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층 152가구 등 건립
오는 7월 23일 총회 개최
오는 7월 23일 총회 개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2-1번지 일대 [사진=한국주택경제신문DB]](/news/photo/202206/28642_21903_821.jpg)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2-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3개사가 참여했다.
홍은동 322-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라, 금호건설, 동문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말 이사회를 열고 1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7월 23일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찬반투표로 시공자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서대문구 홍은동 32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448㎡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7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1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명지초, 충암초, 명지초, 명지중, 명지고 등 학군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백련산, 백련산근린공원, 안산, 안산도시자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친환경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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