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역곡동 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역곡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상한)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대상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납입하고 입금확인증을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한편, 현대아파트는 부천시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를 돌파한 상황이다.최근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내달 20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송파 구민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위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해 징구한 동의율은 약 67%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송이로15길 31 일대로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49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7층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형준)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만 참석하면서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전날까지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날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9일 입찰을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DL건설과 대보건설이 경쟁을 펼친다.일산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상천)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 대보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이달 말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일산1-2구역은 일산동 960-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38㎡이다. 조합은 용적률 229.96%, 건폐율 22.62%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DL이앤씨가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용두동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DL이앤씨는 외관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랜드마크 특화디자인으로 커튼월룩과 아이코닉 루프탑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자연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도모한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단지 내 15개소의 다양한 조경테마와 중앙광장도 설치
부산광역시 남구 삼월주택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6일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남구 용호동 366-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236.4㎡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용호초, 용호중, 한국조형예술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주변에 이기대 수변공원과 장산봉, 신선대 유원지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남해바다도 인
경기 성남시 금광동 407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금광동 407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영남)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화성산업, 한신공영, 대방건설, 우미건설, 남광토건, 동부건설, 금호건설, 서해종합건설, 에이스건설, 파인건설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경남 창원시가 구도심에 대한 재정비 밑그림을 내놨다. 주거지 관리계획은 생활권계획으로 대체하고, 지역업체가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15%까지 확대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지난달 24일까지 2030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마쳤다. 이번 기본계획에 관심이 모아졌던 신규 정비예정구역은 없다. 대신 생활권계획을 설정해 정비예정구역의 단계별 개발계획을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구도심 관리 방안으로 보전·관리에 중점을 두면서도 기추진 중인 정비사업장은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서울 중랑구 면목역2구역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SK에코플랜트, 이수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금호건설, 호반건설, 우미건설, 남광토건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구역
경기 군포시 덕유주공8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주민 상당수가 사업에 찬성하면서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7일 덕유주공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동의율 약 66.7%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을 충족한 것이다.이 단지는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 순조로운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선 시점은 지난 2월로, 불과 약 5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을 확보했다.추진위는 오는 8월말 중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 향촌현대4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향촌현대4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 중 1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날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조합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40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날 오후 4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향촌현대4차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여 동안 중단됐던 교육과 제도개선 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교육을 통해 추진위·조합의 전문성을 높이고, 추진주체들의 의견을 취합해 불합리한 제도를 고쳐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것입니다. 협회 부회장직을 맡아오면서 축적했던 경험이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된 홍승권 강남 상아2차 재건축 조합장은 ‘교육과 제도개선’ 활동에 업무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