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대전 동구 가오동1구역 재건축사업조합과 공사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1,453억6,295만6,815원이다. 이는 코오롱글로벌의 최근 매출액 대비 3.70% 수준이다.

한편 가오동1구역은 지난해 2월 총회를 열고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당시 조합원들은 구역 인근에 은어송마을2단지 코오롱 하늘채와 은어송 코오롱 하늘채 2차를 시공한 경험을 높이 샀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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