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청량리4구역 여정구 현장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술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의 청량리4구역 여정구 현장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술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청량리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에 ISO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요구사항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체계적인 품질관리계획서 운영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청량리4구역 현장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청량리4구역 현장 [[사진=롯데건설 제공]

품질경영대상은 건설현장 품질경영 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시상은 지난 27일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박순전 원장은 “이번 수상은 롯데건설이 체계적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품질관리 체계와 혁신에 주력해 건설 트렌드 리더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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