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세 번째 여정에 나섰다.세방·한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양창행)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해 11월 첫 입찰은 정해진 기한까지 입찰보증금을 제출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고, 같은 달 열린 2차 현장설명회에는 참석사가 없어 2회 유찰됐다. 조합은 2회 유찰로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찾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며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
내달 4일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361-4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주월동 361-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성환)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HUG사업비 대출에 필요한 신용등급 상위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내달 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1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남구 주월동 361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하정일)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2월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한양, 동양산업개발 등 10개사가 참석했다.이후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대우건설만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 이에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되면서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 다만, 새 공고문에는 입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롯데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양건설산업이 참석했다. 이후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롯데건설만 단독으로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 이에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자격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건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호철)은 26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4월 2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곳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상봉초, 중흥초, 묵동초, 상봉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봉화산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따.한편 상봉동 3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7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마감일 1시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4월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19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43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9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내달 3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717-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소태동 717-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용훈)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증권 등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입찰자격이 부여된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25일이다.이곳은 동구 소태동 717-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266㎡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170세대와 부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13일 1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DL이앤씨, 삼성물산,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우미건설, 금호건설, 대방건설, 한양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이중 DL이앤씨만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
내달 1일 인천 서구 석남동 490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22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4월 22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계약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서구 석남동 49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616.2㎡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64세대와 업무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지하철7호선과 인천 지하철2호선
서울 성북구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이 3.3㎡당 공사비 798만원을 책정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우태영)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2,848억4,610만원(VAT 별도)으로, 3.3㎡당 798만원을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성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정숙)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109-1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9,169.9㎡이다. 지난해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이 사업장은 지하
서울 강북구 보광연립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보광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도주철)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횟수로는 네 번째 공고다. 조합은 입찰이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연달아 유찰되자 타개책으로 공사비를 상향 조정해왔다.앞서 지난해 말 3.3㎡당 670만원으로 공고를 냈던 첫 입찰은 참여건설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지난해 12월 29일 공사비를 700만원으로 상향하고, 입찰보증금을 35억원에서 20억원으로 낮춰 다시 입찰에 나섰다.하지만 올해 초 재차 유찰되면서 지난
DL이앤씨만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자동 유찰된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가 시공자 선정을 재공고했다.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현)은 1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5월 10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200억원의 현금과 200억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 또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
광주 남구 주월동 361-4번지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주월동 361-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성환)은 1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한다. 또 HUG 사업비 대출에 필요한 신용등급 상위업체여야 한다.남구청과 가까운 이 곳은 주변에 학교가 많다. 장산초, 백운초, 주월중, 서광중, 수피아여고, 호남삼육고, 대광여고, 광주석산고 등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6-1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도마·변동6-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철기)는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30억원을 내야 한다.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 다만 선정 후 100억원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30억원은 선정 후 1년 이내 현금으로 입금하는 조건이다.도마·변동6-1구역은 지난 2015년 존치구
이달 27일 부산 해운대구 현우산호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4월 17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5억원을 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해운대구 중동 153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187.3㎡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이 일대는 동백초, 해송초, 신곡중, 좌산초, 신곡초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남해바다와 인접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병구)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2월 16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DL건설, 화성산업, 금호건설, 계룡건설산업이 참석했다. 이후 이달 15일 입찰은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DL이앤씨만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지난 15일까지로 정한 기한 내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 2월 29일 기존보다 공사비를 상향조정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새롭게 냈다. 조합이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이끌기 위해 공사비를 상향조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정 공사비는 기존 약 3,580억
이달 25일 인천 부평구 금성유성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4월 16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또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사업비 등에 대한 보증이 가능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입찰보증금 이외에 추가 사업비 대여가 가능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이곳은 부평구 삼산동 67-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수순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최근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시공자 입찰이 2회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이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이 성사되는 듯 했다. 하지만 대우건설이 돌연 입찰 포기의사를 밝힌데 이어 현대건설마저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자동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