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아파트먼트 메인화면 [사진=홈페이지 갈무리]
비욘드 아파트먼트 메인화면 [사진=홈페이지 갈무리]

GS건설이 자이(Xi) 아파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 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를 지난 11일 오픈했다.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는 아파트 의미 그 너머의 비전과 가치를 찾아 가치 있는 삶을 담는 플랫폼으로서의 아파트를 조명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인터뷰와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인터뷰 대상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적용될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 자이 부대시설 통합 디자인을 맡은 ‘최중호 스튜디오’ 최중호 대표, 경희궁자이 김해연 입주민이다. 에디션은 집에 들인 자연의 위로가 필요한 이 시대를 위한 ‘테라스’,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조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지난 2002년 브랜드 론칭 이후 현재 자이 아파트에는 전국 266개 단지 24만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는 24만 세대의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자이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웹 매거진 콘텐츠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뉴스레터로 받아볼 수 있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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