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조감도 [사진=DL건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조감도 [사진=DL건설]

DL건설이 6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산5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공급에 나선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지하3~지상23층 6개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로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또한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의 명소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자연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까워 전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사진=DL건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사진=DL건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돋보인다.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KTX울산역 역세권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2008년부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은 2014년 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이를 중심으로는 울산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R&D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에는 KTX 울산역 서측에 산업, 연구, 교육, 주거, 기업 지원 기능을 갖춘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돼 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했다. C2 하우스는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평면 구조다. 여기에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 및 환기성능을 극대화했다. 대형 현관팬트리, 다양한 주방가구 수납 등을 통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시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중앙부 커뮤니티광장, 테마가든 등의 조경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아이돌봄센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비즈니스룸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다채롭게 꾸며 쾌적함을 더할 계획”이라며 “서울산의 미래를 완성할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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