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에서 법무사의 역할은 단순한 등기 업무만이 아니다. 각종 소송업무부터 계약서 검토 등에 이르기까지 정비사업과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가 법무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정비사업과 관련된 모든 자문 역할에 능통한 법무사를 만날수록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동양법무사합동사무소(대표 유재관·사진)는 정비사업과 관련한 최고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법무법인으로 모든 과정의 자문에 능통하다. 합동사무소의 수장인 유재관 대표법무사는 전국에 수많은 정비사업 추진위와 조합은 물론 정비업체 등 협력업체들의 자문역할을 해오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법리적 지식은 물론 현장 상황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법무사로 정평이 나있다.

유 대표법무사는 정비사업과 관련된 법적인 문제는 물론 실무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명확한 해법을 내리고자 한다. 유 대표의 이런 철학은 현장에서 그 모습이 나타난다. 그가 자문을 맡고 있는 현장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법무사는 예방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사전에 문제의 소지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동양법무사합동사무소는 단순 등기업무보다 추진위원회 단계부터 조합청산까지의 정비사업 관련 법률자문 역할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추진위·조합이 문제없이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게 동양의 첫 번째 목표이기 때문이다. 유 대표는 이를 위해 정비사업과 관련된 판결들을 매일같이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되지 않은 판결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매주 법원에서 직접 판결문을 수령할 정도다. 이렇다 보니 동양에 없는 판결은 대한민국에 없는 판결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고, 변호사들마저 동양법무사에 판결에 대한 문의를 하기도 한다.

유 대표는 오랜 기간 정비사업 법무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알게 된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조합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동양재개발재건축 포커스’를 격월로 발행해 추진위·조합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동양재개발재건축 포커스는 조합이 간과할 수 있는 법률문제와 실무,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 설립승인의 효력과 같은 핫이슈에 대해 세밀히 분석해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 홈페이지(www.dydream.co.kr)를 통해 조합이나 추진위에서 언제든지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과 관련된 법령개정과 최신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장에서도 조합임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택정비사업의 시행절차라는 주제로 정기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양법무사합동사무소는 다른 법무사사무소와 비교해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규모나 실적 면에서 다른 법무사를 압도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12명의 소속법무사들이 정비사업과 관련된 민·형사, 행정소송, 가압류, 가처분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해결하고 있다. 아울러 재건축·재개발 관련 법무업무와 수용재결업무 실적도 약 10만여 세대에 달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