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아파트 [조감도=정비사업 정보몽땅]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아파트 [조감도=정비사업 정보몽땅]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아파트가 30층 아파트 405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가락상아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기)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0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오금동 166-1번지 일원 가락상아1차는 면적이 1만3,580㎡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8.54% 및 용적률 299.75%를 적용해 지하2~지상30층 아파트 40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44㎡ 72세대(임대 36세대 포함) △59A㎡ 53세대(임대 13세대 포함) △59B㎡ 54세대(임대 14세대 포함) △74A㎡ 25세대 △74B㎡ 24세대 △84A㎡ 104세대 △84B㎡ 48세대 △101㎡ 24세대 △114PH㎡ 1세대 등이다.

지난 1984년 준공된 가락상아1차아파트는 12층 226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군도 뛰어난데 인근에 개롱초, 보인중, 보인고 등이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