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조감도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조감도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12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3~지상29층 18개동 총 4개 블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블록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 민안구는 GH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개선환경을 통해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옛 농림부축산검역본부 부지를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개발호재가 있어 신흥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반경 1km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가 위치해 이마트 안양점, 2001아울렛 안양점,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반경 1km 내 안양초, 신안초, 근명중, 신앙중, 신성중·고,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 등 초·중·고교 전 연령대 학군이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안양 원도심 일대에 갖춰진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데다 주변으로 계획된 다양한 교통 및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특히 새 아파트가 희소한 만안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신규 단지인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은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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