443㎡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37층 높이의 아파트 14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대구 지하철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세상을 가까이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성동
서울 성북구 종암동 개운산마을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5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1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성북구 종암동 81-18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094.2㎡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130세대와
서울시는 정비사업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위하여 업무편람을 마련하고, 이를 근거로 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1.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 분야- 법령 등에서 정한 선정방법 및 절차 등 미준수=근거 없는 입찰자격 제한, 수의계약 체결 여부, 예정가격 산정 및 산정절차의 적정여부 및 절차에 따른 선정절차 및 계약절차 준수여부- 예산편성 또는 예비비를 초과하여 업체 선정 및 계약- 용역 완료 전 또는 검수 절차 없이 준공대금 지급- 공사(용역) 착수 및 기성비율에 비하여 과다한 선지급
인천 부평구 부개동155의5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부개동 155의5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미숙)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조합은 오는 11월 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평구 부개동 155-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226㎡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오는 11월 3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26일 공고문을 내고, 내달 2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내달 11월 20일 12시까지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제주시 노형동 2524-2, 2523-10, 2524-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691.1㎡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2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조합원 수는 86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