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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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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땄다
  • 이호준 기자
  • 승인 2021.10.20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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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
최고 28층 186가구 등 건립

외관·커뮤니티 특화계획 제시
평당 약 822만원 공사비 책정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총회 전경 [사진=이호준 기자]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총회 전경 [사진=이호준 기자]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62번지에 위치한 브라이드 밸리 지하 1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일반 안건 126명(서면결의 포함), 시공자 안건 119명(사전투표 포함)이 참석해 진행됐다.

시공자 선정의 건에서 총 119표 중 117표를 받은 포스코건설이 경쟁사를 따돌리고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 건설은 대표 브랜드 더샵을 적용한 ‘ARCIS 462’를 단지명으로 제시했다.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를 통해 강남의 자부심을 새롭게 새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수직, 수평 라인의 리드미컬한 입면으로 입체미를 살린 세련된 경관을 조성했다. 또 커튼월룩과 강건재로 입면을 구성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화려한 경관 조명과 측벽 포인트를 더한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더불어 포스코의 야심작 포스맥 3.0 프리미엄 마감재를 도입해 기존 용융아연도금강판 대비 5배 이상 우수한 내식성을 갖췄다.

더불어 조경계획으로 예술, 자연, 프라이빗 3가지 테마의 6가지 상징 공간을 제시했다. 고급스러운 미술 장식품을 전세한 마스터피스 가든, 힐링 산책로 그레이스풀 가든, 휴양지를 옮겨놓은 듯한 휴식 공간 블루 아일랜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 공간 플로우 플레이가든, 자연이 주는 안락함 속에서 휴식하는 공간 화이트포레가든, 자연과 미술 장식품이 어우러진 필로티 휴식 공간 갤러리 하우스 등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웰라이프 스페이스, 프라이빗 문화공간, 온라인 GX룸·프라이빗 샤워룸·프라이빗 스크린골프·피트니스 등 건강관리 커뮤니티 등이 폭 넓은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된다.

이 외에도 이날 총회에는 △재건축조합 수행업무 추인의 건 △시공자 공사도급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시공자 선정 총회 관련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결의의 건 등도 상정돼 가결됐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6,19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18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799억7,420만원으로 3.3㎡당 822만3,072원(VAT 별도)로 책정했다.

한편 개포럭키아파트는 지하철3호선 매봉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이자 남부순환로에 접한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또 언주초등학교, 대치중학교, 중앙사대부속고등학교 등 학군도 우수하다. 인근에 양재천, 매봉산,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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