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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향촌현대4차·향촌롯데 리모델링 수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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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향촌현대4차·향촌롯데 리모델링 수주 유력
  • 이호준 기자
  • 승인 2022.12.08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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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2곳 모두 우협 지정 마쳐
양 사업장 내년 4월 중 총회 개최

현대4차, 552→634가구로 재탄생
롯데는 530→609가구 규모로 증축
경기 안양시 향촌롯데아파트 일대 [사진=한국주택경제신문DB]
경기 안양시 향촌롯데아파트 일대 [사진=한국주택경제신문DB]

포스코건설이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 향촌현대4차와 향촌롯데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목전에 뒀다.

향촌현대4차, 향촌롯데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이달 초 각각 포스코건설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양 사업장의 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수주 의지를 피력해왔다. 이에 각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내년 4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향촌롯데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80번길 2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4,099㎡이다. 현재 최고 18층 530가구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 609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79가구가 늘어난다.

경기 안양시 향촌현대4차아파트 일대 [사진=한국주택경제신문DB]
경기 안양시 향촌현대4차아파트 일대 [사진=한국주택경제신문DB]

향촌현대4차의 경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93번지의 대지면적 2만4,763.3㎡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552가구로 구성됐다. 향후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634가구로 탈바꿈한다. 사업 진행 후 증가하는 82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줄인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월 리모델링 최대 사업장으로 평가받는 창원시 성원토월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하면서 리모델링으로만 3조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했다. 이는 단일년도 리모델링 최대 실적으로, 이번 2개 사업장의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함께 내년 수주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 단지는 지하철4호선 범계역, 평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아울러 평촌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평촌학원가가 가까워 경기 남부권 중에서도 최상위 학군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뉴코아아웃렛, 이마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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