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가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2~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구성돼 있다.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지난달 24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인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에 공급하는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본격적으로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단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528-1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타입 총 41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52세대 △84㎡B 112세대 △84㎡C 50세대 △101㎡ 84세대 △116㎡ 112세대로 구성되며 2026년 10월 입주 예정이다.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더불어 유일한 타워형인 84㎡
한국부동산원이 11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8%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 대비 하락 전환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으로 전환, 서울(0.03%→0%)은 보합으로 전환, 지방(0%→-0.02%)도 하락으로 전환됐다(5대광역시(-0.02%→-0.03%), 세종(-0.02%→-0.02%), 8개도(0.01%→0%)).시도별로는 대전(0.02%), 강원(0.02%), 충남(0.02%)은 상승, 서울(0%), 경기(0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견본주택은 기도 부천시 상동 402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1일 개관한다.단지는 지하3~지상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로 구성된다.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총 5만8,299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5만9,806세대와 비교해 2.5%(1,507세대) 감소한 수치다.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주택은 △7월 6만3,087세대 △8월 6만1,811세대 △9월 5만9,806세대 △10월 5만8,299세대로 소폭이지만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1만224세대로 전월 9,513세대와 비교해 7.5%(711세대)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7,327세대로 전월(7,672세대) 대비 4.5%(345세대) 줄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한국부동산원은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상생협력 확산, 국정과제 이행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및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에서 올해 막바지 분양물량으로 전국에 총 1만8,000여 세대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12월 한 달 동안 2023년 10대 건설사의 분양단지는 총 2만7,032세대이다. 총 26개의 현장으로 이 중 1만8,350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선다.총 일반분양 1만8,350세대 중 수도권 분양 물량은 9,709세대로 절반가량이 수도권에서 12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1,453세대 △경기도 5,575세대 △인천 2,681세대 △지방광역시 2,855세대 △지방도시 5,786세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가 지난 28일 도시개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이해에 대한 시민의 접근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요청했다.먼저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빈집정비사업 예산의 집행률이 낮은 점을 지적하면서 “빈집이 그대로 방치될 경우 쓰레기가 쌓이고 우범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 등 문제 발생 소지가 있다”며 “경제적 여건이 안 되는 소유자에게 철거비용 전액을 지원하거나 해당 토지의 임대계약을 통해 텃밭이나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대안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유재광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에서 건설업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와 노인복지시설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와 광진구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과 보수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부산 남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4번째이자 마지막 시즌 전시인 ‘크리스마스 인 하이라이트(Christmas in the HighLigh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래미안갤러리는 올 봄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여름 스마일 컬러팝(Smile Colorpop), 가을 더 하이라이트(The HighLight)를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Christmas in the HighLight는 연말과 성탄절 시즌을 맞아 겨울 시즌 전시로, 눈꽃이 날리는 크리스마스 세상
우미건설이 12월 파주 운정신도시에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를 12월 분양한다.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내년 12월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다. 또한 GTX-A 운정역(공사 중)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출퇴근도 편리하다.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파주 운정3지구 A33블록에 지하3~지상25층 6개동 총 52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도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북측으로 고등학교 예정
롯데건설이 시공한 아파트 등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조경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2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한 ‘G-Tower(지-타워)’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하7~지상39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에 이르는 게임사 넷마블의 신사
현대건설이 2023 IFLA Award에서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1948년 창설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71개 회원국의 프로젝트 중 지속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먼저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은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다. 이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Sig-Nature Gall
한국부동산원이 1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 보합, 전세가격은 0.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보합으로 전환됐다. 수도권(0.03%→0.01%) 및 서울(0.05%→0.03%)은 상승폭이 축소, 지방(0.02%→0%)은 보합으로 전환됐다(5대광역시(0.01%→-0.02%), 세종(0.10%→-0.02%), 8개도(0.02%→0.01%)).시도별로는 충북(0.06%), 전북(0.04%), 서울(0.03%), 대전(0.03%), 경기(0.02%)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지난 21일 북한산 및 구기·평창 지역의 고도지구 사업지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합리적 고도지구 완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 현안 및 민원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뤄졌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은 “30년간 유지한 고도지구로 해당 지역의 노후 건축물 비율이 많이 늘었고 주거환경 역시 열악해졌음을 알 수 있다”며 “사업성 부족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이 반복적으로 무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용균 부위원장(강북구3)은 “강
GS건설이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12월 분양한다.단지는 지하3~지상23층 총 472세대 규모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원에 위치하며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세대수는 △84㎡A 201세대 △84㎡B 109세대 △84㎡ C 107세대 △84㎡ D 35세대 △100㎡ 20세대로 84㎡ 위주로 구성된다.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워 통근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4~지상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10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는 단지는 분양후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타입별 세대 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다.전용면적 84㎡와 최근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중대형 평형을 함께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사 간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HDC현대산업개발 이승환 매니저는 “HDC의 ESG담당자로서 이번 김장 나눔 봉사로 용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정보앱을 새롭게 개편하고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은 시세, 실거래, 공시가격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정보앱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이번 개편안에는 UI 개선, 통계 시각화 기능 추가 등이 담겼다.먼저 UI(user interface)가 개선된다. UI는 컴퓨터나 모바일기계 등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설계를 말한다. 한국부동산원의 CI와 유사한 푸른 계열 색상으로 변경해 통일감을 주고 시인성을 높였다. 또 직관적인 배치 및 검색창 지원으로 이용자 접근성을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감정평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학술교류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협회와 전북대는 지난 17일 전북대 총장실에서 ‘감정평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감정평가 분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감정평가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감정평가 전공(학사 학위) 개설·운영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지원 △감정평가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을 하게 된다.양길수 협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