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은하함벽빌라가 20층 아파트 128세대로 탈바꿈된다. 구는 은하함벽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산곡동 250-1번지 일대 은하함벽빌라는 면적이 4,48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6.15% 및 용적률 249.95%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12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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