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공원풀비체 [사진=네이버 거리뷰]
대구 수성구 범어공원풀비체 [사진=네이버 거리뷰]

대구 수성구 황금동 범어공원풀비체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20일 범어공원풀비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도희)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황금동 665번지 일대 범어공원풀비체는 대지면적이 2,321㎡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62.07% 및 용적률 485.82%를 적용해 지하3~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52세대 및 오피스텔 72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A형 34세대와 59㎡B형 18세대를 짓는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40㎡형 18실 △73㎡형 18실 △74㎡형 18실 △76㎡형 18실 등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