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삼방지구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공람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5일 삼방동 254-13번지 일원 ‘김해 삼방지구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내달 5일까지 한 달간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1만2,057㎡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 시는 오는 12일 삼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방지구 정비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 정비계획과 정비구역(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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