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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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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폭 축소
  • 홍영주 기자
  • 승인 2021.02.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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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책과 연휴 겹치며 움직임 둔화
서울 재건축 주간 변동률(단위 : %) [그래프=부동산114 제공]
서울 재건축 주간 변동률(단위 : %) [그래프=부동산114 제공]

2·4 공급대책이 발표된 이후 매수자의 관망세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다만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 내에서 상대적으로 외곽지역에 위치하거나 저평가 이슈가 있는 지역에서의 상승폭은 여전히 높았다. 이 때문에 정부 대책발표 효과에 따른 추세 변화 여부는 이사철이 본격화되는 3월초까지는 지켜봐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 급등했던 전세가격도 가격 부담이 커지며 5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됐다. 하지만 여전히 0.10% 이상의 높은 주간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어 안정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올라 지난주 대비 0.03%p 상승폭이 줄었다.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는 각각 0.16%, 0.14%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0.15%, 신도시는 0.13% 올랐지만 서울처럼 상승폭은 둔화됐다.

전세시장은 겨울 비수기와 연휴 영향으로 수요층 이동이 제한되며 전반적으로 오름폭이 줄었다. 서울이 0.16%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10%, 0.07% 올랐다.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2·4 공급대책에 따른 시범지역이 확정되거나 법적인 권리관계 내용들이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의 줄다리기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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